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뇌물 구속 무죄’ 김학의 전 차관에 1억3000만원 형사보상
45,018 405
2025.05.08 07:36
45,018 405
뇌물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9)에게 국가가 1억원이 넘는 형사보상금을 지급한다.

서울고법 형사4-2부(재판장 권혁중)는 김 전 차관에게 “구금에 대한 보상으로 1억2510만원을, 비용에 대한 보상으로 899만5000원을 각 지급하는 내용의 형사보상 결정이 확정됐다”고 8일 관보에 공시했다. 형사보상은 무죄가 확정된 피고인에게 구금 일수에 따른 손해와 변호사 비용, 교통비 등을 보상해주는 제도다.

김 전 차관은 2000∼2011년 ‘스폰서’ 노릇을 한 건설업자 최모씨로부터 4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2019년 6월 기소됐으나 5번의 재판 끝에 2022년 8월 무죄가 확정됐다.


1심은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2심은 대가성이 있다고 보고 실형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2심에서 유죄의 결정적 증거로 쓰인 최씨의 법정 증언이 변경된 점을 지적하며 증인신문 전 ‘사전면담’에서 회유·압박을 받아 진술을 바꾸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며 판결을 파기환송 했다.

사건을 다시 받아 든 서울고법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고,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다.

이 과정에서 김 전 차관은 구속기소 됐다가 1심 무죄로 석방되고, 2심 실형 선고 뒤 다시 구속됐다가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로 석방되는 등 약 14개월가량 수감 생활을 했다.

이 사건은 그가 2013년 3월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된 직후 언론에 이른바 ‘별장 성 접대 동영상’ 의혹이 보도되면서 불거졌다. 성 접대 의혹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재수사를 거쳐 오랜 기간 논란을 낳았다 대법원에서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면소·무죄 판결이 확정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8112?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380 04.29 12,7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7,2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4,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5,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271 이슈 23년전 오늘 발매된, 악동클럽 "착각" 11:40 31
3057270 기사/뉴스 재경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법인세 120조 원대 안 될 듯” 1 11:39 163
3057269 이슈 국내에서 최초로 청각에 제약이 있는 관객을 위한 청취보조시스템 송수신기를 도입 (데식 원필 콘서트) 1 11:38 120
3057268 이슈 응급수술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가구 중에 제일 무서운건 세면대입니다. 그 이유는.. 7 11:38 878
3057267 이슈 새로 나오는 몬치치 악마와 천사 인형.jpg 4 11:35 629
3057266 이슈 국내 엔터사 최초 청취보조시스템 시행한다는 데이식스 원필 솔로콘서트 4 11:34 350
3057265 이슈 오뚜기 신상 볶음면 '로열라면' 출시 11 11:34 956
3057264 이슈 그거 알아? 오늘이 무슨 날인지? 4 11:34 425
3057263 유머 야구 시구하는 코난 1 11:34 225
3057262 기사/뉴스 구교환♥고윤정, 초록불 연대 통했다…'모자무싸' 넷플릭스 주간 1위 점령 4 11:33 245
3057261 이슈 드라우닝st 말고 우즈가 계속 해줬으면 하는 곡 3 11:32 294
3057260 기사/뉴스 젊은 부자 3명 중 1명 "자녀 어릴 때부터 증여…부동산보다 현금으로" 11:32 217
3057259 기사/뉴스 삼전·하이닉스 성과급 덕분... 3월 국세수입, 전년 대비 17% 급등 11:31 123
3057258 이슈 불법 공유 사이트지만 업계 저작자의 88%가 괜찮다고 했다는 사이트 8 11:30 2,022
3057257 이슈 류현진, 배지현 가족 화보🩷 3 11:29 1,043
3057256 기사/뉴스 [단독] 하락 베팅한 개미들 눈물...코스피 역대급 불장에 ‘곱버스’ ETN 줄줄이 조기 상폐 7 11:28 766
3057255 기사/뉴스 이종혁, BTS 뷔 아버지와 절친이었다..."맥주·당구·노래방 함께 해" 2 11:27 1,210
3057254 기사/뉴스 마녀공장, “고라파덕을 굿즈로”…5년 연속 1위 ‘퓨어 소이빈’ 라인 포켓몬 에디션 선봬.gisa 1 11:27 452
3057253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시크릿 "YooHoo (유후)" 11:26 31
3057252 기사/뉴스 [속보] 의왕 아파트 화재 발생…주민 1명 대피 중 추락 사망 11 11:25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