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릴 때 과도한 관심을 받아 삶이 망가질 뻔한 배우.jpg
99,963 397
2025.07.14 18:02
99,963 397

FAaPg.jpg

rBxVc.jpg

kwhAl.jpg

고레에다 감독 작품 '아무도 모른다' 주연 야기라 유야

 

당시 나이 14살에 일본인 최초이자 칸 역사상 최연소로 남우주연상을 타버림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이라는 타이틀은 아직 깨지지 않음 

 

bVZXz.jpg

칸 영화제 첫날에는 참석했었지만

시험기간이어서 학교에 시험치러 간다고 정작 수상 발표 났을 때는 현장에 없었음ㅋㅋㅋ

고레에다 감독이 남우주연상 대리수상함ㅋㅋㅋㅋ

 

당시 최민식도 올드보이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는데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함

 

"나는 화려한 기술로 연기를 했지만, 

저 친구의 연기는 그냥 그 캐릭터 자체였다. 나에게 깊은 깨달음을 줬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감상

 

"칸 영화제의 수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기억에 남는건 야기라 유야의 표정뿐이다."

 

위 두 인터뷰 봐도 야기라 유야에 대한 당시 반응이 어땠는지 느껴질 거라고 생각함

당연히 일본에서는 희대의 천재 탄생으로 화제가 됨



fgHkF.jpg

 

아무도 모른다 오디션 볼 때 모습, 당시 12살
아무도 모른다가 소속사에 들어간 후 처음으로 본 오디션이었는데 첫 오디션에서 덜컥 주연으로 발탁됨
고레에다 감독이 야기라가 오디션장으로 들어오자마자 저 눈빛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함



WNxga.jpg

?scode=mtistory2&fname=http%3A%2F%2Fcfil
?scode=mtistory2&fname=http%3A%2F%2Fcfil

이후에도 별에서 온 소년, 붕대클럽 등 작품을 해가긴 했지만 

칸 남우주연상 수상 이후 주위 기대치가 높아져서인지 어린 나이에 부담감이 상당했다고 함 

현장에서 칸 수상한 천재 아역이라더니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네~ 하는 분위기가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너무 무서웠다고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함
의사가 처방해준 안정제를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생긴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긴 했지만 

이런 일이 발생할 정도로 극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하기 시작함


스트레스로 하루에 8끼 이상씩 먹어서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나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연예계에서 일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껴서 세차장이나 식당에서 알바를 하기도 함



TQEHH.jpg

살이 급격하게 쪘던 시기의 사진 

이러한 일들로 작품 활동도 뜸해졌었는데


XcgaX.jpg

갑자기 결혼 발표가 뜸 

이때 나이가 20살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걸로도 여론은 걱정스러운 분위기였음...



rMLCo.jpg

부인분은 고등학생 때부터 4년 간 사귄 사이였는데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결혼하면서 야기라는 안정을 찾기 시작함



img.gif

img.gif

bTylD.jpg

결혼 후 안정을 찾고 작품을 다시 시작했는데 

영화, 드라마 두 분야 모두에서 좋은 평가와 높은 화제를 얻으며 재기에 성공하게 됨


지금이 제2의 전성기 소리 들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주연으로 잘나가는 중 

무엇보다 어떤 캐릭터든 잘 소화해서 연기적으로 평가가 좋음



DpIgld5UwAI9vBJ?format=jpg&name=900x900

이건 영화 여명으로 부국제 찾았을 때 직찍



bBpMT.jpg feOHV.jpg lsQrp.jpg VnPPI.jpg
 

야기라 유야가 게스트로 나온 방송에 고레에다 감독이 남긴 코멘트

 

"그렇게 어릴 때 큰 상을 탄 후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그를) 한동안은 만나고 싶지 않았고 나 자신도 엄청난 책임감을 느꼈다.

또 유야와 같이 작품을 하고 싶지만 다시 만날 땐 '아무도 모른다'를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유야도 나도 부끄럽다. 그래서 아직은 오퍼하지 않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 야기라

 

 

그냥 주목받은 것도 아니고 무려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이다보니

주위의 기대에 무너진 케이스인데 다시 성공적으로 재기해서 잘나가는 거 보면 내가 괜히 뿌듯해지는 배우임

 

 

ㅊㅊ 슼

 

이 글 보고 야기라 유야한테 관심이 생겼다면 간니발, 사자의 은신처 추천함

목록 스크랩 (11)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371 04.29 11,2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7,2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1,9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5,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4,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055 유머 지금까지 깨어있는 아침출근러들이 겪게 될 일.jpg 04:43 84
3057054 이슈 양손이 불편해서 남편의 손을 빌려서(진짜로 빌리기만 함) 화장하는 여성 04:38 164
3057053 유머 CGV 요시 팝콘통 되팔렘 훈훈한 근황.jpg 6 04:15 971
3057052 이슈 [비위주의] 귀걸이 안 빼고 냅둔 사람 귀에서 피지 뽑기 12 03:49 1,904
3057051 이슈 한국계 미국인이 어제 미국 의회에서 한 일 WOW (feat. 쿠팡) 15 03:26 1,705
3057050 기사/뉴스 '내 새끼의 연애2' 최종 세 커플 탄생…밖에서도 데이트 계속 '현커' 분위기 물씬 03:06 1,160
3057049 유머 차승원 앞에서 성대모사 시전하는 이재율 5 03:02 675
3057048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로튼토마토 17 02:49 2,547
3057047 유머 말투랑 행동 하나하나가 서비스직 체질인거같은 아이돌..jpg 1 02:46 1,516
3057046 이슈 다영 'What's a girl to do' 멜론 일간 추이 3 02:45 612
3057045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멜론 일간 추이 7 02:42 495
3057044 이슈 아무리 봐도 계약직 야덬이 아닌듯한 진돌 5 02:30 2,198
3057043 이슈 내새끼의 연애 윤후 마지막 편지.jpg 02:28 1,682
3057042 이슈 너 말고 다른 연애 찍고 있는 서강준 4 02:26 1,260
3057041 이슈 은근 수요 있다는 해외여행 방식 27 02:26 4,187
3057040 이슈 막내 어머니가 멤버들한테 영상편지 했는데 다 울어버린 상황......jpg 1 02:25 1,293
3057039 이슈 엄마: 너그럼 양성애자라고?? 3 02:25 1,903
3057038 이슈 혈육 논문 끝나면 젤리캣 이 인형 선물해야지. 8 02:22 1,988
3057037 이슈 노리다케(도자기식기로 유명)주식을 약10% 보유한 주식회사에서 돈이 안되는 사업은 정리하라는 주주제안서 발송으로 시끌한 일본 8 02:18 1,700
3057036 이슈 [사진주의] 겨드랑이털에 때같은게 감싸고있어요 - 액와 모발진균증 19 02:14 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