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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래야 함

무명의 더쿠 | 06-03 | 조회 수 63868
https://x.com/oli992083331501/status/1875072455393624247


네덜란드, 나치 부역자 42만명 명단 공개

2025.01.03 09:32 입력

김서영 기자


독일군 복무·네덜란드 나치당원 등

용의자 이름·생년월일·출생지 공개


네덜란드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협력한 것으로 의심되는 42만여명의 이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BBC·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과거 독일 점령 당시 나치에 협조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 약 42만5000명의 이름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구성된 네덜란드 특별위원회가 작성한 부역자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그동안은 헤이그에 있는 국립문서보관소를 방문해야만 열람할 수 있었으나 대중의 접근을 제한하는 법이 올해 들어 만료돼 온라인 공개가 가능해졌다.


명단에는 전범과 독일군에서 복무한 약 2만여명, 네덜란드 나치당인 국가사회주의운동(NSB) 당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함돼 있다. 이들 중 어떤 형태로든 처벌을 받은 사람은 1만5000명이다.


공개된 명단에는 부역 용의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출생지만 포함돼 있다. 혐의와 유죄판결 여부 등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국립문서보관소를 방문해야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온라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로이터는 “유럽연합(EU)은 개인 정보를 보호하지만, 사망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톰 드 스멧 국립문서보관소장은 온라인 매체 DIT에 “부역 문제는 여전히 큰 트라우마”라며 “그동안 이야기되지 않았지만 이번 명단 공개를 통해 금기가 깨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 전산화에 도움을 준 하위헌스 연구소도 “이 자료에는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중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전쟁에서 아버지가 무엇을 했는지 알고 싶어하는 아이에서부터 부역의 불분명한 부분을 연구하는 역사가까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포 브루인스 문화부 장관은 지난달 19일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자료의 개방성은 어두운 과거의 영향을 극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고려해 공개되는 온라인 정보의 양을 제한하고, 문서보관소에서도 자료 사본은 발급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khan.co.kr/article/202501030932001



나치 부역자 42만명 명단을 공개한 네덜란드처럼

우리나라도 내란동조범들 싹싹 긁어모아서 리스트 만들고 대대손손 알려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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