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아인 '63억' 단독주택, 7세 어린이가 샀다...전액 '현금 지불'
60,301 510
2024.12.26 15:44
60,301 510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이 급매로 처분한 이태원 주택이 새 주인을 만났다.

 

26일, 비즈한국은 지난 19일 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가 접수된 유아인의 이태원 단독주택의 매수인이 2017년 7월생 7세 어린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어린 매수자가 매매대금 63억 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보여 이목이 쏠렸다.

 

앞서 유아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이태원 단독주택을 지난달 63억 원에 매각 처분했다. 매수인의 성은 '박 씨'로, 피스피스스튜디오의 박화목 대표이사, 이수현 디자이너 부부의 자녀일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 접수 당시 주소지가 박대표 부부의 거주지로 신고된 것. 부동산 업계에서는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7세 어린이를 소유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증여세 등을 포함한 실제 투자 비용이 100억 원에 가까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패션 업계는 박화목 대표 부부가 자녀 명의로 이태원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에 관해 추후 주택의 용도를 변경해 사옥이나 매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1965

목록 스크랩 (1)
댓글 5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4 12.23 74,7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6,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2,0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7,7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4,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9836 유머 현재 국무총리 이름이 뭡니까? 17:09 0
2589835 이슈 💚4차 범시민대행진 12월28일(토) 절찬모집💚 17:09 21
2589834 이슈 [혼틈홍보] 대전에는 실제로 무료온천이 있습니다 19 17:08 917
2589833 이슈 국회의장 팬미팅 현장 8 17:08 572
2589832 정보 대통령 궐위 시 권한대행 순서 14 17:08 708
2589831 이슈 검찰은 한번도 권력의 편에 선 적 없음 27 17:08 1,460
2589830 기사/뉴스 [속보] 與, 韓대행 탄핵소추에 권한쟁의심판·효력정지가처분 신청 60 17:06 1,877
2589829 이슈 이장우 “♥조혜원에 DM으로 대시, 나한테 기회달라고‥프러포즈는 아직”(정준하하하) 5 17:06 1,184
2589828 유머 국민들아 11조 줄게 13 17:06 1,224
2589827 정보 체포조 공개된 카톡 전문 좀더 고화질(수정) 55 17:04 3,058
2589826 기사/뉴스 '놀면 뭐하니?' 올해 4억7000만원 기부…6년 연속 '선행' 행보 7 17:04 328
2589825 이슈 한덕수 탄핵 후 떨어지는 환율 320 17:03 16,369
2589824 기사/뉴스 “국회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잡아들여, 불법이야, 국회의원들 다 포고령 위반이야” “아직도 못 들어갔어? 본희장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그러니까 계엄 선포되기 전에 병력 움직여야 한다고 했는데 다들 반대해서” “해제됐다 하더라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 거니까 계속 진행해” 175 17:02 7,165
2589823 이슈 '헌법재판소법' 들고 항의하는 국민의힘 133 17:01 8,150
2589822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7 17:01 496
2589821 이슈 다시보는 2024 총선 출구조사 결과발표 순간.gif 42 17:01 2,406
2589820 유머 케쪽: 우원식 어디감? 17 17:00 4,895
2589819 이슈 나가 있는 국짐 의원들 필요 없는 이유 43 17:00 3,456
2589818 기사/뉴스 미친것같은 계엄시 윤 워딩"내가 2번, 3번 계엄 선포하면 되는거니까 계속 진행해"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해"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 52 16:59 2,313
2589817 유머 엄마가 코 한번 풀었을 뿐인데.... 4 16:58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