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수긍 어려워…당나라 군대 됐다"
32,766 118
2025.01.09 22:56
32,766 118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9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이와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은 "사실인정 및 법리적 측면에서 수긍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이 전 장관을 변호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내고 중앙지역군사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군검찰이 항소하고 민간 법원에서 시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군사법원 재판의 항소 사건은 서울고등법원이 담당하게 돼 있다. 김 변호사는 "(명령의 당부를 떠나) 상관의 명령이 부당하다면 군형법상 항명죄가 성립되지 않느냐"면서 "대법원 판례와 명백하게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항명죄를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 김 변호사는 이 전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무죄가 선고된 것을 두고 "유일하게 박 대령만 '사단장도 처벌 대상인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한다"며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억지 무죄 논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 군대는 상관 명령의 당부를 부하가 따질 수 있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따르지 않아도 되며, 상관 명령의 위헌·위법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이행한 부하는 상관과 내란죄 등 공범으로 처벌되는 당나라 군대가 됐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06927?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1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61 04.24 24,8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5,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5,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0,4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084 유머 두돌 된 푸바오 넘사벽 신체 스펙 2 11:33 378
3054083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11:33 87
3054082 이슈 찻잔이 너무 예뻐서 사진 오억장 찍었는데 알고보니....twt 17 11:32 1,181
3054081 이슈 한국이였으면 가루가 됐을때까지 까였을듯 한 국가지도자가 못자는 이유 11 11:32 909
3054080 기사/뉴스 기후위기와 사는 남자.. 11:31 186
3054079 이슈 의료용 대마를 한 파킨슨병 환자 2 11:31 463
3054078 유머 토종닭 백숙집 차리려고 닭 키우는데 닭에 정들어서 방향 튼 부부 11 11:30 849
3054077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11:30 28
3054076 유머 야알못 감독이 만든 야구 영화 6 11:28 479
3054075 유머 한국 시장에서 차별받은 외국인 아내 29 11:27 2,329
3054074 유머 속보로 이행시 해주는 박지훈 4 11:27 162
3054073 이슈 가톨릭사제는 첫미사 때 입는 예복이 선종 후 수의가 된다고 한다 5 11:27 516
3054072 이슈 고등학생 딸이 데리고온 40kg 사모예드 2 11:26 758
3054071 이슈 태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OST '조각' 가창(오늘 발매) 1 11:26 102
3054070 이슈 고양이 먹방 훔쳐보기 2 11:23 376
3054069 이슈 엑셀방송 '사이버 룸살롱' 근황 4 11:19 2,331
3054068 이슈 2026년 1분기 KPOP 발매곡 중 임팩트 있었던 곡TOP 3 23 11:14 1,057
3054067 이슈 브라질 국민 반이상이 월드컵에 노관심이다. 5 11:11 2,129
3054066 유머 @@ 성수역에서 안내리는힙스터들 너무 배신감든다 155 11:09 11,797
3054065 이슈 대한항공 승무원분들 운동화 신기가 가능해졌다는 뉴스에 인스타 댓글 43 11:07 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