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준엽 아내 서희원 유산 1200억 향방은…"양육권은 전남편에게" 예측
100,018 302
2025.02.05 09:54
100,018 302

국립미술관 부지 등 약 1200억원 추정
구준엽과 두 자녀 각 3분의 1 예상
양육권은 친권 있는 전남편에게

 

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 톱배우인 쉬시위안(48·서희원)이 사망한 가운데, 대만 현지에서는 6억 위안이 넘는 쉬시시안의 유산분배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대만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쉬시시안이 남긴 유산은 6억 위안(약 1197억 9600만 원)으로 추산된다. 생전 쉬시위안의 연수익이 최소 8000만 대만 달러(약 35억 4480만 원)였던 점, 펜트하우스와 국립미술관 부지 등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두 채의 가치 6억 5000만 대만 달러(288억 150만 원)인 점, 전남편 재벌2세 왕샤오페이(왕소비) 이혼하며 분할받은 재산 등을 고려할 때 나오는 수치다.

대만 법조계는 쉬시위안이 따로 유언장을 작성해 놓지 않았다면 그의 재산은 전남편과 낳은 두 자녀와 현 남편인 구준엽이 각각 3분의 1씩 나눠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쉬시위안이 사망한 상태에서 법적으로 두 자녀의 친권이 있는 왕샤오페이가 자녀들의 법정대리인으로, 쉬시위안으로부터 분할받은 유산의 3분의 2를 관리할 권한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

현지 법조계는 구준엽이 유산 분배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도록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봤다. 결혼 이후 생성된 재산에 대해 먼저 상속받은 후 남은 재산을 두 자녀와 나누는 방식이다. 다만 이 방법은 두 사람의 결혼 기간이 약 3년으로 길지 않기 때문에 구준엽이 받을 상속 재산이 많지 않을 확률이 높다.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한국과 대만에서 모두 법적으로 부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이 한국에서는 지난 2023년 2월 8일, 대만에서는 3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대만중앙통신사(CNA), ET투데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쉬시위안은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지난 2일 사망했다. 유가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쳤다.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구준엽은 오는 6일 아내의 유해를 가지고 대만에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1/0004446829

 

 

혼인신고 안했단 얘기 어제 있길래 오늘 새로 난 기사 가져옴

한국서는 2022년 2월8일/대만에서는 3월28일에 혼인 신고했대 (23년으로 기사에 들어가면 나오는데 이건 오타인거 같음)

 

아마 살아있을때도 전남편하고 양육비,재산 관련해서 소송을 오래,자주 해와서 (최근까지도 진행중이었음) 관련 기사 더 나오는 것도 있긴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3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05 12.23 36,0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94 기사/뉴스 파리바게뜨, 밤에는 무인 운영…'하이브리드 매장' 도입 4 11:05 349
2943993 이슈 [2025 MBC 가요대제전 티저] 대체불가한 단어, 황민현의 멋 2 11:03 202
2943992 기사/뉴스 고현정→이제훈까지…'SBS 연기대상', 시청률이냐 작품성이냐 4 11:03 141
2943991 유머 두바이초콜릿향 향수라는게 왜있음 허윤진 니 쫀득쿠키될끼가 2 11:02 422
2943990 이슈 영원한 라이벌 🏃🏻‍♀️💨 나애리 VS 하니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지금, 왓챠에서 감상가능! 11:02 48
2943989 이슈 페르시안 스타일의 스테인드 글라스 11:01 450
2943988 유머 전무님 안녕하세요 2 11:00 597
2943987 기사/뉴스 '탈성매매 지원금' 논란..."유럽 여행 중인데 540만원만 들어왔다" 12 11:00 1,172
2943986 정치 [단독] '이재명 뇌물 편지는 조작' 감정의견 묵살 의혹‥결국 수사·감사 단계로 11 10:59 427
2943985 유머 점점 정변하는 레서판다.reels 2 10:59 474
2943984 이슈 스키즈 현진 학폭 폭로(feat. 피해자 4명 전부 여자) 41 10:58 3,093
2943983 이슈 박보검 x 오메가 <GQ> 무빙 커버 10:57 146
2943982 이슈 컴덬 최종 진화형 2 10:55 335
2943981 이슈 카메라가 실물을 못담아 낸다고 팬들끼리 말하는 여자축구 선수 2 10:55 1,109
2943980 이슈 현재 환율.jpg 14 10:54 2,041
2943979 이슈 적어보니 결혼해서 인생 망하는 케이스가 바로 나였네.threads 202 10:52 14,559
2943978 이슈 무보정컷 공개된 리한나 화장품 화보 보정 전후 (약ㅎㅂ) 11 10:51 2,209
2943977 유머 어쨌든 2025년 목표를 달성했다 7 10:49 894
2943976 기사/뉴스 염승이, 첫 장편 주연작 ‘지하 아이돌’로 국제 영화제 대상 영예 10:49 356
2943975 유머 실습생에게도 따수한 후덕죽 셰프님 미담 71 10:48 6,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