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근 뉴진스 멤버들은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하이브 사옥을 자유롭게 출입하며 독점 공간과 시설을 거의 매일 이용 중(해외 일정 시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58,886 595
2024.12.25 09:58
58,886 595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2573


어도어 지원 받고, 활동은 맘대로?… 계약해지 됐다는 ‘뉴진스’ 이래도 될까


  

일방적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그룹 뉴진스 멤버 5인이 소속사 어도어의 자원은 아무런 제약 없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뉴진스 멤버들은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하이브 사옥을 자유롭게 출입하며 독점 공간과 시설을 거의 매일 이용 중(해외 일정 시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달 초 일본 프로모션 일정부터 연말 방송 3사 등 시상식과 콘서트(일반 그룹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 게스트) 등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간과 시설은 어도어가 하이브와의 계약을 토대로 임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곳이다. 뉴진스는 어도어 독점 공간뿐 아니라 사옥 내 공용 공간도 자유롭게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인력 자원도 이전처럼 이용 중이라고 한다. 기존 스케줄 소화에 필요하다는 이유다. 이에 안무와 음악, 무대 등을 담당하는 제작 파트부터 매니저 등 지원 파트 인력까지 전과 다름없이 업무를 수행 중이다.

다만 어도어가 투입한 자본 혜택을 뉴진스가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뉴진스는 지난 11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는 이유에서다.

또 인스타그램에 비공식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를 개설하고, 보그코리아와 함께 한 한복 화보를 뉴진스 팀명 대신 멤버 본명을 표지에 넣으며 ‘어도어와 거리두기’를 이어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연예계 관계자는 “뉴진스가 어도어의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하면서 연예 활동을 이어간다면 신뢰 관계 파탄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법적 판단이 없는 어정쩡한 상황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이런 불필요한 비판을 증폭시키는 것 같다”고 했다.

전문은 링크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2573


목록 스크랩 (0)
댓글 5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76 01.09 62,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29,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5,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1,9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8,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6,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3,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1,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7,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886 기사/뉴스 제이홉·로제·지드래곤, 올해 佛 ‘노란동전 모으기’ 뜬다[공식] 10:10 84
2603885 유머 코난 세계관 전투력 분류 1 10:09 189
2603884 이슈 지금 남자들한테 붕어빵역병 퍼져서 어떻게든 떠보려고 다들 머리에 기름 한솥 바르고 붕어굽고있는게 존나 웃김 8 10:08 735
260388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경호처와 국방부에 체포영장 집행 협조 공문 33 10:06 1,214
2603882 정보 오퀴즈 10시 2 10:06 140
2603881 이슈 [속보]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 3차 경찰 출석 4 10:05 625
2603880 이슈 유재석 첫 촬영부터 잇몸만개 해..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NEW✨식센이들의 첫 촬영 현장!📸 <식스센스: 시티투어> 2025.02 COMING SOON 17 10:04 713
2603879 이슈 [144회 선공개] 찬또 궁금🧐 전현무를 미소 짓게 한 부인의 정체는 과연~? 《톡파원 25시》 10:02 120
2603878 이슈 유튜브 인급동 진입한 아이브 신곡 REBEL HEART 티저 4 10:02 255
2603877 이슈 배드파더스(현 양해) 유죄판결한 판사 = 천대엽 8 10:02 1,049
2603876 이슈 네이버페이 10포 (선착순) 24 10:02 1,050
2603875 이슈 극우세력들이 민주집회에 몰래 음식을 훔쳐먹고 가고 있습니다. 어묵 한줄이 사천원인 보수집회. "극우는 돈이 된다." 31 10:00 1,507
2603874 정보 Kb pay 퀴즈정답 10 10:00 582
2603873 이슈 ‘SM 신인 걸그룹’ 8인조 하츠투하츠, 2월 24일 전격 데뷔..벌써 화제성 폭발 14 09:54 1,496
2603872 이슈 "尹, 총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경찰 체포 막으라 지시" 56 09:54 1,612
2603871 이슈 토스가 하이브의 손을 잡고 생체인식 정보의 상용화를 K팝 공연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들이 아직 민감한 지점이 많은 기술을 상대적으로 어린 K팝 팬덤의 충성심을 이용해 상용화하려는 게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상당하다. 11 09:54 814
2603870 유머 십이지에 못들어가서 진짜로 억울한 동물.jpg 16 09:54 2,870
2603869 이슈 내란이 좌우의 문제로 보인다는 것은 헛살았다는 뜻입니다. 세상에는 그 정도의 인생도 있는 것이니 크게 신경쓸 것은 아닙니다.jpg (ft.교이쿠상 58 09:51 1,976
2603868 유머 언제나 보법이 다른 진보당 현수막 23 09:48 3,324
2603867 이슈 2024 세계어항 꾸미기 대회 수상작들 30 09:46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