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일기장 있다" 김수현과 사귄 날짜까지 정확한 이유 [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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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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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故김새론이 주장한 김수현과의 교제 기간은 날짜까지 정확하다. 김새론은 중학교 2학년 때인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6년 동안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정확히 남겼다.
반면 김수현 측이 공식 인정한 교제 기간은 두루뭉술하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면서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김수현 측은 공개된 사진을 찍은 시기에 대해 "2020년 겨울에 찍었다"고 말해 '2020년 가을까지 사귀었다'는건지 '2020년 겨울까지 사귀었다'는건지도 불명확한 입장으로 의구심을 낳았다.
김새론이 4년 전 헤어진 전 연인 김수현과의 교제 날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이유가 있었다.
14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새론 씨가 일기를 쓴다. 그래서 날짜를 정확히 기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김새론의 일기장은 김수현과의 미성년 시절 교제 증거가 될수 있다.
여자는 사람 취급 안하는 나라다움ㅋㅋㅋㅋㅋ
ㄹㅇ시발 여자는 죽어서도 끊임없이 자기 피해를 증명해야되는게 너무너무 좆같음
이나라에선 여성인권이 없어
ㄹㅇ 여자는 사람이 아님 매일같이 잔혹하게 여자가 살해당하는데 혐오범죄는 실체도 인정안되고 우리는 여자 죽인 살인범들의 이름도 모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