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박수민 반성문 "모든 사안 깊이 죄송"…릴레이 사과 제안
32,029 409
2025.06.05 18:15
32,029 409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을 지낸 박수민 의원이 오늘(5일) 지도부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상황에 대해 반성문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릴레이 반성도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나와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준비한 반성문을 낭독하면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혼란스러운 6개월 동안 충분한 반성과 사과를 전달해 드리지 못했다”며 “대통령이 동원한 계엄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다.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옳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일방적으로 반대하지 않았다. 1차와 2차 탄핵소추안은 상당히 부실하고 독소조항도 많았다”며 “저희는 3차, 4차 탄핵소추안을 기다리며 상황을 안정시키고자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탄핵 과정의 졸속은 파국을 가져왔다. 이런 일이 벌어진 근저에는 당내 분열이라는 저희 당 내부의 내재적 결함이 있었다”며 “당내 분열 속에서 탄핵반대당, 계엄옹호당 아니냐는 낙인까지 저희 스스로 찍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낙인이 이번 대선 패배까지 여전히 작용했다”며 “졸속의 탄핵소추를 열어버린 점, 스스로 탄핵 반대의 낙인을 찍어버린 점, 그래서 대선 패배로 이어진 점, 이 일련의 모든 사안에 너무도 깊이 죄송하다”며 울먹였습니다.

박 의원은 “정부가 폭주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견제하겠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파탄 나지 않도록 새롭게 신발 끈을 조이겠다”며 “동시에 당내 쇄신과 재창당 운동에도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러한 반성문 발표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오늘 밤에 고민해서 다음 분을 지명하고 그분의 반성식이 신속히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3559?sid=100

 

릴레이 사과 이지랄

목록 스크랩 (0)
댓글 4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76 02.18 19,1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7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8,6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4,0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542 정보 역덕이 말아주는 조선왕조 500년-근현대사 콘텐츠 타임라인(영화/드라마) 17:47 25
2996541 이슈 6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1917" 17:46 48
2996540 이슈 의식있는 평생 동안 여성을 한 번도 본 적 없을 것이라 추정된다는 수도자 2 17:46 462
2996539 이슈 실시간 미쟝센 팝업행사에 에스파 카리나 3 17:44 607
2996538 유머 [2026 밀라노올림픽] 설상종목 현장 스탭들의 퇴근방법.twt 6 17:42 952
2996537 이슈 이제 1년 지나면 몸 안좋다고 병원으로 옮기겠지 사부작사부작 시간 때우다가 윤석열의 편지 이런 책 한 권 내고 정권 바뀌자마자 사면하겠지 미친아 국가가 우스워?? 광화문에 매달라고 광화문에 10 17:42 529
2996536 기사/뉴스 65세요? 청년이죠 3 17:41 970
2996535 이슈 츄르 더 줘야 될거 같은 고양이 알바생 8 17:41 391
2996534 이슈 공무원으로 봉직했고 전과가 없음이 가중처벌로 들어가야하는데 저 새끼들은 왜 저게 다만으로 들어가는거냐 고위공직자로 근무했던 자들의 첫 전과가 심각한 범죄인건데 그게 왜 다만 어쩌구저쩌구로 가냐구 6 17:40 278
2996533 이슈 내란 초범 - 나 이따말 처음들어 8 17:39 524
2996532 이슈 진정한 올림픽 정신이라 화제였던 이상화와 고다이라의 우정 (부진한 친구를 보며 해설 못하고 우는 상화, 서툰 한국말로 상화가 보고싶었다고 말하는 나오) 13 17:38 1,080
2996531 이슈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에게 준다는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 9 17:37 1,333
2996530 기사/뉴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장여준, 횡문근 융해증 진단…“일주일간 입원 치료” [전문] 8 17:37 1,039
2996529 기사/뉴스 CCTV 카메라 렌즈 오염 자동제거 기술, 정부 공공연구성과 확산 '모범' 2 17:36 367
2996528 기사/뉴스 한국 사회의 멸시로 인해서 동남아의 분노가 폭발한 거라는 한겨레 37 17:36 1,831
2996527 정치 오세훈 “10년 뒤 새로운 강북”…16조 투입 ‘강북전성시대 2.0’ 가동 6 17:36 203
2996526 이슈 염색 브랜드 <Matrix> 글로벌 앰버서더 된 캣츠아이.jpg 4 17:35 689
2996525 이슈 6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하이, 젝시" 17:34 84
2996524 이슈 설특집 프로그램이라고 직캠을 ㄹㅇ 할머니댁 고봉밥 마냥 퍼준 스키즈 4 17:34 745
2996523 이슈 여성에게 방어 호신술 알려주는 영상에 좋아요 6만찍힌 베댓 24 17:33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