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현재 해당 영상 조회수는 100만 뷰를 훌쩍 넘긴 상태. 신지의 소셜미디어에도 응원과 우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지는 응원 댓글에만 '좋아요'를 누르며 문원을 향한 믿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누나 진짜 팬인데요. 진짜 남자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다릅니다. 여하튼 누나의 판단을 존중하며 누나가 축복받고 좋은 길로 갔으면 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지는 "감사해요"라고 화답했다. 또 "언니 행복한 게 제일이에요. 앞으로 두 분 행복하기만 하세요"라는 지인의 댓글에는 "역시 우리 OO"라며 기뻐했다.
이외에도 신지는 "현재 언니의 선택이 어떻든 응원하고 싶어요" "두 분만 행복하면 됩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언니 선택이고 마음이에요" "언니도 신중하게 결정했을 테니 그 길을 우리 팬들이 응원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등 댓글에만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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