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경호처, 윤 체포영장 집행 전 무기고에서 기관단총 2정·실탄 80발 꺼냈다
13,770 132
2025.01.20 14:00
13,770 132

이광호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 기관단총 2정과 실탄 80발을 무기고에서 꺼내 대통령 관저 안으로 옮겨두라고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본부장은 경호관들에게 대통령 관저 ‘제2정문’이 뚫릴 경우 기관단총을 들고 뛰어나가라는 지시도 했다고 한다.

20일 한겨레가 대통령경호처와 경찰 등을 취재한 결과를 종합하면 이 본부장은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둔 지난 10~12일 사이 대통령 관저 무기고에서 기관단총인 엠피7(MP7) 두 정과 실탄 80발을 관저 안에 있는 가족경호부로 옮겨두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 본부장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1~2일 전 관저에 근무하는 경호관들에게 “제2정문이 뚫릴 경우 기관단총을 들고 뛰어나가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저 제2정문은 관저 출입구에서 올라와 실제 윤 대통령이 생활하는 집 앞에 나있는 문을 의미한다. 

실제 기관단총과 실탄을 관저 안 가족경호부로 옮겨두라는 이 본부장의 지시는 이행됐다고 한다. 다만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을 집행했던 지난 15일 대부분의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이 본부장 등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특수단은 윤 대통령의 지시로 이 본부장이 무기고에서 총기와 실탄을 꺼내왔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수단은 윤 대통령이 지난 10~12일 사이 대통령경호처 부장단과의 오찬에서 체포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 없냐”라고 말했고, 김성훈 경호차장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후 이 본부장이 총기를 무기고에서 꺼내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다. 

특수단은 이같은 정황을 확인하고 서울서부지검에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했다. 하지만 서울서부지검이 이 본부장보다 앞서 청구된 김성훈 차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점 등을 고려해 19일 이 본부장을 석방했다. 특수단은 이후 보강수사를 거쳐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naver.me/FjbeiXXz

ㅅㅂㅅㅂㅅㅅㅂㅅㅂㅅㅂㅅ뵶ㅂㅅ

목록 스크랩 (1)
댓글 1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31 04.23 9,4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2,5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4,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7,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0,1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1,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352 팁/유용/추천 초간단 불닭리조또 1 04:56 425
3052351 유머 조선시대 말투 귀여운거 뭔가를 표현할 때 강조하려고 동어 반복을 하는데 22 04:44 1,616
3052350 이슈 별모양 사과가 만들어지는 과정 15 04:31 1,613
3052349 유머 자타공인 커버곡 맛집인 최유정.jpg 04:03 441
3052348 이슈 까르띠에도 끝난듯한 티모시 샬라메 2 03:49 3,180
3052347 이슈 템퍼 새모델 박(갓)진영 8 03:43 1,456
3052346 정치 ‘불법 사채’ 범죄 수익, 이제 피해자에게 돌려준다 9 03:30 807
3052345 이슈 쇼메 파리 행사에서 시바사키 코우 & 송혜교 투샷 19 03:30 2,425
3052344 이슈 샤넬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 일본 여배우 14 03:16 3,582
3052343 이슈 논란 이후 극단적인 행동까지 했었다는 서인영 15 03:16 2,683
3052342 이슈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주차 로봇 7 03:15 1,538
3052341 이슈 넌 화장실에서 막대기로 임신 사실을 알았는데 왜 데릭은 특별하게 알아야해? 6 03:14 2,150
3052340 이슈 사실 국내 런칭을 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가 보는 특이한 스트리밍 서비스 19 03:13 2,210
3052339 이슈 2년만에 블루 드 샤넬(Bleu de Chanel) 메인 모델 갈아치운 샤넬 16 02:58 2,246
3052338 이슈 미국 학교 급식으로 비빔밥이 나왔대 21 02:27 5,246
3052337 이슈 너무 사랑스러운 사자 🦁💕 3 02:17 1,055
3052336 이슈 데뷔할때까지 버티는 원동력이였다는 서바 동기..jpg 02:13 1,833
3052335 기사/뉴스 1주일 만에 3kg 빠졌다고?…탄수화물 끊으면 몸에서 벌어지는 일 19 02:09 4,779
3052334 이슈 교직원과 고등학생으로 처음 만났다는 이혼숙려캠프 출연부부.. 171 02:03 24,087
3052333 유머 잠드는 시간 3초 알감자 8 02:02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