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qoo.net/square/353717824
저번 시간에 이어서
21.파일 이름 일괄 변경
여러 파일 이름을 설정된 규칙에 맞게 한 번에 바꾸는 프로그램,파일 이름을 변경하고 나면 변경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실수하면 안 된다.
Bulk Rename Utility
정규식과 스크립트를 지원하는 강력한 파일 이름 변경 프로그램이다.물론 그런거 몰라도 파일 이름을 변경할 수는 있다.
정규식은 간단하게 말해서 텍스트의 일부를 감지해서 찾아주는 고급 방식이다.정규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물론 일반인은 배우기엔 약간 머리 아파온다.
https://msdn.microsoft.com/ko-kr/library/ae5bf541(v=vs.100).aspx
정규식의 간단한 구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1번 RegEx항목부터 14번 Special 항목까지 다양한 이름 변경 규칙을 지원하고 미리보기로 파일 이름 변경후의 파일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항목마다 아무거나 기입해보면 미리보기로 대충 무슨 기능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_-
Special에선 파일의 속성과 날짜를 변경할 수 있다.File-Save를 클릭하면 나중에 같은 규칙으로 변경하기 쉽게 사용했던 규칙을 저장할 수도 있다.
DarkNamer
고급 기능은 없지만 사용하기는 쉬워서 간단한 이름 변경에 적합하다.
역시 파일 이름 변경후의 파일 이름을 미리보기 할 수 있으므로 적용전에 꼭 확인하자
UzysSubtitleRenamer
동영상과 자막 파일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나머지도 파일 이름을 맞춰준다.
실행하면 스크립트 에러가 뜨는데 무시해도 된다.하단에 광고가 뜨고 구버전인 V3.00는 파일을 프로그램창에 암만 드래그 해도 파일 추가가 안 되니 주의
22.컨텍스트 메뉴 편집 프로그램 2
컨텍스트 메뉴 편집으로 Easy Context menu가 편하긴 하지만 몇 가지 메뉴가 없어서 아쉬운데 대표적으로 파일 이름 및 경로 복사이다.
탐색기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우클릭후에 이름 및 경로 복사를 선택하면 파일이나 폴더 속성-위치에서 텍스트를 드래그후에 복사할 필요없이 경로를 복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탐색기에서 파일 이름인 보안 문서.txt나 C:\Users\사용자\문서\보안문서.txt같은 경로를 마우스 우클릭만으로 복사한다는 것이다.
FileMenu Tools
저번에 소개한 Easy Context menu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보다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하위 메뉴 추가는 버그도 있고 Easy Context menu로 만드는 게 훨씬 편하다.하지만 컨텍스트 메뉴에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건 비추천한다.
컨텍스트 메뉴는 바탕화면이나 탐색기에서 우클릭해야 볼 수 있기 때문에 파일 관리가 목적이지 빠른 프로그램 실행에는 적합하지 않다.
프로그램 실행후 옵션-Language를 통해 한국어로 변경후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다.왼쪽의 정보에서 메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옵션에서 계단식 메뉴 사용을 체크 해제를 한다.체크되어 있으면 탐색기에서 우클릭시 FileMenu tools라는 메뉴에 합쳐서 나온다.
분류를 해주긴 하지만 하위 메뉴를 한 번 거쳐서 가야 한다.파일 메뉴 도구 사용은 탐색기에 FileMenu Tools로 만든 메뉴를 생성한다.
체크 해제하면 탐색기에서 FileMenu Tools로 만든 메뉴를 삭제해준다.파일 메뉴 도구 사용이 간혹 안 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Register FileMenuTools.EXE와 Unregister FileMenuTools.EXE(포터블에만 있는 파일임)도 같은 기능이니 필요한 경우 실행하면 된다.
다 했으면 왼쪽의 초록색 체크를 클릭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빨간색이 Easy Context menu , 하늘색이 FileMenu Tools로 만든 메뉴이다.
폴더로 묶기 : 선택한 파일을 새 폴더를 만들고 폴더 안으로 바로 이동시켜주는 기능
파일 분쇄 : 어떤 방식으로 파일을 삭제하느냐에 따라 속도 및 소요시간의 차이가 있다.
폴더 크기 : 선택된 폴더를 좀 더 자세하게 그래프로 보여준다.
중간에 한글 패치가 되지 않은 영어 메세지가 나오는데 하드 링크로 검사를 할 것인지를 묻는건임, 하드 링크가 뭔지는 구글에 물어보고
위의 항목을 선택하면 빠른 속도로 검색한다.검색할 폴더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밑의 항목을 선택하더라도 시간상 차이는 거의 없다.
빈 폴더 삭제 : 말 그대로 선택된 폴더중 빈 폴더를 검색해서 삭제(윈도우 폴더,프로그램 파일 폴더 같은 곳은 검사하지 말자)
진짜 빈 폴더만 찾아준다.대신 폴더 안의 파일이 모두 숨김 파일로 되어 있으면 빈 폴더로 인식한다.(그런 폴더는 잘 없지만)
물론 잘못 삭제후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은 없다.삭제하고 실수로 남은 프로그램 폴더를 검사할 때나 쓴다.
그 밖에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도 있는데 본인은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23.멀티 클립보드
보통 Ctrl+C를 이용해서 텍스트를 복사하거나 Prt Sc키를 이용해서 캡쳐를 하는데 실수로 이 키를 다시 누르게 되면 복사하거나 캡쳐했던 것은 날라가게 된다.
윈도우의 클립보드라는 영역에서 1개만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인데..멀티 클립보드를 사용하면 다시 이전 작업을 찾아 복사나 캡쳐를 해야 되는 번거로움을 방지할 수 있다.
물론 한 번에 다 복사하거나 캡쳐한후 클립영역에 보관후 필요한 경우 선택해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윈도우의 클립보드와 달리 프로그램에 저장되기 때문에 컴퓨터를 리셋 혹은 종료해도 클립보드의 내용은 사라지지 않는다.
CLCL
프로그램 이름은 2ne1의 씨엘이 아니고 치치임 -_-
한글패치는 따로 구할 수 있다.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트레이의 프로그램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보기를 클릭한다.
클립보드로 보관된 영역이 복사 목록에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분되어서 남는다.
기본틀에서 새 항목-TEXT을 선택한 후 상용구를 설정하고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다.상용구는 저번에 배운 오토핫키로도 가능한 부분
상단 메뉴의 보기를 클릭후에 옵션을 클릭하면 옵션창이 나온다.
복사 복록에서 최대 항목의 수,즉 클립보드의 갯수를 조절할 수 있다.1개가 아닌 500개..1000개 그 이상도 가능하다.그만큼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복사 목록 미리보기 화면의 크기를 설정하는 부분
프로그램의 항목들을 단축키로 설정해서 바로 불러 올 수 있다.
메뉴는 클릭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서브 메뉴를 설정해야 한다.
복사 목록과 기본틀을 오름차순으로 미리보기 단축키로 설정함
트레이 아이콘을 클릭했을때 메뉴 방식..기본값으로 지정되어 있다..내가 설정한 건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이미지 편집기나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서 앞서 설정한 단축키를 누르면 복사 목록 미리보기 화면이 바로 나온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림판에서 텍스트 , 반대로 메모장에서 그림을 붙일 수는 없다.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카피캣,Ditto,ArsClip등이 있다.
24.아이콘 변경
http://all-free-download.com/free-icon
컴퓨터 관련 아이콘 다운 사이트
ToYcon
JPG,PNG 사진을 아이콘 파일인 ICO 파일로 일괄 변경시킨다.
일괄 변경시에는 항상 위에 체크하고 드래그해야 창이 사라지지 않아서 편하다.
단점으로는 JPG,PNG 따로 해야 한다.다 선택하고 드래그하면 한 개의 확장자만 일괄 변경됨,어차피 2번만 드래그하면 되니 크게 상관은 없다.
Junior Icon Editor
아이콘 편집 프로그램,물론 포토샵 ,페인트 샵 같은 전문 그래픽 편집툴에서도 불러올 수 있지만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과정이 필요하고 아이콘을 편집하기엔 너무 무겁다.
무료이고 가볍고 사용법도 쉬운 프로그램이다.단 프로그램을 종료시 프리웨어라는 알림창이 뜬다.다른 프로그램으로 유료 프로그램인 IcoFx의 1.6.4 무료버전도 있다.
단점으론 JPG 이미지 파일은 불러올 수 없다.하지만 아이콘을 편집할 때에는 이미지 파일보다는 ToYon으로 일괄 변환후에 ICO 파일을 편집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사진처럼 공백이 있는 것은 화살표 버튼 아이콘을 통해 한 쪽을 끝부분에 맞추고 사각 선택 버튼으로 나올 부분만 체크한 후 모서리 부분을 땡겨서 공백없이 채우면 된다.
끝부분에 맞추고 하는 이유는 드래그할 때 한 면만 땡기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Folder Icon Changer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 폴더 아이콘을 변경할려면 아이콘 한 개당 6번이나 클릭해야 된다.
이 때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클릭 횟수를 줄일 수 있다.FolderIco이라는 유료 프로그램이 있지만..아이콘을 등록할 때 순서가 꼬여서 오히려 안 좋다.
1번 - ico 파일을 모아둔 폴더 선택
2번 - ico 파일 검색
3번 - 변경할 ico 파일 선택
4번 - 아이콘을 변경할 폴더 선택
5번 - 저장
2번 후에는 3-4-5번만 반복하면 되므로 윈도우 자체 기능보다 3번 클릭을 줄여준다.
FileTypesMan
윈도우에서 변경 불가능한 특정 확장자의 아이콘을 변경한다.
복구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한다.이 프로그램으로 EXE 파일을 변경할려고 하면 -_-
당연히 모든 프로그램이 똑같은 아이콘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윈도우 재설치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게 된다.;;
Resource Hacker
특정 확장자가 아닌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변경할려면 위의 프로그램은 절대 쓰지말고 리소스 해커를 사용한다.
변경하고 싶은 프로그램 아이콘을 불러와서 Action-Replace Icon을 선택후 변경하면 된다.
에러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원본과 다른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Drive Icon
드라이브의 아이콘을 변경한다.
저사양인 경우 폴더 아이콘은 확 뜨지 않고 몇 초 지나야 모든 아이콘이 보인다.
25.프로그램 바이러스 토탈 검사
다운받은 프로그램이나 저장된 파일중에서 바이러스가 있는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신으로 검사할 수 있지만 다른 백신 진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사용중인 백신으로 바이러스 탐지했는데 다른 백신에서는 문제가 없는 등 오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VirusTotal Uploader
바이러스 토탈이란 사이트를 통해서 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 검사를 한다.매번 사이트에 접속해서 파일을 올리는 것은 귀찮기 때문에
탐색기에서 우클릭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해 홈페이지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한 개의 파일당 128메가의 용량 제한이 있다.폴더를 검사하거나 치료하는 기능은 없다.
여기에 올리는 파일은 바이러스 목적으로 정보 공유하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 중요 파일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음악 프로그램인 푸바 2000의 실행 파일을 탐색기에서 우클릭해서 진단하였다.57개의 백신에서 0개..즉 바이러스 없는 정상 프로그램
만약 숫자가 2-3개 나오면 그 백신이 오진했다는 가능성이 높고 10개-20개 같은건 애매하니 판단은 알아서 해야된다.
26.이미지 편집기
그림판은 기능이 너무 없고 포토샵은 비싸고 실행하면 바로 뜨는게 아니고 무겁다.
포토스케이프
고급 편집을 제외하고 간단한 사진 편집은 이걸로 다 할 수 있다.팁 하나 주자면 윈도우 재설치시에 포토스케이프부터 설치하면 크롬도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GIMP
포토샵 대체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김프
리눅스에서는 최고의 이미지 편집기 -_-
무료이기 때문에 고급 기능이 필요하면 회사에서도 쉽게 구해서 사용할 수 있다.
포토샵의 플러그인,브러시,패턴등 일부를 지원한다.
단점은 포토샵과 인터페이스가 다르다.스스로 학습해서 사용해야 된다.
포토샵 사용법은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김프 사용법은 거의 없다.(물론 한글로 쓴 사용법을 말하는 것임)
무료일 뿐 포토샵만큼 무겁다.
27.가사 검색 및 저장 , 출력 프로그램
알송이나 알송 가사를 지원하는 푸바 2000 이외 다른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가사를 파일로 저장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한다.
GetLyrics2
하드에 있는 노래 파일(MP3, OGG, WMA, FLAC)의 가사를 알송 서버를 통해 검색 및 저장한다.
사용법은 쉬우므로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찾지 못 하는 가사는 빈 칸에 X로 표시되며 결과로 알려준다.
MINILYRICS
가사 출력 프로그램,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GetLyrics2로 저장한 걸 불러와서 출력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따로 가사창이 뜬다.
28.파일 목록 저장 프로그램
하드의 파일 목록을 저장할 필요가 있는 사용자한테 필요한 프로그램
Snap2html
지정한 드라이브 및 폴더를 검색해서 밑의 사진처럼 탐색기 형식으로 만들어준다.
USB나 외장 하드를 연결하지 않고도 저장된 파일 목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백업된 파일이 없을 때 백업한 파일 목록을 확인후 파일 이름을 검색해서 다시 받을 수도 있다.(물론 인터넷에 해당 파일이 있다는 가정하에)
파일목록을 html 문서로 만들어줄 뿐이지만...간편하고 무료이다.
Directory List & Print Pro
유료이지만 기능 제한(파일 목록에 세부적인 목록 및 필터를 사용할 수 없을 뿐이다.)있고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무료 사용시 제한이 있지만 워드 및 엑셀 파일 목록으로 저장할 수 있다.
엑셀로 저장된 파일 목록
29.백업 및 복원 프로그램
윈도우가 고장나거나 이상 있을 때 물론 윈도우를 재설치하는 것도 좋지만 윈도우를 백업했다가 복원하는 경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백업은 당연히 윈도우 설치후 업데이트 및 프로그램 세팅 완료 그리고 바이러스 및 에러가 없는 것을 확인한 윈도우 설치 초기 상태에서 해야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C: 에 게임 및 동영상 같은 파일 있으면 백업 파일 용량도 늘어나니 따로 옮기거나 게임 설치 전에 백업한다.
AOMEI OneKey Recovery 1.5(무료 버전)
한성,HP,삼성 컴퓨터등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면 부팅시 특정 키를 누르면 처음 상태로 복원(초기화)해주는 복원 솔루션을 알거나 이용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조립 컴퓨터나 프리도스(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은 제품)에도 이런 간단한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 중에서도 가장 간단하다..
구글링하면 1.5버전과 한글 패치를 쉽게 구할 수 있다.복원시에는 F11 키를 누르면 된다.
단점은 동일한 파티션만 복원이 가능하다.보통은 계속 그 하드를 쓰겠지만 만약 백업한 C:를 교체한 경우에는 백업 파일로 복원되지 않는다.
Drive SnapShot
이 프로그램은 최소 컴지식으로 윈도우 부팅 USB로 부팅할 줄은 알아야 한다.복원시 윈도우 부팅 USB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백업은 30일동안 제한이고 복원은 제한이 없다..어차피 백업은 처음 1번만 하면 된다.홈페이지에서 또 받으면 백업을 다시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도 사용법은 쉽다.오른쪽에 언제까지 백업이 가능한지 알려준다...작업표시줄의 시계를 이용한 것이라
저 부분만 한글로 나타난다.아무튼 백업해야 되니 제일 위의 항목 선택
복잡해보이지만 별거 없다 C: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된다.
Browse를 클릭해서 백업할 드라이브와 백업 파일 이름을 적는다..당연한 이야기지만 C: 드라이브에 백업 파일이 있으면 안 된다.
빨간 체크 박스를 통해 수치를 조절하고 OK -> Start Copy를 누르면 백업이 된다.
수치를 조절하는 이유는 백업 파일을 용량 작은 파일로 여러개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그래도 몇 개는 나온다.
10분도 안 되는 백업 시간으로 약 23기가의 C: 드라이브가 약 14기가의 압축된 백업 파일로 생성되었다.
복원시 용량 제일 큰 백업파일(설정한 파일 이름)을 선택해주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윈도우 부팅 USB(보통 D:)에 복사한 후 윈도우 부팅 USB를 통해 부팅한다.(도스를 사용해 본적 없으면 아무 폴더에 복사하지 말고 D:에 복사한다.)
도스 명령어인 cd 명령어를 알아야 폴더에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cd 폴더 이름을 입력하면 되므로 간단하긴 하다..cd users라고 입력하면 users라는 폴더로 이동한다는 뜻이다.
아무튼 윈도우 설치 화면이 뜬다.단축키 SHIFT+F10을 누른다.(윈7,8.1.10 공통)
도스창이 뜨면 D:를 입력후에(D 드라이브로 이동한다는 뜻) 스냅샷 파일 이름을 타이핑한다.(이것도 귀찮으면 파일 이름을 변경하고 그걸 입력해도 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2번째 항목을 통해서 백업된 파일을 선택하고 복원하면 끝이다.간단하다.백업보다는 복원 시간이 더 걸린다.
단점은 백업한 C: 드라이브보다 용량이 적은 파티션을 사용할 경우 복원할 수 없는데 일반인이 그렇게 컴퓨터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30.윈도우 및 오피스 ISO 다운
DVD가 없는 경우 USB가 있다면 윈도우 설치 ISO 파일을 다운받아서 부팅 USB를 만들 수 있다.
Windows ISO Downloader
윈도우뿐만 아니라 오피스도 다운받을 수 있다.
불법 경로를 거치지 않고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서버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당연히 정품 인증은 되지 않는다.설치 파일만 다운 받는 것이다.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했거나 시디키를 가지고 있는 정품 유저라면 신경 쓰지 않고 다운
윈도우 부팅 USB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진 않으니 부팅 제작용 USB 프로그램를 이용해야 한다.
Rufus
윈도우 ISO를 이용해서 윈도우 부팅 USB를 쉽게 제작
보통은 시디 모양의 아이콘을 통해서 다운 받은 윈도우 ISO만 클릭하고 시작하면 된다.
UltraISO
위의 프로그램으로 잘 안 되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유료이지만 부팅용은 무료로 만들 수 있다.
윈도우 ISO를 파일 열기로 선택하면 사진처럼 부팅 가능으로 변경된다.
부팅 메뉴를 클릭하고 디스크 이미지 기록을 클릭하고 바로 쓰기를 클릭하면 된다.
윈도우 ISO 파일이 4기가가 넘는 경우에는 쓰기 대신 남은 시간 위에 보이는 Xpress Boot 클릭 후에 Xpress Write를 클릭하면 된다.
두 프로그램 다 기본적으로 USB를 자동 감지해서 잡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을 대비해 USB가 아닌 다른 하드가 잡혀 있는지 확인할 것
실수로 하드를 잡으면 하드가 포맷된다.;;
마소의 미디어 툴은 윈도우 ISO를 다운받고 바로 부팅용 USB를 제작할 수 있다.하지만 다운로드 속도에 편차가 있고 다운후 ISO 생성 속도도 좀 느리다.
또 USB 인식을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샌디스크는 대부분 인식 잘 못 함) 그리고 부팅용 USB 제작 속도도 느린 편이다.
그리고 사용중인 컴퓨터가 스카이레이크 CPU인 경우 윈도우 7 설치하기가 까다롭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것이 편하다.
CPU-Z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컴초보도 스카이레이크 CPU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31.유튜브 영상 다운
유튜브 영상 다운은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과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Ummy video downloader
프로그램중에서는 youtube-dl(명령어 입력 방식)이나 4K video downloader가 유명하다.
Ummy video downloader을 실행한 상태에서 유튜브 썸내일을 우클릭한 후 링크 주소 복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감지된다.
재생 목록 주소를 추가하면 재생 목록 영상 다운도 가능하다.단점으론 유튜브 영상 다운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감지된 영상을 다운받지 않을 경우에는 수동으로 주소 붙여넣기를 1번 해줘야 그 다음부터 다시 감지가 된다.어차피 다운받을 영상만 링크 주소를 복사하니 문제는 없다.
ssyoutube와 달리 4K 해상도 지원
32.드라이버 자동 검색 및 설치
http://www.intel.com/p/ko_KR/support/detect?_ga=1.129925004.1436080616.1436966436
게임을 안 하고 별도의 외장 그래픽 카드가 없다면 대부분 인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다.인텔에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설치까지 해주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3DP NET
최신 윈도우를 설치하면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인터넷이 안 되는 구형컴은 3DP NET을 설치해서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다.
Driver Booster
3DP CHIP와 달리 드라이버를 검색해서 자동으로 설치까지 해주는데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따로 있다.드라이버 설치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무료로 사용해도 충분하다.최신 윈도우는 알아서 드라이버를 잡아주고 컴퓨터 사용시에는 최신 드라이버가 꼭 필요하진 않으니 잘 판단해서 사용한다.
컴퓨터의 드라이버 상태를 검색한다.
무료 버전은 한 개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완료되면 다시 클릭할 수 있다.어차피 설치할 드라이버의 수는 많지 않다.유료 버전은 한 번 클릭하면 순차적으로 설치해준다.
33.삭제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되다니..제어판 삭제는 흔적을 남긴다.레지스트리 남기는게 싫거나
제어판 삭제의 오류등의 이유로 재설치가 안 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Revo Unistallrer
무료 버전과 PRo라는 이름이 붙은 유료 버전이 따로 있다.유료인 경우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 동시 삭제를 할 수 있다.삭제할 프로그램이 많은것도 아니니
무료로 사용해도 충분하다.삭제 프로그램중에서 성능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옵션에서 한국어로 변경이 가능하다.삭제하기전에 삭제할 프로그램을 백업후 삭제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경우 복원 지점을 끈다.
설치된 프로그램중 삭제할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제어판처럼 프로그램 삭제창이 나타나기 때문에 삭제까지는 동일하다.
삭제하고 나면 컴퓨터에 불필요한 레지스트리를 검색하는데 모두 체크하고 삭제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그램 완전 삭제가 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찌꺼기가 없거나 재부팅을 해야 사라질 수 있다.
34.메모장 대체
흰 화면의 검은 색 텍스트인 메모장 화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메모장 대체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자
Notepad++
탭 기능을 지원하고 배경 및 글자색을 변경할 수 있다.
Atom
고급 기능이 많은 메모장 대체 프로그램
35.다양한 부가기능을 가진 캡쳐 프로그램
ShareX
동영상 녹화 기능이 있지만 이 경우에는 전문 녹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부가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그 중 유용한 기능중 하나로 특정 사이트에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기능이 존재한다.
이미지 캡쳐,녹화 및 이미지 업로드 후의 작업을 복수 선택할 수 있다.show "after capture" window에 체크하면
여러 가지 작업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자동 업로드를 설정한 경우엔 실수로 캡쳐했는데 자동 업로드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ffmpeg를 이용한 움짤 제작(ffmpeg가 없는 경우 자동으로 다운받아준다.)
자동 업로드된 이미지의 주소는 클립보드 외에도 히스토리 및 최근 링크에서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그냥 업로드가 아닌 본인 계정의 업로드가 필요한 경우 목적지-목적지 설정에서 해당 계정을 인증할 수 있다.다양한 사이트를 지원한다.
탐색기 컨텍스트 메뉴를 통한 업로드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하드에 이미 저장된 파일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공유 동기화 사용시에는 윈도우 시작시 ShareX 실행하기는 사용하지 말고 따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작업 표시줄 단추에 진행 상황 표시하기에 체크하면 이미지 업로드할 때 마다 숫자로 알려준다.
단축키 외에도 트레이 아이콘 클릭을 통해서 녹화 방법을 설정할 수 있다.
36.작업표시줄 확장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은 한 개만 사용 가능하고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 등록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내장 기능(시작 메뉴,퀵런처,바탕화면)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빠른 실행 프로그램(에피타이저,트루 런치바,로켓독,오브젝트 독)등을 사용해야 한다.
Launchbar Commander
설정에 따라 작업표시줄 , 계층형 , 퀵런처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실행 프로그램으로 트루 런치바와 달리 기능 제한은 없으므로
DEMO 같은 글씨는 없다.프로그램의 라이센스는 약간 특이한데 기부제로 유료로 구입해서 사용하던가 무료로 6개월동안(정확히 182일)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무료 백신도 아니고..;; 9일동안 체험 기간이 주어지니 써보고 마음에 드는데 무료로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인증으로 6개월마다 갱신해서 사용하면 된다.만약을 대비해서 이메일 인증시 이메일 암호와는 다른 아이디와 암호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인증하기 싫으면 9일동안 사용하고 홈페이지에서 계속 다운받는 식으로 사용해도 된다.;;
참고로 단점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편의성이 좀 떨어진다.-_- 그래도 한 번 설정하고 나면 꽤 괜찮은 프로그램
그래서 개발자한테 피드백을 넣었으니 언젠가 해결되리라 본다.프로그램 아이콘 바로가기를 드래그해서 추가는 가능하지만 드래그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이동은
할 수 없다.삭제도 하나씩 해야 함.중간에 새로 추가하는 방법으로 위치를 옮겨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막 쓸 것 아닌 이상에는 분류를 잘 생각하고 잘 넣어야 한다.
머리 좋으면 잘 찾겠지만..그리고 자동으로 툴바를 숨기더라도 바탕화면에 미세한 줄이 표시되기 때문에(작업표시줄 숨김 기능과 똑같다)
이것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물론 바탕화면 보는 일은 거의 없다.)
바탕화면에 새로 만든 툴바..윈도우 작업표시줄의 부족한 면을 채워준다.진짜 작업표시줄은 왼쪽에 숨겨져 있는 상태
툴바를 기본값(항상 위)으로 사용하면 바탕화면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프로그램을 원클릭으로 실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프로그램 단축키도 지원)
툴바 자체에 단축키를 설정하면 언제 어디서든 프로그램 목록으로 나열되서 나타난다.
상단의 저장 아이콘과 중간의 Save Change는 클릭할 필요는데 저장해도 또 저장할것인지 나중에 물어보기 때문에 X 표시를 클릭후 창을 끈 후 한 번에 저장하면 된다.
단축키로 프로그램 목록을 불러온 화면,툴바를 숨기고 쓸 때에는 툴버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면 툴 바가 나타나지만 이런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툴바에서 우클릭하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Minimize to tray는 게임이나 전체화면으로 다른 작업시에 방해되지 않게 툴바를 작업표시줄 트레이로
보내는 유용한 기능이다.물론 트레이 메뉴에서 클릭해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된다.다시 클릭하면 원래 위치의 툴바로 복귀된다.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거나 Toggle Docking를 클릭하면 사진과 같은 창으로 나타나는데 작업표시줄 위치(좌우상하단)으로 드래그해서 옮기면 툴바로 자동 전환된다.
Configure Preferences and Options를 클릭하면 툴바에 대한 설정창이 뜬다.간단한 영어이므로 쉽게 알 수 있다.
View Program Options을 클릭하면 윈도우 시작시 프로그램 자동 실행에 체크 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온다.
수동으로도 프로그램 및 툴바를 추가 할 수 있다.
하지만 툴바의 크기를 약간 늘린 후 프로그램을 계속 추가하면 2줄 이상 표시되기 때문에 툴바 추가의 필요성은 느껴지지 않는다.
사진처럼 아이콘 대신 계층형(메뉴 방식)으로 분류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내가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다.이건 자기 스타일로 꾸민다는 점 외에
윈도우의 이전 시작 메뉴와 별 차이가 없기도 하고..이 프로그램도 Classic Shell,Start Menu 8 같은 프로그램처럼 시작 메뉴를 따로 지원하긴 하지만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모두 등록하고 나면 시작 메뉴든 시작 버튼이든 쓸 일이 거의 없다.
Winstep Nexus
로켓독과 비슷한 독 프로그램으로 이런 독 프로그램들은 빠른 실행 전문 프로그램들보다 기능은 적지만 설정할 것은 오히려 더 많다.(디자인,테마,위치,효과 기능등등)
무료와 유료 버전이 따로 있다. 유료 버전은 위젯 및 부가 기능 추가라 빠른 실행에는 필요없다.
레인미터+ 독 프로그램(로켓독,오브젝트독,윈스텝 넥서스등) 설정하다 보면 하루는 그냥 간다.아침에 몇 번 클릭하고 시계보면 새벽이다 -_-
37.크로미움 브라우저
크롬은 크로미움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브라우저이다.그렇기 때문에 크롬과 비슷한 변종 브라우저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슬림젯 브라우저(슬림 브라우저)
크롬보다 빠른 속도의 브라우저,쓰다보면 적응되서 그게 그거다.
크롬의 북마크 및 확장 프로그램을 옮길 수 있으며 크롬과 동시에 사용하거나 무리없이 갈아탈 수 있다.
크롬에 없는 몇 가지 기능을 지원한다.공식적으로 무설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때문에 설치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광고 차단 및 번역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크롬에도 전체 번역 기능은 있지만 선택한 글 번역은 없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으로 북마크바를 왼쪽으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크롬의 불만중 하나가 북마크 및 관련 확장 프로그램이 별로다.
파폭처럼 좋은 북마크 확장 프로그램이 없다.아무튼 와이드 모니터이거나 노트북인 경우 왼쪽으로 옮기면 좌우는 조금 줄어들지만
위 아래로 화면이 늘어나서 공간 활용성이 좋다.물론 노트북은 워낙 화면이 작기 때문에 북마크를 아이콘화시켜서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다 보면 자주 가는 사이트는 아이콘만 봐도 접속할 수 있어서 적응된다.
자동 로그인 암호 관리 기능,,암호를 저장하고 나면 열쇠 아이콘을 클릭하고 접속할 사이트를 클릭하면 된다.
램을 많이 먹는 크롬의 메모리 자동 최적화 관리 기능,언로드 기능은 현재 보고 있지 않는 탭의 메모리 누수를 막아주지만
탭을 다시 클릭시에는 약간의 로딩 속도가 필요하다.
느린 서버(해외)에서 다운 받을 때 다운로드 속도를 가속 시켜주는 기능이다.일반 다운로드로 대용량 파일을 다운받다가 파일이 끊기면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하는데 이어받기도 가능하다.파일 다운 받을 때 마다 가속할려면 설정창에서 활성화시켜주면 된다.
대신 감지를 못 하고 무조건 문서 파일로 저장되는 사이트가 일부 있기 때문에 단축키로 그 사이트는 비활성화시킨후 일반 다운로드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마우스 제스처
난 예전에 소개한 StrokesPlus가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포함한 그 어떤 확장 프로그램의 마우스 제스처도 사용하지 않는다.이 외에도 간단한 캡쳐 기능도 있지만 미약하다.
크롬과 비슷하면서도 여러가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슬림젯 브라우저의 32비트와 64비트를 컴퓨터 환경에 맞게 골라 써야 된다.슬림젯 브라우저 64비트는 8기가 이상의 램을 권장한다고 개발자는 밝히고 있다.
38.조건부 파일 관리
파일을 다운받으면 다운받을 경로를 지정하거나 다운로드 폴더에 다운받고 파일을 선택후에 복사나 이동 단축키를 지정한 후 목적지 폴더로
이동후에 파일의 복사나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다운받을 파일이 적은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대상 폴더가 다른 파일이 많은 경우에는 은근히 귀찮다.
DropIT
이 프로그램은 정규식을 지원하고 규칙을 만들어서 파일 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물론 파일 이름 일괄 변경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정규식 그런거 몰라도 간단한 규칙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실행하면 사진과 같은 화살표 아이콘이 나오는데 탐색기의 파일을 저 아이콘에 드래그하면 설정된 규칙에 맞게 실행이 된다.
물론 현재는 설정된 규칙이 없기 때문에 새로 만들어야 한다.
화살표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Associations를 클릭하고 왼쪽의 + 버튼을 클릭하면 규칙을 만들 수 있다.
A.이름 설정(실제 작업에 상관없이 규칙을 구분해서 보기 위한 이름)
B.파일 이름 설정
*파일이름*.*
복수의 파일 이름 기입시에는 ; 로 구분한다.
C.액션 설정(파일 복사,이동,압축 해제등등)
D.대상 폴더 선택
위의 사진은 파일 이름중에 Musume 혹은 グ娘가 들어가는 이름만 찾아서 E:드라이브의 모닝구 무스메 폴더에 이동한다는 뜻
E.이런 방식으로 여러 규칙을 만들면 이동시킬 파일을 모두 선택후 드래그 1번 하면 파일 이름을 규칙대로 자동 감지해서 각각 다른 대상 폴더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F.규칙을 만들어도 파일 이름에 해당 규칙이 없는 경우가 있고 혹은 규칙을 만들기 귀찮은 경우에는 모든 파일 (*.*)로 만들면 된다.
물론 이 경우에는 파일 이름을 신경 안 쓰기 때문에 바로 작업이 시작되지는 않는다.
G.아무튼 파일 이름을 모든 파일로 규칙을 만든 경우 파일 이름을 감지는 못 하지만
이동할 파일 이름을 보여주고 대상 폴더를 선택하거나 작업을 하지 않는 Ignore(무시)하는 기능이 있다.
H.필요한 경우 작업 시작하기 전에 하단에서 특정 항목을 우클릭해서 스킵할 수도 있다.
필요한 경우 파일 이동 외에도 다른 액션도 마찬가지로 응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39.마우스 기능 변경
매크로 다기능 마우스가 아닌 일반 마우스를 변신
X-Mouse Button Control
트레이의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하고 Setting-Language에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확인-적용 순으로 클릭한다.
하지만 한국어로 바로 변경되는게 아니고 트레이의 프로그램 아이콘을 1번 클릭해줘야 변경되는데 잘 안 되면 다시 해보거나 프로그램 재시작을 해본다.
제일 먼저 해줘야 되는게 사진을 참고해서 프로그램의 단축키를 설정하는 것,Scr LK(스크롤 락키)로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키 입력이 불편한 위치에 있다.
필요할 때는 단축키로 활성화 시키고 필요없을 때는 단축키로 비활성화시키는 기능인데 한국어 변경과 마찬가지로 마우스에 특정 기능을 적용하면 바로 적용되는게
아니라 비활성화에서 활성화를 한 번 해줘야 적용이 된다.당연하지만 왼쪽 버튼에 마우스 기능을 적용하는 건 비추..예를 들어서 왼쪽 버튼에 볼륨 증가를 적용하면
마우스를 클릭할 때 마다 볼륨 증가만 계속 됨,만약 이렇게 실수로 기능을 적용한 경우라면 프로그램을 비활성 시킨 후 다시 기능을 변경해야한다.
사용상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활성화/비활성화 단축키는 프로그램 설정창을 닫은 상태에서만 먹힘..참고로 트레이의 프로그램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D를 입력해도 됨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추가를 통해서 프로그램별로 마우스 기능을 다르게 할 수 있다는 것,기본값은 말그대로 특정 프로그램이 아닌 모든 프로그램에서
적용되는 것인데 아까 말했듯이 마우스 클릭시 엉뚱한 작업만 하고 비활성시키기전까지는 컴퓨터를 사용 못 하게 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웬만해선
프로그램을 추가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낫다.그리고 사진을 참고에서 마우스 휠 스크롤 반전을 하면 말 그대로 휠 스크롤 기능이 반대로 적용이 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맥 써보면 안다 -_- 또 레이어 개념이 있어서 같은 프로그램이더라도 레이어에 따른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물론 레이어 전환 단축키도 따로 존재
마우스 버튼에 기능을 넣는 것은 클릭만 해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이 쉽다...추가를 통해서 게임에 휠 버튼을 통해서 볼륨 조절 기능을 넣어봄
게임을 하다가 볼륨 조절이 필요한 경우 게임 환경 설정에 들어가지 않고 볼륨 조절을 할 수가 있다....
(윈도우의 기본 볼륨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별로 볼륨 조절이 필요한 경우 사용한다.)
많은 마우스 기능 변경을 지원
마우스 기능 변경중에는 시뮬레이션 키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한 매크로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시뮬레이션 키 입력을 보내는 방법은 쉽게 이야기해서 해당 매크로를 계속 반복할 껀지 한 번만 할 껀지 등을 결정하는 것
사진의 7번은 매크로를 계속 반복하고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매크로가 중지된다는 뜻
사용자 지정 키 입력은 사진의 태그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키 입력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온다.
{WAIT<시간>}{단축키} or {WAITMS<시간>}{단축키} = 시간이 지난 후에 단축키 실행 , MS는 초 대신 밀리초를 설정할 때 쓴다. 저번 자막 제작에 말했듯이 1000은 1초
{HOLD<시간>}{단축키} or {HOLDMS<시간>}{단축키} = 시간동안 단축키를 누른다.
{WAIT<60>}{F5} 60초,즉 1분후에 새로 고침한다는 뜻..7번으로 지정하면 1분마다 새로 고침
{F5}{WAIT<120>{F5}{WAIT<5>{PRTSCN}
키 입력 조합도 가능해서 그냥 이어 붙이면 되는데 특정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고침 시작하고 2분 뒤에 다시 새로 고침하고 5초 있다가 캡쳐한다는 뜻
40.작업표시줄 변경
A.작업 표시줄 아이콘 위치 변경
프로그램은 필요없다.
가끔 남의 컴퓨터 배경화면을 보면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왼쪽이 아닌 중간에 있는 경우가 있다.
아무튼 작업 표시줄에 우클릭해서 잠금이 되어 있으면 해제하고 도구 모음-새 도구 모음을 클릭하면 폴더 선택창이 나온다.
아무 파일 없는 빈 폴더를 선택함,나는 탐색기의 동영상 폴더를 선택하였음
그럼 우측에 방금 선택한 동영상 이름이 나오는데..왼쪽으로 끝까지 밀면
서로 위치가 바뀌게 되는데 이제 동영상 이름을 우클릭해서 제목을 안 보이게 한 후에
오른쪽에 있던 아이콘을 중간으로 위치 조절하고 작업표시줄을 우클릭해서 아까 잠금 해제 했던 작업표시줄 잠금을 클릭하면 마무리
B.배터리 표시 모니터링
BatteryBar
노트북 배터리 잔량 표시
일부 노트북 사용자한테 필요한 기능,무료 버전은 배터리 잔량만 나오고 프로 버전은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무료 버전은 이 게이지 표시만 사용 가능,무료 버전을 사용하더라도 프로 버전을 30일동안 체험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의 평가에 따르면 완벽하게 시간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정확도는 높다고 한다.(어차피 윈도우 배터리 기능도 정확하진 않다.)
C.작업 표시줄 시계를 대체하는 키보드 런처
SlickRun
원래는 빠른 실행 프로그램중 키보드 런처 방식이지만 작업표시줄의 시계 대체로만 써도 무방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적는다.
윈도우의 시계는 왜 항상 트레이 오른쪽에 있을까? 작업 표시줄의 왼쪽으로 옮길 수 없을까?같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면..이 프로그램이 제격이다.
작업표시줄의 왼쪽에 시계를 표시한 화면
단점은 재부팅하면 시계창은 작업표시줄 왼쪽 바로 위쪽으로 자동 이동된다..귀찮아도 재부팅 할 때 마다 옮겨주면 된다.재부팅은 하루에 몇 번 안 한다.
아니면 작업표시줄 왼쪽 위에 그냥 올려놓고 쓰면 된다.
일단 제어판-알림영역 아이콘-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에 들어가서 기존의 시계 표시를 끈다.
SlickRun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나서 우클릭해서 SETUP을 클릭하면 설정을 할 수 있다.Appearance 항목은 시계창에서 보여질 내용 및 폰트의 크기 그리고 색 지정이 가능
왼쪽의 Opacity는 배경의 투명도이다..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고 Idle Display Info옆의 2개의 항목을 클릭해서 시계창에서 보여질 내용을 설정할 수 있다.
날짜를 표시할 항목과 시간을 표시할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왼쪽의 영어중 선택해서 똑같이 빈 칸에 써주고 중간마다 년 월 일 시 분 초등의 한글만 입력하면 된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홍길동"이라고 쓰면 시계에 홍길동이라는 텍스트가 표시된다.
yy년 m월 dd일 ddd
ampm hh시 nn분 ss초
대부분 내가 쓰고 있는 설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날짜를 표시할 항목과 시간을 표시할 항목에 붙이고 필요한 만큼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시계창 외에도 키보드 런처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Library 항목에 이미 등록된게 많이 있는데 필요없으니 일일히 수동으로 지워주자 -_-
Magicword에 약어를 입력하고 Filename or URL에 프로그램 경로나 사이트 주소를 입력할 수 있다.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에 초록색 주사를 한 방 놔주면 프로그램 경로는 자동으로 입력된다.
시계창을 클릭하면 검색창으로 전환된다.Options에서 검색창의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고 검색창을 클릭하지 않더라도 단축키를 입력하면
검색창이 활성화되고 곧바로 키보드 입력 대기 상태가 된다.윈도우의 실행(win+R)기능을 대체한다.(당연히 그림판 같은 건 등록할 필요없다.)
여기에 위에서 설정한 약어를 입력하면 바로 프로그램 실행이나 사이트 접속을 할 수 있다.단점은 약어를 한글로 하면 잘 안 된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Launchy와 비슷한 기능이다.(이건 바로가기를 모은 폴더에 바로가기 파일 이름을 검색해서 찾는 방식)
마지막으로 시계창을 우클릭후 JOT을 클릭하거나 단축키 shift+win+J키를 누르면 간단한 메모창이 나오고 단축키를 입력해서 언제든 메모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