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세라믹 텀블러
스테인레스 위에 세라믹 코팅을 해서 쇠냄새가 안 남

사이즈는 4가지






500이랑 650은 뚜껑을 2개 주는 상품이 있어서 다 가져와 봄.
난 겨울에는 500ml, 여름에는 650ml 사용 중이야.
올해 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보온보냉 효과도 좋아서 매우 만족함.
요즘 같은 경우, 낮에 아이스음료를 사다 남으면 다음날까지도 얼음이 다 안 녹고 남아 있음.
밀폐도 괜찮아서 내용물 있는채로 뒤집어져도 음료가 흐르지 않음.
다만 뚜껑 안쪽에 실리콘링이 있어서 설거지 할 때 링 뺐다가 넣을 때 막 넣으니 물이 새더라.
고무링 방향 잘 확인해서 넣으면 밀폐 잘 됨. 잘 맞춰 넣은 후에는 흐르는 일 없이 다시 잘 사용 중임.
내가 올린 건 공홈 캡쳐이고, 오픈마켓이나 여러 곳에서 판매 중임.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자주 라이브판매해서, 그때 사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덬들은 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 설정해 놓길
영화방에서 보니 홈플러스에서 반값에 샀다는 후기도 있었으니 참고하길
보온보냉 효과는 스텐이 좋은데 쇠냄새 싫어서, 실리콘텀블러도 써보고 bpa free 텀블러도 써봤는데 아무래도 보온보냉력 떨어져서 아쉽다가 세라믹 텀블러 사용하면서 너무너무 만족 중임.
다만 설거지 할 때 철수세미는 쓰지 말 것. 스텐빨대나 숟가락 등으로 긁는 것도 코팅 벗겨짐 주의해야 함
아래는 공홈 주소
https://m.locknlockmall.com/goods/catalog?code=00040001&old_search_text=&keyword_log_flag=Y&sort=low_price&insearch=&search_text=&start_price=&end_price=&start_price=&end_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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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광고글 같다길래 하나 더 추가해 봄ㅋㅋㅋㅋ
스토조 실리콘 접이식 텀블러


용량은 354ml, 473ml, 710ml
세라믹 텀블러 사기 전에 잘 쓰던 거고, 여전히 집에 있음.
접어서 갖고 다니다가 음료 받을 때 펴서 받고 그랬음.
실리콘 접이식 텀블러는 원조는 스토조인데, 후발업체들이 많이 있어. 국내업체들도 있고.
근데 역시나 내가 써 본 게 스토조라서 이것만 올려보는 거고 ㅋㅋㅋ
다만 정식수입업체는 색상이 한정되어 있어서 난 병행수입하는 쇼핑몰에서 샀어.
그리고 이걸 쓰다가 왜 세라믹텀블러를 쓰게 됐냐면
1. 보온보냉력이 없음.
2. 473ml 사이즈는 적당했으나 여름에 아이스음료를 마시기 위해서는 더 큰 텀블러가 필요했고, 그래서 710ml를 구입하니 내 손으로 잡기에 너무 크고 무거웠음. 중간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움.
3. 가방에 갖고 다닐 때마다 실리콘이라서 어쩔 수 없이 온갖 먼지가 다 붙어서 그것도 살쨕 불편했음.
그런데 아래 댓글에서 얘기 나온대로 세라믹 코팅이 빨리 깨진다면 난 실리콘 텀블러로 돌아갈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