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김용현 지시로 경찰에 우원식 위치추적 요청"
17,712 216
2024.12.26 15:09
17,712 216

'비상계엄 체포조 운영'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경찰에 우원식 국회의장 등의 위치 추적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에 따르면, 여 사령관은 검찰 조사에서 김 전 장관에게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에 대한 체포를 지시받았고 구체적인 위치는 '경찰 쪽에 협조를 해보라'는 지침도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사령관은 김 전 장관의 지시 이후 실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위치추적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 경찰에 합동수사본부에 참여할 수사관 100명을 요청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매뉴얼에 따른 조치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007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39 24.12.30 38,2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76,1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22,9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40,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40,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0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7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56,8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1,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8,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4196 이슈 뭔가 이상한 팥죽 09:56 7
2594195 이슈 영희 단짝 철수로 공식 홍보 시작한 '오징어게임3' 8 09:53 1,518
2594194 이슈 과로로 인해 마비 + 실어증까지 왔다는 중국유명배우 조로사 49 09:46 4,982
2594193 이슈 우주소녀 해체설에 입 열었다…'저작권 부자' 엑시 "헤아려주지 못해 미안해" 10 09:45 1,485
2594192 이슈 Dreams Come True - 4minute (2010) 1 09:44 160
2594191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페이스북 [신년사] 8 09:44 766
2594190 기사/뉴스 [단독]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사직서 제출… 최상목 일방적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반발 158 09:42 5,302
2594189 이슈 넷플릭스 2024년 정리 09:42 836
2594188 기사/뉴스 공수처장 "대통령 관저 문 잠근 것도 공무집행방해" 11 09:42 1,351
2594187 기사/뉴스 [SC이슈] "저의 부족함이 있었다" 부적절 추모 발언에 뭇매 맞은 안현모, 결국 사과 22 09:38 2,028
2594186 이슈 맨시티 공계 업데이트 2 09:37 705
2594185 이슈 새해 푸 많이 받으세요 30 09:33 1,956
259418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서·정책·안보실 실장 및 수석 전원, 최상목 대행에게 거듭 사의 표명" 217 09:28 13,820
2594183 기사/뉴스 GDX김태호→ '흑백요리사' 새 시즌…화려한 새해 예능 라인업 [신년특집-방송]② 7 09:26 1,441
2594182 정보 개헌 내각제의 택갈이 이름들 26 09:26 3,812
2594181 기사/뉴스 새해 첫날 0시 동시 탄생…‘푸른 뱀의 해’ 첫둥이 남아 3명 15 09:25 2,573
2594180 기사/뉴스 '후드티 껴서' 화물차서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수사 51 09:20 5,695
2594179 기사/뉴스 내딸 인스타 누구랑 대화할까…이제 부모는 알 수 있다 17 09:18 4,637
2594178 이슈 가짜 유가족이라고 사이버불링 당한 유가족 대표 자녀의 글 167 09:17 18,503
2594177 유머 경주에서 지고 우는 말 32 09:13 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