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박수영 단식 중단 요청... "국민들이 충정 알게 됐다"
42,650 629
2025.03.06 09:47
42,650 629
"당과 나라를 위한 충정은 지역 유권자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이 이제 알게 됐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단식 농성 중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에게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며, 지난 2일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박 의원의 지역구(부산광역시 남구) 시의원들 일부 역시 어제부터 단식에 동참한 상황이다.

그러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직접 그를 방문해 공개적으로 중단을 요청했고, 박 의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6일)로 단식농성 4일째를 맞은 박 의원은 조만간 농성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정부, 공식 입장 밝힐 수 없는 상황... 이미 뜻 관철됐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지도부를 맞이한 박 의원은 일어서서 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당 지도부는 이를 만류했다.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주로 이야기를 했고, 박 의원은 단식으로 인해 괴로운 듯 별다른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는 정도의 반응을 대체로 보였다. 중간에 몇 마디 말을 꺼내기는 했으나, 기운이 없는 탓인지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 들리지 않았다.


권 원내대표는 "당과 나라를 위한 그런 충정은 지역 유권자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이제 알게 됐는데, 지금 이걸 더 한다고 해서 정부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가 없는 상황이다"라며 "이미 나는 그런 뜻이 관철됐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마 후보자 임명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나이 60이 넘어서 단식한다는 것이 신체의 조화를 깨뜨리는 것"이라며 "이제 그만하시고, 그다음에 지금 정책위 부의장으로서 당의 정책을 지금 계속해서 발굴하고 만들어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어떻게 보면 지금 태업하는 것이다, 태업"이라며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빨리 우리 박 의원이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정책을 빨리 만들어내는 것이 이렇게 단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라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권 원내대표는 "그러니까 오늘로써 접어야 된다. 안 하면, 우리 비대위원장하고도 이야기했지만, 강제로 접게 만들 것이다"라고도 강조했다. "단식한 것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으려면"이라며 "많은 우리 당 의원들이 다 걱정하고 있는데, 혼자 생각만으로 정치하는 게 아니잖느냐? 공통적인 의견을 따라주는 것도 용기 있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태도"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사무처에서 병원하고 연락해서 앰뷸런스 좀 부르라"라며 "오전 중에 다 마무리하시라"라고도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64760?sid=100

댓글 6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9 08.03 70,32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3,1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78,9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89,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67,8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6,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3,1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517 기사/뉴스 “저열량이라 믿었는데”… 나트륨 함량 높은 ‘의외의 소스’ 12:21 38
3134516 유머 뭔가 빼먹은거 같은 판다 1 12:19 132
3134515 유머 [먼작귀] 오늘 우리나라 방영한 치이카와 슬롯머신 에피소드 5탄, 6탄 2 12:17 94
3134514 이슈 병원 대기 의자에 머리 낀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2:16 411
3134513 이슈 일하는데 자꾸 안아달라고 하는 아기 12:16 366
3134512 정치 [단독]‘미운털’ 경호처… 靑, 추석 선물 안보낸다 20 12:14 769
3134511 정보 카카오페이 AI퀴즈 3 12:12 141
3134510 기사/뉴스 [단독]고려대, 유승민 딸 연구부정 의혹 “부정없다” 결론 19 12:09 998
3134509 이슈 [KBO] LG트윈스 8/7(금) ~ 9(일) 시구자 : triple S 정하연,마유/RIIZE 성찬,은석/배우 김재원 12:09 205
3134508 기사/뉴스 '극한폭염' 금요일 '절정'…주말에도 덥지만 한풀 꺽인다 10 12:07 696
3134507 기사/뉴스 이찬원, 배인혁→데니구→최고 걸그룹 멤버까지…황금인맥 공개 (편스토랑) 5 12:06 365
3134506 이슈 스카이트리 엘베에서 치이카와 찍고있는데 방구 뀐 아저씨 아직도 용서못해 13 12:05 884
3134505 이슈 부산 돌려차기 사건, 성범죄 밝힌 건 검찰 보완수사 아니었다 55 12:01 2,729
3134504 이슈 밥 나올 시간도 아닌데 나란히 기다리고있는거 웃기다 ( ᷇࿀ ᷆ ; ) . . 6 12:01 844
3134503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X 킥플립 동현 #Shut_The_Door Challenge🚪 1 12:00 136
3134502 유머 짱구는 못말려 안경 브랜드 콜라보 일러.jpg 7 11:59 1,181
3134501 기사/뉴스 국립발레단 신임 단장에 발레리나 김주원 임명 3 11:58 2,142
3134500 유머 살다살다 수박을 세상에... 42 11:56 3,852
3134499 유머 '후야의 도전' 행잉화분 잡아보려고 노력하는 후이바오🩷🐼 21 11:53 1,171
3134498 유머 아이돌은 진하고 부리부리한데 인형은 두부상으로 나옴 4 11:5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