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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재범, 사이버 레커와 일전불사…美 법원에 신원확인 요청

무명의 더쿠 | 02-25 | 조회 수 53298
가수 겸 사업가 박재범이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와 일전을 치른다. 박 씨는 해당 유튜버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명예훼손으로 민사소송을 내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디스커버리(discovery, 증거개시)’ 절차를 미국 법원에 신청하면서다.


◆사이버 레커,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지난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산호세 지원(San Jose Division)에 따르면 박 씨는 구글(Google LLC)에 대한 ‘유튜버 신원확인 증거개시’를 승인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박 씨가 2022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More Vision)’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이지수 씨도 지지 선언문을 법원에 함께 제출하며 디스커버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본사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유튜버의 신원확인 절차는 미국 법원에서 진행된다.


이 씨는 법원에 제출한 선언문에서 “2024년 10월 17~31일 사이, ‘뿌링사무소’라는 유튜브 사용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 박 씨에 대한 유튜브 쇼츠(Shorts) 2개 및 커뮤니티 게시글 2개를 게시했고, 댓글에서도 박 씨를 공격하는 내용을 적었다”고 말했다.


뿌링사무소는 소위 ‘사이버 레커’라고 불리는 채널로, 박 씨가 마약 밀수, 불법 코인(가상화폐), 중국 삼합회와 연루됐다는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튜버는 “가수 제시(한국명 호현주)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코알라’라는 인물이 중국 삼합회의 일원이며 힙합 씬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는 박 씨의 회사인 모어비전 내부에서 코알라가 촬영된 장면과, 그가 박 씨와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둘의 관계를 강조했다.


또 뿌링사무소는 “제이 팍(Jay Park·박재범)은 어떤 신성불가침한 인물인가? 우리는 보이는 사실조차 말할 수 없는 것인가?”라며 “Rolling Loud 2023 Thailand OKX Stage에서 제이 박과 제시는 메인 한국 아티스트였다. OKX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이제 알겠나?”라고 하며 박 씨가 마치 암호화폐 및 불법 금융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암시했다.


이 유튜버는 “곧 한국계 미국인 연예인의 이중생활에 대한 매우 중요한 영상이 올라올 것이다. 분노할 준비를 해라. 한국에서 돈을 벌고, 즐기고, 문제가 생기면 떠나는 것, 이것이 한국계 미국인 연예인들의 본질이다. 이들은 한국을 정착지가 아닌 돈을 버는 놀이터로 여긴다”고 혐오 발언도 했다.


이 씨는 선언문에서 “이 게시물과 쇼츠는 수백만 조회 수 및 수천 개의 댓글을 기록했으며 박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범, 유튜버 신원확인 나선다


박 씨가 사이버 레커 ‘뿌링사무소’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시점은 2024년 12월 초다. 모어비전 측은 해당 유튜버의 신원을 파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자, 지난 달 미국 법원에 디스커버리 요청을 진행했다.


박 씨는 미국 법원에 제출한 디스커버리 요청서에서 “해당 유튜버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정보를 검색해 보았으나, 현재까지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연방 법전 제28편, 제1782조(28 U.S.C. § 1782)에 따라 구글에 대한 제한적 증거 개시 요청을 승인해 달라”고 청구했다.


박 씨는 뿌링사무소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주소, 로그인 IP기록, 구글 계정과 연결된 결제 정보 등이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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