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청래 "우리 국민, 대통령도 2명 탄핵…대법원장이 뭐라고"
40,526 449
2025.05.05 13:53
40,526 449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5/05/05/BTDAV2IHL5FAHIOU65TD2X23L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도 2명씩이나 탄핵한 국민”이라며 “대법원장이 뭐라고”라고 했다. 정 의원은 이날 방송인 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 나와 “이런 얘기 있지 않느냐? ‘대법 판사, 고법 판사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되고, 대법원장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되고, 대법관들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된다’”라는 김어준씨 말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또 전날 긴급 의원 총회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정 의원은 “제가 먼저 (의원 총회에서) 발언을 좀 했다”라고 했다. 그는 당시 사법 쿠데타의 의미를 ‘이재명 후보직 박탈’ ‘한덕수 당선’ ‘윤석열 무죄 석방’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라 정의했다고 하면서 “‘그러니 우리가 사법 쿠데타라는 말을 했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야 된다. 그리고 만에 하나에서 하나의 가능성까지 다 없애야 된다’ 그렇게 얘기했다”고 전했다.

김어준씨가 “(의원 총회에서) 법관 탄핵이라고 하는 중지는 모아졌다”고 하자, 정 의원은 “저는 그렇게 봤다”고 했다. 그는 탄핵 시점과 관련해 “어떤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며 “잘못하다가 되치기당할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전날 긴급 의원 총회에서 정치적 부담 등을 고려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소추 추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대신 사법부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등의 공판을 취소·연기하라고 요구하기로 했다. 실제 윤호중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선거 운동 기간 중 잡혀있는 출마 후보들에 대한 공판 기일을 모두 대선 이후로 변경하라”라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 의원은 “(법사위에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라며 “그리고 저쪽에서 합법을 빙자해서 열을 준비한다면 우리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100, 1000을 준비해서 대응해야 된다”고도 했다. 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7일 법사위 개최한다. 모든 걸 걸고 사법 쿠데타를 막아내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지난 1일 이재명 후보 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선고를 두고 “초고속 인터넷망 속도보다 빠르게 파기환송을 했고, 또 바로 고법으로 내려보냈고, 고법은 바로 기일을 정했고, 제일 중요한 심각한 사항은 집행관을 통해서 송달을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거는 확실하게 저쪽에서 총을 쏜 것”이라며 “전쟁으로 치면 지금 교전 상태다”며 “전쟁이 아직 안 일어났다. 전투가 아직 안 일어났다. 이런 안일한 생각은 이제 하지 말아야 된다”고 했다.

김어준씨는 “앞에 (출연한) 의원들이 이런 얘기도 했다. ‘지금 법사위가 청문회도 열고 계속해서 사법부에 확인해야 된다. 당신들 지금 사법부 개입하려고, 대선에 개입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계속 확인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정 의원은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했다. 김씨가 “청문회 계속 하느냐”고 묻자, 정 의원은 “법사위원장이 누구죠?”라며 웃었다. 앞서 김민석 최고위원은 전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국정조사·특검 추진을 하겠다고 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75 00:05 1,8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5,5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08 유머 야구 모르는사람에게 구단 몇갠지 물어본다면.jpg 01:52 107
3017607 유머 동생 아이돌 춤으로 살뺀다고 첨엔 다만세 하더니만 01:51 232
3017606 이슈 현재 WBC 우승 배당 5 01:50 421
3017605 정보 한국이 이름 하나 바꿔줬더니 생긴 일 2 01:49 327
3017604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가인 "Paradise Lost" 01:45 21
3017603 이슈 메롱하는 고양이 01:44 102
3017602 유머 일본의 한심한 개 자랑대회 12 01:42 766
3017601 이슈 모델계에서 활동하는 또 한명의 네포베이비 24 01:40 1,656
3017600 이슈 40대 투자자가 네이버를 가장 많이 가지고있는 이유.jpg 13 01:35 1,754
3017599 유머 집사의 도시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고양이 2 01:35 406
3017598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된_ "SORRY, SORRY" 2 01:33 61
3017597 이슈 [주토피아2] 디즈니+에서 지금 스트리밍중 2 01:32 343
3017596 이슈 사소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그린 스웨덴의 화가 7 01:32 640
3017595 이슈 이번 애플 광고의 초월번역 2 01:32 591
3017594 이슈 타블로 자기가 싫어하는 거 얘기하는데 처음엔 무서워하는 동물 이 정도 얘기하다가 점점 존나 구체화돼서 12 01:31 941
3017593 이슈 동네마트의 강아지 전용카트 2 01:24 701
3017592 이슈 엄청난 존잘로 유명했던 원피스 조로 실사화 배우 6 01:23 1,620
3017591 이슈 우리끼리 얘기하는데 알아듣는 척 웃어주는 강아지 2 01:19 785
3017590 이슈 47만원 나왔지만 두번 간 후회없는 도쿄의 바 29 01:18 3,093
3017589 기사/뉴스 아이오아이, 결국 워너원 바통 받는다…5월 재결합 앞두고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가동 16 01:14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