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02100069#google_vignette
넷플릭스 측은 ‘천천히 강렬하게’의 제작 소식과 함께 믿고 보는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송혜교와 공유 주연에 이어 설현, 차승원, 이하늬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1월 크랭크인에 나선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
‘천천히 강렬하게’는 스타작가 노희경과 이윤정 감독이 합을 맞춘다. 노희경 작가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송혜교와 세번째 만났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 이윤정 감독과 재회한다.
앞서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750억 원 이상 규모의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공급을 계약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