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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혼자 사는 원덬이가 열심히 차려 먹은 상반기의 집밥들 / 데이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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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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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지만, 외식이나 배달 안 좋아함. 그래서 열심히 집밥을 챙겨먹었음.

나는 다른 사람의 집밥 보는 걸 좋아하는데, 푸드인플루언서 말고 그냥 평범한 사람의 집밥은 의외로 찾기가 힘들더라구(인스타가 검색이 인기순이라ㅜㅜ)

그래서 나 같은 사람도 있을까봐 더쿠에 올려봄.

요리게에 달마다 올렸던 걸 그냥 스퀘어에 몰아 올리는 거지만ㅋㅋㅋㅋ

더쿠가 사진 업로드가 순서대로가 아니라 그건 감안해줘. 그치만 달은 구분해서 올렸어. 폰트 바뀌면 달도 바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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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라 거의 다 비슷비슷한 메뉴지만~ 레시피 필요하면 알려줄게.

내가 4월 말 부터 뇌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요리를 긴 시간 하지 못 하게 되서(칼질을 오래 못 함. 어지러워서 촛점이 잘 안 맞아서) 5,6월은 좀 메뉴가 단촐하지만, 약 먹고 있으니까 좋아지겠지 뭐ㅋㅋㅋㅋㅋㅋ

 

더보기)

★ 2024 1년동안 만들어 먹은 집밥들 ★

https://theqoo.net/square/355090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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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집밥+도시락 준비하면서 장보느라 사용한 금액은 2,231,172 원이야. (더쿠에는 장바구니 사진은 안 올렸으니 의미가 있나 싶지만..)

180일로 나누면 하루에 12,395원꼴이네. 하루 두 끼로 나누면 (아침은 거의 도시락 싸면서 대충 주워먹거나 남은 자투리 채소 과일 넣고 스무디 먹어서) 한 끼에 6,197원꼴이니까 확실히 집밥이 싼 듯. (여기에 뭐 장보는데 들어가는 시간이나 요리하는 데 드는 인건비 계산하면 그게 그거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ㅋㅋㅋ)

근데 연초에 쟁여둘 식재료들 (올리브오일, 건해초 세트, 손질해서 냉동해둔 나물들, 각종 소스들과 양념)을 사느라 돈을 많이 쓰긴 했어. 하반기에는 아마 상반기보다는 좀 더 적게 나올 듯 해.

인건비 까지 계산해서 사먹는게 싸다 하는 사람은 사 먹으면 될 거고, 그건 그냥 생활의 일부잖아 라고 생각하는 나같은 사람은 해 먹는 게 쌀 거고... 

12월에 하반기 식탁사진 리스트업 하면서 비교 해 볼게.

 

댓글 관리하면서 주기적으로 다 밀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댓글에 남겼던 거 본문에 수정해둘게

* 겉절이양념 - 들기름2, 국간장1, 액젓1, 설탕 1의 비율이고 마늘과 고춧가루는 취향껏. 나는 참기름향을 안 좋아해서(너무 강해서 모든 음식이 참기름맛만 나는 것 같아서 싫음) 들기름으로 했는데 참기름 좋아하면 참기름 써도 되고, 참+들 반반 섞어서 써도 됨. 액젓은 까나리나 멸치액젓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참치액(얜 액젓도 아니다)은 비추천. 난 한식에 참치액 쓰는거 진짜 싫어해서... 한식에 왜 가쓰오부시 향을 추가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기본 비율 저렇게 하고 먹어보면서 취향껏 조절하면 될 것 같아. 과일 섞어서 겉절이하는 거 좋아하는데, 채소든, 과일이든 기본 겉절이 무침 전부 저 비율로 하고 있어.

* 완두콩국수 - 백태보다 조금 더 풋콩의 날비린내가 남. 백태의 고소함 보다는 풋콩의 그 풋풋한 풀비린내가 있음. 풋내를 싫어하면 비추천인데, 나는 좋아해서 초여름에 한 번은 꼭 해 먹는 요리.

* 요리 매일 바뀌지 않음. 매일매일 똑같기 때문에 한번만 찍어 올려서 그래. 보통 국하나 끓이면 2~3끼, 많으면 3~5끼까지 그것만 먹어... 혼자 살아서 먹어 치우는 속도가 느리고, 매일 매일 새 요리를 할 시간도 없음..

* 채소구입 - 인스타에 있는 소규모 농장 직거래/꾸러미나, 네이버 스토어에서 꾸러미 판매 하는 것을 이용함. 작년 까지는 정기적으로 받는 곳이 있었는데, 올 해 부터는 정기적으로 받는 곳은 없고 비주기적으로 그때그때 보면서 판매하시는 것을 사는 편. 한 군데서 사지 않고 굉장히 여러군데에서 사서 딱히 어디를 추천한다고 할 수는 없을 듯. 1회만 받았던 곳도 있고, 6번 받았던 곳도 있고... 보통 꾸러미로 구매하면 뭐가 올 지 모르기 때문에(보통 그 때 농장에 있는 작물들을 여러종류 조금씩 보내주심) 필요한 나머지 재료들은 마트나 시장에 가서 구매함. 근대 보통 제철채소들이 오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뭐가 오겠다...  정도는 어림잡아 파악 할 수 있고, 보통 뭐를 보낼거라고 인스타나 네이버스토어 본문에 설명해주시는 경우도 있어서 장보기는 편함. 난 서울에 살고 있는데, 온라인 아니고 오프라인으로는 마르쉐랑, 농부의 마켓도 이용하고 있어. 둘 다 인스타에 계정이 있어서 참고하면 돼. 

* 세발 나물 파스타 레시피 / 원산지를 따져가며 사는 이유에 대한 건 https://theqoo.net/cook/3589998858 이 게시물 하단을 참조 해 줘.

* 석화 찜기 - https://smartstore.naver.com/haniljs/products/5727268609 20센티 짜리라서 여러개 찌기는 힘들지만, 1인가구라 그냥 두세번씩 나눠 찌고 있음. 대게는 안 들어가고, 꽃게는 3마리 정도까지 들어가고. 홍가리비는 15~20개 정도까지는 들어감.

*식재료 보관이나 손질에 대한 정보는 https://theqoo.net/square/3603575112 이 게시물을 참조 해 줘. 내가 예전에 스퀘어에 올렸던 글인데 이 방법을 기준으로 냉장고 관리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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