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직접 주민 구하려 했나…영양군 이장 가족 산불 속 숨져
41,476 436
2025.03.26 08:18
41,476 436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이장 내외가 치솟는 불길 속 고립 주민을 구하려다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경북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께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삼의리 등은 무선 통신이 끊기기 시작했다.

화매리 이장은 46가구 주민 개별 휴대전화에 안내용 음성메시지를 남기는 '스마트 방송'을 통해 "지금 빨리 집에서 나와서 석보초등학교로 대피하라"며 "동네 전 지역에 불이 붙어서 금방 집에 불이 붙는다"고 다급한 상황을 알렸다. 이 시각 삼의리 이장은 화매리에 사는 처남댁을 구하러 가는 길이었다.

삼의리 이장 내외는 화매리에 사는 처남댁을 구해 차에 태우고는 의성 대형산불 대피장소로 지정됐던 석보초등학교와는 정반대 방향이었던 불길이 치솟는 삼의리로 다시 향했다.

이후 삼의리 이장 내외와 처남댁은 오후 8시께 도로 옆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주민들은 이들의 행동에 대해 "혹시 모를 고립 주민을 구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입을 모았다.

석보면사무소 한 관계자는 "통신이 끊어지기 시작하니 직접 마을을 돌려고 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삼의리 주민도 대피시키려고 돌아가던 중에 그렇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0750?sid=102

댓글 4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287 00:07 9,93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89,8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33,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33,4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96,0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4,6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5,0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7,6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39,9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7,1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578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 10:37 119
3133577 이슈 디즈니+가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보기 전에 시청해야 할 필수 프로젝트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36 10:34 1,459
3133576 유머 남노는 진짜 5살이야?? 17 10:32 1,423
3133575 이슈 윤두준 인스타그램 업뎃 7 10:32 489
3133574 유머 오디세이 봤는데 뒷자리에서 나는 소리땜에 두려움에 떪(스포) 5 10:31 1,421
3133573 정보 빠르게 유행에 탑승하는 SSG랜더스 (8월 25~27일 한화전) 6 10:30 1,077
3133572 이슈 영화 <오디세이> 500만 관객 돌파 🎉 33 10:29 896
3133571 기사/뉴스 개미들 '54조' 털렸는데…'삼전닉스 레버리지' 거래소·증권사 수수료 '1170억' 챙겼다 10 10:28 502
3133570 기사/뉴스 마이크·의상 이슈…제니, 연이은 돌발 상황에 결국 눈물 15 10:26 4,070
3133569 정치 민주당 난타전 전당대회 배경엔…온라인 커뮤니티에 갇힌 정치가 있다 5 10:26 450
3133568 이슈 만약 내가 새벽 2시에 길을 걷고 있는데 차가 나를 쳐다보면, 나는 완전히 미쳐버려서 평생 숲에서 살게 될 거야.x 11 10:24 1,839
3133567 유머 대나무를 효자손처럼 쓰는 코끼리🐘 1 10:19 693
3133566 이슈 임신을 계획 하기전에 내가 거의 애를 혼자 다 키워야 될수도 있겠구나... 진지하게 맘먹고 임출을 하길 바람 211 10:16 14,559
3133565 기사/뉴스 [속보] 새벽에 무인점포 10곳 키오스크 턴 10대 15 10:16 2,389
3133564 기사/뉴스 같은 회사 21번 들락날락…실업급여 '1억' 받은 직장인 등장 [곽용희의 일자리노트] 23 10:16 1,783
3133563 이슈 마리끌레르 공계에 올라온 뉴진스 해린 메세지 영상💌 4 10:16 991
3133562 정치 트럼프) 내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이란 비핵화에 참여할 의향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거절하더라 21 10:15 1,486
3133561 유머 한시간동안 만든 바나나빵 엎는 아기😭 4 10:15 1,411
3133560 유머 일본 코미케에서만 볼 수 있다는 시스템. 37 10:08 2,560
3133559 유머 원덬이 항상 저항없이 터지는거 모음 34 10:05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