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특검, 20대 대선 '신천지와 국민의힘' 유착 의혹 조사
28,506 275
2025.07.02 22:48
28,506 27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40919

 

https://tv.naver.com/v/79531774

 

경찰, 1일 신천지 관련 공직선거법·정당법 위반 혐의 등 자료 특검에 이송

경찰관계자, "1일 갑작스레 특검에 이송…어느 특검인지는 알지못해"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순직해병 특검 등 3개 특검이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와 국민의힘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특검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S는 지속적으로 대의민주주의를 왜곡하는 신천지의 정치 개입 의혹을 파헤치면서 신천지와 국민의힘 유착 의혹들을 집중 보도한 바 있는데요.

특검이 어제(1일)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위반 등으로 고발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천지에 대한 수사 자료를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기자]

CBS가 지난 2022년 20대 대선 직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천지 신도로 확인된 한국근우회 이희자 회장이 독대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대선 직전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에 대해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같은 시점 당시 신천지 2인자 였던 고동안 총무의 발언내용입니다.

[녹취] 고동안 총무 / 신천지 (2022년 당시)_3월 17일 자 리포트
"(정치하고 관계없다는 걸 천명할 필요도 있고 그래) 문제는 뭐냐면 사람들이 온갖 방법으로 선생님(이만희)께 접근한다는 거예요. 난리에요. 그리고 윤땡땡하고도 통화도 하셨더라구요. 실제로."

이어진 신천지 간부 탈퇴자의 양심 선언.

[인터뷰] 신천지 간부출신 탈퇴자 (AI 음성)_3월 12일 자 리포트
"원래 외교정책부가신천지 대외적인 활동을 총괄하는 걸로 하는 건데 원래 섭외부라는 것이 그 역할을 했었어요. 이거를 대선에 맞춰서 별도로선거에 개입을 하기 위해서 신설한 조직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신천지의 조직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은 20대 대선이 끝난 뒤에도 계속됐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간부 탈퇴자 A씨_4월 22일 리포트
"그 당시에 제가 주도적으로 당원가입을 시키는 주동자였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겁이 없고무모한  행동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구나 너무 후회가 되는 상황이구요."

[인터뷰] 신천지 탈퇴자 / '필라테스' 프로젝트 제보자_3월 21일 리포트
"정확하게 국민의힘, 보수 정당으로 가입을 하라고 내려온 지시가 맞아요. 윗선에서 국민의힘과 교류가 있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는 '필라테스'라고 하는 은어, 명칭을 썼고요."

지난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유력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의원은 '사기 경선'이라는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당내 후보 경선과정에서 이단 신천지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이 이단 신천지의 20대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등으로부터 복수의 고발장을 접수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신천지의 정당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CBS와 통화에서 특검이 1일 갑작스레 수사 자료를 이송하라고 했다며, 어느 특검으로 이송됐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이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자료를 받아 특검으로 보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3개 특검 가운데 특검의 성격상 순직해병 특검을 제외하면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둘중 한 군데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신천지 관련 사안들을 특검이 주목한 만큼 향후 수사 과정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4 00:05 7,5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3,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6,8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0,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69 이슈 핫게간 ‘은밀한 감사’ 말나오는 또 다른 불호 설정 10:20 53
3060068 유머 사진 찍는데 누...누구세효??? 10:20 28
306006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6800선 최초 돌파 1 10:20 67
3060066 기사/뉴스 다들 삼전·하이닉스 살 때…전문가가 콕 찍은 '알짜주'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10:19 189
3060065 이슈 의사옵이 항상 10점만점에 몇점정도 우울하새여 물어보는데 요즘 ㅈㅉ 행복해서 웃으면서 0점이여!! 했더니 약 늘어남 2 10:18 224
3060064 이슈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인 카메라 가지고 사진 찍는 루이후이바오💜🩷 1 10:18 133
3060063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59.5%…8주 만에 50%대 하락[리얼미터] 1 10:18 85
3060062 기사/뉴스 서울의 특권과 지방의 서러움… 문화라는 이름의 문턱 10:17 173
3060061 정치 정청래·하정우 사과 “아이가 논란 중심 서게 되어 아이와 부모님께 송구” [이런뉴스] 8 10:17 231
3060060 유머 아파❗️ 10:15 131
3060059 기사/뉴스 “학폭 가해자가 TV에”...‘솔지4’ 국동호, 현직 변호사의 학폭 실명 폭로 4 10:14 706
3060058 유머 @그렇게 배려를 많이 하는 나라가 왜 그랬을까? 1 10:11 565
3060057 이슈 영화 <헤일메리 프로젝트> 자개 포스터 증정 이벤트 28 10:10 1,259
3060056 이슈 윤두준 인스타그램 업뎃 3 10:10 209
3060055 이슈 신박한 핸들과 기어봉 2 10:09 400
3060054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7 10:09 179
3060053 정치 ‘李대통령 잘한다’ 59.5%…두 달 만에 50%대로 내려와 [리얼미터] 4 10:07 597
3060052 이슈 박보영 이광수 양세찬 모지리 삼남매의 오렌지캬라멜 아잉 챌린지(with 유재석) 3 10:06 472
3060051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숑 8 10:06 611
3060050 이슈 르세라핌 정규 2집 ‘PUREFLOW’ pt.1 미니카메라📸 버전 / 바이닐 버전 예약 구매 안내 12 10:05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