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동훈 "민주당이 호남 위한 정치 했나"…광주서 사전투표
24,119 148
2025.05.29 15:32
24,119 148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294002i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보수 진영의 험지인 광주를 찾아 "(호남에서 국민의힘을 위해 뛰는) 지는 걸 알면서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한 전 대표는 오전 10시께 광주 동구창업지원센터 서남동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송영훈 전 대변인도 동참했다.

투표를 마친 한 전 대표는 "호남에서 좋은 정치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그런 분들의 마음을 응원하고 그런 마음에 공감하기 위해서 호남에서 사전투표를 하게 됐다"며 광주로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국민의 힘이 정말 좋은 정치를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호남에서 희생하면서 헌신적으로 뛰고 있는 우리 국민의힘의 많은 정치인들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께 한 전 대표는 광주 동구 충장로로 자리를 옮겨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 유세도 진행했다. 한 전 대표는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선 바로 어떤 특정 지역에서만 표를 얻고 특정 지역에서 배척당하는 정치하지 않아야 한다"며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국민의힘 정치이고 진짜 보수의 정치"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주변 둘러보라. 공실 투성이"라며 "과연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와 호남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한 번만 저희에게 맡겨봐 달라"며 "국민의힘도 호남에서 얼마든지 박수받는 정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정치를 해야 한다"며 "불법 계엄을 한 윤석열 전 대통령도, 탄핵을 서른번 넘게 한 이재명도 이번 선거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국민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세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내 계파 금지 조항을 신설한 당헌·당규 개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전 대표는 "제가 드릴 말씀이 많이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지적하는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이런 상황에서 잔머리 굴리면서 패배 이후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이른바 '젓가락' 발언에 대해선 "대단히 잘못된 점이라는 것에 대해서 대부분의 국민이 공감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을 두곤 "국민의 선택은 정치인이 평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국민께서 이 중요한 선거에 대한 의미를 잘 이해하시고 좋은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선거를 뒤집을 만한 변수가 있는지 묻는 질문엔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215 00:05 3,0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6,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3,9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6,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5,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669 이슈 @:그렇게 잘생기고 머리가 작으면 기분이 어때요? : 너무좋죠.. 03:10 234
3054668 이슈 주인공의 찐사가 누구일까로 제일 많이 갈렸던 드라마 ...jpgif 8 02:53 994
3054667 이슈 오랜만에 ai 느낌 난다는 에스파 컴백 트레일러 속 카리나 3 02:49 658
3054666 유머 집사야 지금 게임이 눈에 들어오냥?😾 2 02:41 348
3054665 이슈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이 준 간식에 칼날이 들어있던 코스어 18 02:41 1,268
3054664 유머 콩물이가 뭔지 몰라도 알게 되는 짤 02:39 386
3054663 유머 강남 : 우리 같은 나라 같은 국민이야 ? : 쌤 일본 사람이잖아요. 02:34 538
3054662 유머 천상연 작곡가와 재회한 이창섭 근황.jpg 02:34 337
3054661 유머 이건 나도 신기하다 02:28 662
3054660 이슈 생선구이 서열 정리 24 02:23 1,807
3054659 유머 @: 왕사남 호랑이 집 빼앗긴 썰 푼다 3 02:20 938
3054658 이슈 11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2 02:20 137
3054657 유머 고양이 어그부츠 3 02:19 524
3054656 유머 왓챠 히티드 라이벌리 관련 콘텐츠 근황 8 02:17 850
3054655 이슈 수지 인스타 업데이트.....jpg 6 02:14 1,265
3054654 유머 동생 괴롭힌 기억, 첫째는 까먹을 확률 87% 19 02:12 1,508
3054653 유머 진짜 고양이를 찾아보자 1 02:11 258
3054652 이슈 3년 전 어제 발매된_ "Drowning" 2 02:07 95
3054651 이슈 문세윤의 놀토 예습 🎵 키빗업 - KEYVITUP 1 02:05 180
3054650 유머 일본 언니야들이 설명해주는 찐갸루 종류 (스압ㅈㅇ) 22 02:0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