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에스쿱스와 민규가 세븐틴 새 유닛을 선보인다. 이는 부석순, 정한X원우, 호시X우지에 이어 네 번째 정식 유닛이다.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총괄 리더이자 힙합팀 리더이며, 민규 또한 힙합팀 소속이다. 앞선 유닛들이 보컬·퍼포먼스팀 혹은 보컬·힙합팀 조합이었던 것과 달리, 힙합팀으로만 구성된 첫 유닛의 탄생이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 1개의 팀이라는 독창적인 팀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멤버 조합의 '믹스 유닛'도 선보여 왔다. 그럼에도 에스쿱스와 민규가 단독으로 유닛을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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