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운·수산 25개 노조, 이재명의 HMM본사 부산 이전 지지선언
31,034 176
2025.05.18 23:01
31,034 176

UVjOik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등 해운·수산 산업 25개 노동조합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선공약인 ‘HMM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노조는 이날 부산 부산진구 민주당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야말로 해운산업의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고,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있는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전국선원선박관리연합노동조합 ▷전국원양선원노동조합 ▷SK해운연합노동조합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동조합 ▷SM그룹대한해운연합노동조합 ▷부산통선해상산업노동조합 ▷씨엔에스해상연합노동조합 ▷쌍용양회공업 선원노동조합 ▷동진상선노동조합 ▷동아탱커(주)선원노동조합 ▷국적선해운노동조합 ▷흥아연합노동조합 ▷삼표시멘트해운선원노동조합 ▷씨넷연합선원노동조합 ▷코리아씨페어러스연합노동조합 ▷KSS해운연합노동조합 ▷KMI 해상연합노동조합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 ▷전국해운산업노동조합 ▷해외취업수산노동조합 ▷중앙상선노동조합 ▷고려해운 해상연합노동조합 ▷천경해운(주)노동조합 등 해운·수산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영 SK해운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정치가 아닌 현실에서 출발한다”며 “대기업 본사의 부산 이전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노동자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은 해운산업이 뿌리내려야 할 중심지이며, 노동조합은 기업과 지역, 노동자가 함께 살아남는 길을 선택하겠다”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광천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선박 위에서, 사무실에서, 조타실과 항만 근무지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해운산업의 미래를 가장 절실하게 체감하고 있다”며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은 수십 년을 내다보는 생존 전략인 만큼 산업과 일자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변화에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권기흥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또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해사법원 설립 등 해양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해운 대기업의 본사 이전은 현장의 노동자들이 꿈꿔온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해양 전략의 완성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면서 “대기업 본사 이전을 비롯해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해양 공약들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데, 노동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재수(부산 북갑)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장 겸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은 노조의 지지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지지를 넘어, 노동이 중심이 되어 바다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자, 해운산업의 재도약과 지역 균형발전을 향한 연대의 출발점”이라며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비로소 실현되는 것인데,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노조 여러분들이 그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더욱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또한 전 위원장은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대전환을 앞둔 문턱에 서 있다”며 “대한민국이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부산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조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는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해운·수산 노동계와의 정책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 등 해양 공약 이행을 위한 실행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0749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152 00:05 2,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5,5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1,1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6,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5,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6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634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 "Dolphin" 01:07 15
3054633 기사/뉴스 홍진경, 30여 년 전 슈퍼모델 수험표 최초 공개.. 이소라와 파리 패션위크 도전[소라와 진경][별별TV] 01:06 141
3054632 유머 산책중 꼬리를 잡고 냥모나이트로 쿨쿨중인 고양이를 발견함 3 01:05 295
3054631 이슈 하도 조승우 딕션딕션하길래 들어봤더니 13 01:04 560
3054630 기사/뉴스 KBS ‘다큐멘터리 3일’ 관악산 72시간···“세 번 오르면 소원이” 01:03 197
3054629 유머 어떤 음료 원하세요? 3 01:03 184
3054628 유머 영어선생님 직업병 2 01:02 531
3054627 팁/유용/추천 NEW 스타벅스 신상 🍨 15 01:01 1,358
3054626 이슈 화사 X 김재원 So Cute 챌린지 6 01:00 362
3054625 이슈 롤 T1 티원 행사에서 상품 당첨된 팬 세금 대신 내줬다는 페이커 8 01:00 623
3054624 이슈 미국 가정집에 딱따구리 선생이 숨겨둔 도토리 300kg 7 01:00 704
3054623 기사/뉴스 '소라와 진경' 홍진경 "난소암으로 6번 항암…삶을 포기하고 싶었다" 4 00:59 903
3054622 유머 말티즈랑 비숑은 진짜 털이 안빠진다 4 00:59 817
3054621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청하 "Stay Tonight" 2 00:58 34
3054620 이슈 계단식 성장 그 자체라는 엔시티 위시 정규 1집 Ode to Love 최종 초동 판매량 5 00:58 234
3054619 유머 어이없는 고양이의 하루 루틴 19 00:55 997
3054618 유머 [냉부] 최현석보고 단체로 오열하는(?) 셰프들ㅋㅋㅋㅋㅋㅋ 5 00:55 1,330
3054617 이슈 미야오 수인 공트 업로드 00:55 88
3054616 유머 진짜 대박 풋풋하고 겁나 귀여운 연하남한테 고백하는 브이로그 3 00:54 766
3054615 유머 kt로 이적후 589일만에 친정인 문학구장에 등판해 쓱팬들에게 인사하는 오원석 야구선수 5 00:51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