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 난 기내에서 승객이 직접 비상문 열고 슬라이드 폈다"
116,832 471
2025.01.29 03:02
116,832 471

vUusXk

28일 오후 10시 26분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만난 피해자 50대 박운정 씨는 화재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전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정 씨는 "갑자기 어디서 탄 냄새가 나서 뒤를 보니 불길이 강하게 솟았다"며 "아내가 다른 승객이랑 힘을 합쳐 비상 탈출문을 열고 슬라이드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불을 본 승무원이 '누가 짐칸에 배터리 넣으신 분'이라고 물어보더니 차량용 소화기를 가져오더라"며 "사람들이 소리 지르고 다급한 상황에서도 별도의 기내 대피 명령은 없었고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승객들 사이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는데 기장은 불이 난 지도 모르고 있었다"며 "탈출 뒤 에어부산 측에서 호텔에 갈 사람은 호텔, 알아서 (집으로) 갈 사람은 알아서 가라고 했다. 매뉴얼도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방 당국과 승객들에 따르면 불이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에는 연기가 꽉 찼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부산 사하구 거주 정영훈 씨는 "앞좌석에 앉아 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달려와 승무원에게 '불이 났으니 문을 열어 달라'고 소리쳤다"며 "무서워서 어떻게 할 줄을 몰랐다. 사람들은 서로 밀어 넘어지기도 했다"고 했다.


부산 동래구 거주 김동완 씨는 "승객들이 착석하고 안전벨트를 한 뒤 불이 났다"며 "안내 방송은 없었고 승객들이 '불이야'하고 외치며 기내 뒤편 문을 열고 탈출했다. 뒤에 탈출한 승객들은 상당히 고통스러워했다"고 전했다.




경남 밀양 거주 승객 신민수 씨는 "내가 앉아있던 자리 바로 앞 짐칸에서 처음 불이 났다"며 "점퍼를 벗어 불을 끄려고 하다 탈출구 문을 열려고 했는데 승무원이 막았다"고 했다.


신 씨는 "대기하던 중 사람들이 서로 밀거나 큰 소리로 화를 내기도 했다"면서도 "그나마 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위기 상황에서 모두 침착하게 잘 대처한 것 같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45970?sid=102





"탈출 뒤 에어부산 측에서 호텔에 갈 사람은 호텔, 알아서 (집으로) 갈 사람은 알아서 가라고 했다. 매뉴얼도 없었다"



이건 좀 띠용이다 

나머진 주장이니깐 더 봐야겠지만 


목록 스크랩 (0)
댓글 4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72 03.09 39,1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074 기사/뉴스 박신양, '은퇴설' 선 긋더니 '시상식 불참' 입 열었다…"길고 재미없어" [엑's 이슈] 1 13:44 95
3016073 이슈 허리라인을 좀 많이 내렸다는 샤넬.jpg 3 13:44 372
3016072 유머 @밥상뭔데ㅋㅋㅋㅋ 엎으라고 주는거임?ㅋㅋㅋㅋ 13:43 194
3016071 이슈 난 당신이 없던 동안 오히려 더 좋아하게 됐어요 13:43 201
3016070 이슈 (정정글) 우리나라는 과연 호르무즈 해협을 재빠르게 탈출했을까? 10 13:42 748
3016069 이슈 한때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유명했던 공포 게임.jpg 11 13:40 636
3016068 이슈 하츠투하츠 지우 RUDE! 챌린지 with 우즈 1 13:40 185
3016067 이슈 헤밍웨이가 잠 자는 걸 좋아했던 이유...twt 8 13:39 732
3016066 이슈 유가가 급락한 이유 6 13:39 1,081
3016065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좌석 늘린다...2만 2천 규모로 확대 10 13:39 401
3016064 기사/뉴스 '비혼모' 사유리 "子 친구가 '아빠는 죽었냐'고…아빠 없는 게 평생 꼬리표" 4 13:38 681
3016063 이슈 10년전 그때 그 아이오아이 함성 무대 3 13:36 280
3016062 유머 발 씻기 싫어 나 안아 2 13:34 932
3016061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트와이스 "SET ME FREE" 2 13:34 67
3016060 기사/뉴스 성시경, 폭풍 다이어트로 반쪽된 얼굴 “뚱뚱한 아저씨가 화장품 모델할 수는”(만날텐데) 33 13:32 2,860
3016059 이슈 사연 많은 유명 가수 총출동한 프로그램 1 13:32 533
3016058 이슈 아무리 공포게임 좋아해도 VR게임 하는 분들 ㄹㅇ 대단 28 13:30 1,107
3016057 이슈 제목이 장벽이다, 제목 때문에 안 듣는 사람 많다는 명곡...jpg 4 13:30 1,189
3016056 이슈 집냥이된지 일주일된 아기냥이 2 13:29 969
3016055 이슈 현재 투어중인 릴리 알렌이 전남편 데이빗 하버가 결혼생활동안 다른 여자들과 외도를 하며 그 여자들에게 사준 물건 영수증을 모아다가 드레스를 만들어 입는 퍼포먼스를 함... 14 13:28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