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무리한 단속 자제하라"… 경찰, 전동킥보드 과잉단속 논란 대응
18,095 142
2025.06.30 14:46
18,095 142
최근 전동킥보드 과잉 단속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이 단속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무리한 단속을 자제하라는 취지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울 일선서에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단속할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라는 지침을 배포했다.


구체적으로는 △단속 현장 경찰관의 안전 최우선 확보 △단속 대상자 정지 불응 시 무리한 추격 지양 △PM 등 단속 시 무리하게 차량 앞 가로막기 금지 △무리하게 운전자 잡아당기기 금지 △차도에 들어가 차량 정지 및 제지 금지 등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지침은 경찰의 '2025 교통단속 처리지침 표준안'에 근거한다. 올해 초에 공개된 표준안에 따르면 경찰의 교통 주무과장과 감독관은 단속 경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표준안에는 △차량 도주 시 무리한 추격 지양 및 무전 공조 △도주차량에 매달리거나 차량 전면을 몸으로 막는 행위 금지가 명시돼 있다. 단속 방법에서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 시 다른 차의 통행 및 안전에 유의해 안전한 장소로 유도 및 정차하도록 규정한다.


경찰은 단속과 별도로 예방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찰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관의 안전 단속을 강조할 뿐 아니라 운전자들이 PM을 이용할 시 어떤 행위들이 도로교통법상 위법 행위에 해당하는지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등이 해당하며 무면허 운전은 적발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


해당 지침과 교육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전동킥보드 과잉 단속 논란이 있다. 지난 13일 오전 인천 부평구에서 경찰의 전동킥보드 단속 중 A군 등 10대 2명이 넘어져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무면허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경찰의 단속 대상이었다. 경찰관은 이들을 제지하기 위해 A군의 팔을 붙잡았다. 이후 킥보드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장현석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범법 행위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처벌의 확실성인데 위험하다는 이유로 단속을 안 할 순 없다"면서도 "다만 가능하면 사고가 안 나도록 안전하게 단속해야 한다. 등하교 시간에 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1467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88 00:05 30,6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2,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2,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5,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5,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8,4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528 이슈 착용한 주얼리가 하나도 없다는걸 몰랐던 22년 디올 수지 21:32 122
2989527 유머 진짜 미국씨네필시키들도 홍대병미쳤네 21:32 187
2989526 유머 아침에 사료 보충하는거 깜빡함 1 21:32 138
2989525 이슈 오늘자 피프티피프티 2026 디 어워즈 무대 21:32 48
2989524 이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꽤 유명한 메이크업 브러쉬 맛집 21:32 130
2989523 이슈 운명전쟁 첫 미션: 죽은 사람 사인 맞추기.twt 21:31 72
2989522 이슈 아이브 뱅뱅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쾌감 쩐다고 느낀 구간.twt 21:31 138
2989521 이슈 키키 KiiiKiii '404 (New Era)' 음악중심 1위한 날 현장사진 21:31 77
2989520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 작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글에 화답함 1 21:31 198
2989519 유머 엄마한테 등짝맞을만한 짓 (혐주의!!!) 5 21:30 453
2989518 유머 두바이에 있다는 빌라촌  4 21:30 367
2989517 유머 안성재 근황 2 21:29 377
2989516 유머 막내 하츠투하츠가 힘들게 인사하지말라고 벽에 매달려서 인사받는 엑소와 샤이니 20 21:24 1,428
2989515 기사/뉴스 성인잡지 모델이 10선 의원 꺾었다…일본 중의원 선거서 '대이변' 3 21:23 966
2989514 유머 남자 얼굴 밝히는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 21:23 929
2989513 기사/뉴스 의대 증원 발표에도…전공의·의대생들 "집단행동은 글쎄"(종합) 5 21:20 816
2989512 정보 압구정이란 지명은 조선 세조 때 한명회가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압구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던 데서 유래했다. 8 21:18 785
2989511 유머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제1의 규칙ㅋㅋㅋㅋㅋㅋ 32 21:16 5,592
2989510 정치 강미정 전 대변인 페북-고귀한 DNA 소유자들의 천박한 습성 11 21:16 707
2989509 이슈 영어에서 굴토끼(rabbit)와 산토끼(hare)를 구별하는 이유 29 21:15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