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해외에서 핫이슈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 저스틴 발도니 사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의 중요한 장면을 자기가 각색하고 싶다고 함
>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각색해온 내용을 보니 원본과 완전 다름. 저스틴 발도니는 확실하게 거절함
> 이후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미팅 자리에 갑자기 테일러 스위프트 등장.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각색한 버전을 칭찬함
> 블레이크 라이블리 각색 버전으로 가라고 눈치 받는 느낌이 들었음. 저스틴 발도니는 블레이크한테
'네 각색 버전이 재밌다. 근데 라이언과 테일러 아니었어도 그렇게 느꼈을 거다(장난스러운 이모티콘)' 이렇게 문자함
그리고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대답

라이언과 테일러를 용으로 칭하면서... 자기를 왕좌의 게임 칼리시 여왕이랑 같다고 말하는... 엄청난 답장...
나이를 그렇게 먹고도 여왕벌이 되고 싶은 거냐고 해외에서 난리남
내가 다 부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