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의 비밀
29,211 228
2024.12.18 22:31
29,211 228
1987년 당시 나경원 의원은 서울대 법대 대학원 재학 중으로 같은 학교 후배였던 박종철 열사는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죽었다. 그 죽음을 고문이라고 폭로한 중앙대 오연상 의사는 나경원 의원의 외조부 소유 호텔에 감금되어 박종철 열사의 고문 폭로에 대해 진술번복을 강요당했다.


정리하면 나 의원의 외조부가 건설회사를 통해 돈을 벌어 공무원들을 뇌물로 매수해 그레이스호텔을 편법으로 세웠고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의혹을 받는 홍신학원 설립의 종잣돈을 댔다는 것이다. 또 그레이스 호텔은 군사독재 시절 공안기관의 조사실로 쓰였다.

 

지금은 고문이란 행태가 없어졌지만,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은 누구에게나 고문을 자행했던 시절이었다. 공안기관의 조작사건은 물론 일반 형사사건에서도 만연했다. 그레이스 호텔의 사례처럼 공안기관의 불법 구금에 협조하거나 묵인하면서 장기간 불법 구금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wLDoSa
https://m.amn.kr/36361


관련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윤상현만큼 로얄임

나는 딸 입시비리랑 아들 서울대 실험실 사용 등등만 알았거든

이언주가 국힘은 너는 누구 딸이니 묻는다더니...

일제시대 매국하고 독재정권 충성한 사람만 받나봄

목록 스크랩 (6)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5 12.23 50,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9,4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7,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7,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680 기사/뉴스 경찰, '의원 체포조 50명' 보도 반박…검찰 겨냥 "심히 유감" 17:00 0
2588679 이슈 (실화) 내란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벌어질 끔찍한 미래.jpg 17:00 0
2588678 기사/뉴스 소상공인의 비명…작년 폐업 98만명, 집계 시작 이후 최다 16:59 94
2588677 이슈 서울 종로구 로고 바뀌어서 슬픈 사람...jpg 4 16:58 463
2588676 이슈 르세라핌 카즈하 인스타 업데이트 2 16:56 519
2588675 이슈 환율 1200원 정부는 뭐하나 vs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 41 16:55 1,671
2588674 유머 일본 스타벅스 신상메뉴 22 16:53 2,639
2588673 이슈 더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 그래서 사랑 특집 이번주 게스트 8 16:53 1,103
2588672 이슈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 페북: 제가 판단한 대한민국 권력 서열, 식스센스급 대반전! 39 16:52 2,139
2588671 기사/뉴스 내란 당시 블랙요원들이 받았던 임무..존무 ㄷㄷㄷㄷㄷㄷㄷ 56 16:50 5,130
2588670 이슈 세상이 여성혐오로 가득하다는걸 알게 된 건 초등학교 때였다.twt 9 16:50 1,856
2588669 이슈 헨리급으로 바이올린 잘켜는 힙합아티스트 릴러말즈 24 16:48 849
2588668 이슈 남의 가게 와서 남의 밥 뺏어먹는 정청래 122 16:48 9,770
2588667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尹에 3차 소환 통보.."29일 10시까지 출석" 17 16:47 569
2588666 기사/뉴스 여고생 성탄절 밤 흉기에 찔려 숨져…일면식 없는 10대가 범행 28 16:46 1,942
2588665 유머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망아지(경주마) 2 16:46 233
2588664 이슈 민주당 문정복 의원 페이스북 136 16:46 6,748
2588663 이슈 25년 1월 1일 데뷔 앞둔 JYP 소속 9년차 연습생 20 16:44 2,525
2588662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업데이트 15 16:41 1,636
2588661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에 마음 편해졌나…'민심 괴리' 발언에 '사과 반대'까지 130 16:41 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