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좋다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되면 딸의 입장에서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거 ㅇㅇ
아들은 속을 썩이더라도 존재만으로 든든하면서 딸에겐 왜그렇게 많은걸바라시나요
그리고 여기엔 나오지않지만 재산문제에서는 딸보다 아들에게 더 주면서도 딸에게 노후 간병을 당연히 기대한다는 점이 참 ㅋㅋㅋㅋㅋ
딸바보라고하면서 정작 딸이 고통받고있는 여대 공학 이슈에서는 왜 부모님들은 왜그리 침묵하시는지 ㅋ
정서적인 부양은 원하면서 딸이 좋다고 말하면 그 딸의 실질적인 고통도 좀 이해해주지
이 사회는 여자에게 너무 가혹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