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벼랑 끝 김수현 골드메달, 故 김새론 전 측근들 만나 기자회견 설득 중
82,469 453
2025.03.19 18:58
82,469 453
[뉴스엔 김범석 기자]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의 전 소속사 관계자와 지인들을 만났고 기자회견을 설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의 안타까운 죽음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7억 원 변제 독촉 때문만이 아니라는 정황과 자료를 확보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 한 연예계 소식통은 3월 19일 “여러 경로를 통해 골드메달리스트가 고 김새론의 사망 전 몇 달간 일정과 그녀의 심경을 유추해볼 수 있는 자료, 데이터 등 뭔가를 확인한 걸로 안다. 이를 뒷받침해준 관계자도 여럿 만난 걸로 아는데 그중 핵관 한두 명에게 인터뷰나 기자회견에 나설 수 있게 설득 중이다”고 말했다.


김새론 유족 측 입장을 전하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화력이 세다 보니 이에 일일이 대응하거나 한 방에 상황을 역전시키긴 어렵고,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는 고민이 읽히는 대목이다. 10여 편이 넘는 광고 손절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과 작품에 손해를 끼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자 팩트체크를 통해 걸러진 자료로 상황 반전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과 유족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들의 억울함을 누그러뜨려 보자는 위기관리 전략이다.


김수현 측은 현재 세 파트로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법적 검토를 다루는 법무법인이 중앙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언론 및 광고를 모니터링하는 매니지먼트팀, 그리고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기관리팀이 가동 중이다. 위기관리팀이 김새론 지인과 전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 고인의 죽기 전 상황을 역추적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의미 있는 진술과 자료를 확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65471


목록 스크랩 (1)
댓글 4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91 12.26 36,6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1,7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1,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3,6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164 이슈 에스파 쌈밥이 ㄹㅇ 역바인 이유가 04:42 62
2946163 유머 언니랑 놀고싶은 가나디 후이바오💜🩷🐼🐼 3 04:36 91
2946162 이슈 ⛔️ 현재 현상금 500만원 ⛔️ 걸린 대전 동구 길고양이 학대 사건 -> 제보 받고 있어! 04:34 104
2946161 이슈 와 환승우정 프로그램 있으면 ㄹㅇ개판싸움 직관 2 04:33 219
2946160 이슈 내부고발자가 진짜 무서운 이유 23 04:24 897
2946159 유머 지금까지 우리의 대화를 바탕으로 나를 판타지 속 캐릭터로 만들어 줄래? 인간이어도 아니어도 괜찮아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이유도 말해줘 3 04:16 338
2946158 유머 아기맹수 순화중 1 04:05 679
2946157 정보 네이버페이 180원 11 04:04 395
2946156 기사/뉴스 엔하이픈 협업 애니 신주쿠서 첫선…日 관객 열광 2 04:04 197
2946155 이슈 스키즈 한이 유성우 내리던 날 2시간만에 쓴 곡 4 03:45 488
2946154 유머 의외로 브로맨스향이 진했던 드라마 2 03:09 2,274
2946153 이슈 요즘 비주얼 리즈인 레드벨벳 조이 42 03:04 2,675
2946152 이슈 대체로 젊을 때는 확실한 게 거의 없어서 힘들고, 4 02:47 2,033
2946151 이슈 안중근 의사 후손 이첸 집 부자라 함 151 02:45 15,168
2946150 이슈 대방어가 ㄴㅁㄴㅁ 먹고싶은데 친구없고 돈도 없어서 12 02:32 4,050
2946149 이슈 30년 넘게 사우디와 태국이 외교관계를 단절했던 이유 ㄷㄷ 25 02:32 2,712
2946148 이슈 손종원이 윤남노와 같이 삼겹살 먹지 않는 이유 8 02:32 3,222
2946147 기사/뉴스 정우성, 같은 설렘 공식인데 이번엔 ‘오답 처리’ 여론 혹한기 여전 19 02:30 1,837
2946146 이슈 있지(ITZY) 리아 인스타 업뎃 1 02:25 478
2946145 팁/유용/추천 연말연초 90년대생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노래 모음 2 02:24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