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80년대생 평균은…월급 506만원에 자산 4.5억 보유
41,611 313
2024.12.25 10:33
41,611 313

우리금융 세대별 경제력 분석…M세대 월평균 506만원 벌고 219만원 소비
부동산 3.6억과 금융자산 9000만원 보유, 베이비부머 세대 가계자산 7.9억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1980년대 태어난 밀레니얼(M)세대는 월평균 500여만원을 벌어 약 220만원을 소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70년대생 X세대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 경제 주축인 이들은 평균 3억6000만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과 9000여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우리금융그룹의 '2024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세대의 월평균 총소득은 506만원, 소비액은 21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저축·투자액은 117만원, 부채상환액은 48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전국 만 20~69세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세대 구분은 ▲1955~1969년생(만 55~69세) 베이비부머 ▲1970~1979년생(만 45~54세) X세대 ▲1980~1994년생(만 30~44세) M세대 ▲1995~2004년생(만 20~29세) Z세대로 나눴다.

X세대는 월평균 624만원을 벌고 289만원을 소비했다. 저축·투자는 125만원, 부채상환은 51만원을 사용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월평균 총소득 506만원, 소비액 240만원으로 나타났다. 저축·투자는 116만원, 부채상환은 36만원 수준이다.

 

Z세대는 한 달에 293만원을 벌고 109만원을 소비했다. 또 89만원을 저축·투자하고 20만원을 부채상환에 썼다.

가계 보유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7억9000만원, X세대 6억8000만원, M세대 4억5000만원, Z세대 1억30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6억4000만원, X세대 5억5000만원, M세대 3억6000만원, Z세대 9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택 보유율은 Z세대 15.6%에서 M세대 55.2%로 뛰었고, X세대 75.5%, 베이비부머 81.9% 비중으로 점차 올라갔다.

부동산 투자 인식 조사에서 M세대의 44.6%는 '자산을 늘리려면 부동산 투자는 필수'라고 응답했다. X세대는 44.1%는 뒤를 이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39.0%, Z세대는 36.8%로 조사됐다.

가계 금융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1억5000만원, X세대 1억3000만원, M세대 9000만원, Z세대 5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생략

 

https://naver.me/Ghbuhdhr

 

 

+ 우리금융그룹 보고서 찾아보고왔는데

기혼은 배우자 소득까지 합치고

미혼은 본인 소득만 반영된 

"가구"소득임 ㅇㅇ

 

ElVmwd

MavmqS
  jWzpcQ


 wFFzDb


목록 스크랩 (3)
댓글 3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29 12.23 55,3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5,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8,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6,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9,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6,5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552 이슈 외국인들 특유의 암내표현 레전드.jpg 15:21 7
2588551 이슈 지붕뚫고하이킥 지훈 찐사는 정음 VS 세경 15:21 46
2588550 유머 짤만 봐도 레전드인 도전천곡 참가자ㅋㅋㅋㅋㅋㅋ.gif 2 15:20 183
2588549 기사/뉴스 2월 16일 일어난 일은 12월 3일 벌어질 일의 전조였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1 15:20 283
2588548 이슈 튀김 중에서 호불호 쎄게 갈리는 튀김.jpg 8 15:20 306
2588547 이슈 AI 교과서 -> 교육자료로 변경하는 개정안 가결됨 14 15:19 711
2588546 이슈 민주당 양문석 의원 트위터 14 15:19 1,087
2588545 이슈 오세훈 "北 청춘 총알받이 돼 생명 잃어…북한인권재단 설립해야" 21 15:18 421
2588544 기사/뉴스 [단독]'산지직송2', 염정아X박준면 확정...안은진X덱스 불발→새 멤버 온다 38 15:17 1,429
2588543 이슈 시나위 신대철 페이스북(강요당한 이승환 서약서) 10 15:17 891
2588542 기사/뉴스 아제르 여객기 참사, 새떼 탓?…"러시아군이 격추 가능성" 4 15:15 385
2588541 이슈 신라호텔 망고빙수 만든 장본인 23 15:12 4,890
2588540 기사/뉴스 10월 출생아, 12년만에 최대폭 증가‥연간 출생아 반등 조짐 23 15:11 953
2588539 기사/뉴스 국민의힘 윤상현 “전농 남태령 트랙터 시위는 종북 좌파들의 체제 교란 시도” 91 15:11 1,982
2588538 기사/뉴스 [속보] 우 의장 "여야 합의 추천한 헌법재판관 임명 않는 건 국회 선출권 침해" 110 15:09 4,539
2588537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김용현 지시로 경찰에 우원식 위치추적 요청" 95 15:09 4,448
2588536 기사/뉴스 기레기가 또?!-입법조사처 "총리 직무수행 중 탄핵 표결시 151명이 정족수" 재확인 35 15:05 2,633
2588535 이슈 연예기획사A사, 성추행 논란에 이어 뮤직비디오 대금(임금) 미지급 8 15:05 2,448
2588534 이슈 핫게갔던 한화오션 금속노조 단식투쟁에 함께하는 민주당 의원 37 15:04 2,863
2588533 유머 라디오에서 찐 마음의 소리가 나와버린 듯한 백호(강동호)ㅋㅋㅋ 3 15:04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