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문재인 등 김어준 토크콘서트 참석에 "유튜버 정치의 폐해"
24,499 276
2025.07.02 15:39
24,499 27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52389

 

지난달 2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더파워풀’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X 캡처
지난달 2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더파워풀’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X 캡처


국민의힘이 2일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기획한 토크콘서트에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여권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의 심각한 유튜버 정치의 폐해가 드러난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비선실세, 김어준 유튜브?'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김어준 씨가 주최한 행사에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7~2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아레나에서 김씨가 기획하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연출한 ‘더파워풀’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친민주당 인사들이 총출동해 주목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문 전 대통령이 찾았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우원식 국회의장,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씨는 이 행사에서 루이 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를 부르며 등장한 후 “곧 대법관이 될 김어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문 전 대통령은 김씨를 향해 “김어준 동생, 형님이라고 불러봐”라고 말했고 김씨는 한동안 폭소하다 “형님!”이라고 화답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행사가 민주당의 공식행사 같았다며 문제는 참석만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김어준 씨는 ‘곧 대법관이 될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한다”며 “이 장면은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희화화하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같은 상황이 야당에서 벌어졌다면, 민주당은‘음모론 정치’, ‘비선 실세’라는 말로 비난의 화살을 쏟아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수출과 내수 양면에서 위기 경보가 울리고 있는 이때, 특정 유튜버의 정치적 영향력에 편승하고, 그 안에서 인기와 지지를 얻는 방식으로 정치를 이어가려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공당의 태도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정치의 품격과 공정성이 무너지고 있다”며 “국민은 책임 있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진중한 정치인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344 00:02 3,9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0,7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19,2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7,8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21,8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2,8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288 유머 식품기업 오뚜기, 반도체 산업 진출 선언. 1 06:28 258
2994287 이슈 인니 동남아애들 내가 여혐발언이라 말 안했던거지 여태 한녀들이 너무 성역화해서 불쌍하게 봐주고있던거 맞음 ㅋㅋ 06:27 151
2994286 이슈 운 좋은 사람은 평생 볼 일 없는 그림.jpg 1 06:17 670
2994285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설날 밥상.jpg 28 06:07 927
2994284 이슈 한국어의 의미를 궁금해하는 일본인들.jpg 7 06:06 915
2994283 유머 프린세스메이커 엔딩 갑.jpg 4 06:03 711
2994282 유머 태권도가 해외에 보급되면서, 이것도 같이 따라갔다고 함. 3 06:02 1,195
2994281 기사/뉴스 명배우 로버트 듀발 별세 4 05:59 848
2994280 이슈 [올림픽] 대한민국 10 : 9 중국 여자 컬링 예선 승리‼️🍀 14 05:54 959
2994279 정치 [속보]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아침,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 8 05:38 902
2994278 정치 도올 "이재명 정부 발목잡는 집권여당을 국민들이 용서하지 말아야한다" 9 05:32 632
299427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4편 1 04:44 261
2994276 이슈 제일 가까운 곳에서 조류관찰 하는 방법 12 04:29 1,832
2994275 이슈 내 이름 말하면 아무도 안믿음 🤷‍♀️ 9 04:29 2,127
2994274 이슈 9년 반려견을 포기한 견주를 원망할 수 없는 이유 7 04:14 2,764
2994273 이슈 영국 거문도 점령 비하인드 썰.jpg 11 03:26 3,299
2994272 유머 영국의 세조와 단종 15 03:17 3,438
2994271 유머 샘킴: 쉽지 않네 ㅠ 6 03:15 2,308
2994270 유머 누가 수족냉증이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면 이거 보여주면될듯 17 03:14 5,457
2994269 유머 바지락 안내문 4 03:13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