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비행기 탈출 시 승무원 지시 따라야 하는 이유

무명의 더쿠 | 01-29 | 조회 수 61854
원글: https://theqoo.net/talk/3591432553




댓에 쓴거 글로 써주면 좋겠다 해서

처음 글써봐 매끄럽지 않아도 이해해줘


후반부에 방송에서 탈출 메뉴얼 자세히 다룬 영상 넣었어

모두 한번씩 봐주면 좋을거 같아

------------------------------------------------


작년에 일본 비슷한 화재때(24년 1월 하네다 활주로에서 비행기 두대가 충돌)도 왜 안내려주냐고 난리치는 영상 뜨고 그때도 탈출 절차에 대해 나왔는데 다들 관심이 많지 않았거나 다 잊은거 같아서 써볼게


연기가 차긴 했지만 절차상 조금 기다리는게 맞아

승무원이 우선 탈출구 부근에 장애물 없는지 확인 한 후 펼쳐야 하고 제대로 펼쳐졌는지 확인도 해야 함


이거 무시하고 승객이 맘대로 펼치고 내리다 크게 다친 해외 항공 사고도 꽤 있음


그리고 무전으로 기장에게 말했을테고 기장도 엔진 끄고 위험할 수 있는 부분 체크도 해야하고 승무원이랑 어느쪽으로 불 번졌는지랑 몇번 게이트 열지 의논결정한 후 지시 내림


일본 사고에서도 불이 번지고 있는 쪽은 위험해서 안펼치고 기장이랑 승무원들이 몇번 출구 펼칠지 의논하고 2개만 펼쳤어


https://m.youtu.be/B3R5EzhBucw?si=Z4t4ngGU2xxpzuQQ

그리고 유튜브 올라온 영상에서도 마지막에 기장이 후레쉬 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구석구석 한번 다 돌면서 확인 함

(마지막 사람들 내려갈때 앞문에서 후레쉬 든 형체 보이고 양옆으로 후레쉬 돌리면서 끝까지 가며 다 확인하는거 창문으로 보임)

그거 보니까 울컥하더라ㅠㅜ

그 순간 만약 화재 번져서 폭발 하면 그분은 끝나는거야


승무원이랑 기장은 절차대로 했고 예전에 짐 들고 내리면 안되는거 한번 세게 다루고 인식개선 된 것처럼

비행기 탈출은 승무원 지시 따라야 한다는 것도 언론에서 많이 알려주면 좋겠네


그리고 영상에서도 비행기 주변에 모여있던데 항공유 가득 싣고 있어서 폭발 위험 있는데 그 주변에서 엄청 서성거리고 말 안듣더라

영상에서도 직원이 악 쓰면서 떨어지라고 나오라고 계속 소리침


아무튼 승무원 말을 듣자 절차대로 다 했을거야

일본 비행기는 화재 더 심했는데 항의는 했지만 기다리고 지시 따랐어


https://youtube.com/shorts/nb1D1aWO-kQ?si=nnR7Xz-iBzHzFCqT



경우가 다를 수는 있지만 다 안펼쳐진 상태에서 승객들 맘대로 뛰어내렸다가 크게 다친 사고도 있고, 비상구에 앞다퉈모여들다 압사한사고도 있었어


그리고 슬라이드에서 서로 급하게 내려가면 뒤엉켜서 다칠 수도 있음

승무원이 안전자세 알려줘서 그것도 따라 해야 하고 한명씩 간격두고 내려보내야 돼


https://m.youtu.be/vlHrd3ZWEd4?si=aJOaLe1CDPnqRe_T


8분 20초 정도부터 보면 됨


근데 정말 이륙전에 터져서 천만 다행이다

이륙 후 화재 났으면 그건 탈출 할 수 없어서

공중에서 폭발하고 또한번 역대급 대형 참사였을거야ㅠㅠ

지연이 된 것도 하늘이 도왔다 생각해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3
목록
1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38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거물급' 신기루, SM C&C와 전속계약 체결
    • 13:34
    • 조회 305
    • 기사/뉴스
    1
    • 아무도 예상 못한 대형작 들고 와서 열일하고 있는 왓챠
    • 13:34
    • 조회 293
    • 이슈
    • 선생님 첫사랑 얘기해주세요 연상미 찰떡인 플레이브 노아
    • 13:34
    • 조회 53
    • 유머
    • [[속보] 코스피, 장중 최고치 또 경신…6,646.26
    • 13:33
    • 조회 161
    • 기사/뉴스
    6
    • [공식] '日 프듀 데뷔조' JO1 오히라 쇼세이, 활동 종료…"5월 31일 팀 떠난다" (전문)
    • 13:33
    • 조회 189
    • 기사/뉴스
    • '초대형 신인' 알파드라이브원, 베루나돔 뜬다…'ASEA 2026' 출격 [공식]
    • 13:31
    • 조회 123
    • 기사/뉴스
    • 냥집사의 50가지 그림자
    • 13:30
    • 조회 249
    • 유머
    4
    • 미야오 나린 공트 업로드
    • 13:29
    • 조회 109
    • 이슈
    • 日, MBK 마키노 인수 ‘안보우려’에 제동…국내서도 경제안보 논란
    • 13:28
    • 조회 273
    • 기사/뉴스
    1
    • 분위기가 다른 양요섭 인스타스토리ㅋㅋㅋ
    • 13:28
    • 조회 395
    • 이슈
    1
    • 에나스쿨이랑 조권 만나서 춤배틀뜨는거 개웃김..jpg
    • 13:28
    • 조회 346
    • 유머
    1
    • 요즘 사이비 포교방법
    • 13:27
    • 조회 1406
    • 유머
    15
    • 잘나가더니 어쩌다…'아웃도어 신화'로 불렸던 네파, 홈플러스 수순 밟나[Why&Next]
    • 13:26
    • 조회 879
    • 기사/뉴스
    18
    • 청소하는데 고양이손으로 안 돕고 그네타는 고양이
    • 13:26
    • 조회 739
    • 유머
    9
    • 사라진 고양이가 발견된 곳 jpg.
    • 13:25
    • 조회 1165
    • 유머
    9
    • 차태현, 돈 관리 100% 아내에게 맡겨…"내가 너무 일찍 결혼했다"
    • 13:25
    • 조회 778
    • 기사/뉴스
    3
    • ‘주가 신저가·영업적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배당금은 ‘2배’ 늘어
    • 13:25
    • 조회 141
    • 이슈
    • 어제 중국 이스포츠 선수 우승 후 페이커 기습 숭배.jpg
    • 13:23
    • 조회 1393
    • 이슈
    31
    • [속보]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2953억…전년비 136%↑
    • 13:23
    • 조회 178
    • 기사/뉴스
    • 온유, 日 오사카 단독 팬미팅 ˙TOUGH LOVE˙ 성황리 마무리
    • 13:23
    • 조회 121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