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초선 소장파 김재섭 의원 급부상
12,840 166
2024.12.18 16:13
12,840 166
오늘(18일) 여권 핵심 관계자는 TV조선과의 통화에서 "비대위원장 후보에 김재섭 의원이 물망에 올랐다"면서 "여러 중진 의원들이 김 의원에게 비대위원장을 맡아 줄 것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비대위원장으로는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권영세, 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김재섭 의원이 지명될 경우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개혁과 경륜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1987년생으로 서울 도봉갑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계엄 반대와 공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 의원은 '비대위원장 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선배 의원들의 조언이 있었지만, 당에 기여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국민의힘은 중진 의원 회의와 의원총회를 통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문제를 연이어 논의하고 있다.

중진 의원 회의에서는 주로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과, 권영세, 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초재선 의원들 사이에서는 김재섭 의원이 비대위원장직을 끝내 고사할 경우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한시적으로 겸직하면서 새로운 인물을 찾자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출신 재선 의원은 "다른 중진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을 경우 한동훈 대표 사퇴 이후를 노린 자리 욕심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혁 색깔이 있고 참신한 당 간판을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iporVK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1)
댓글 1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8 12.23 65,3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8,6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9,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4,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2,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3,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9,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9159 이슈 슈돌) 고양이 인형보고 이야옹하는 정우 06:29 72
2589158 기사/뉴스 "몰입감 있어" "전반적 실망" 해외 평가 어땠나 06:27 134
2589157 기사/뉴스 '오겜2' 외신 평가 '냉랭' 우세…NYT "잔혹함 속 이야기는 멈춰" 8 06:18 441
2589156 이슈 이 정도 날씨여도 축구한다를 보여주고있는 리버풀-레스터시티 경기 1 06:16 332
2589155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요원 계엄 2주 전 몽골서 북한대사관 접촉 시도하다 체포…북풍공작 의혹 23 06:14 1,071
2589154 기사/뉴스 '뭐요' 논란 입열까?…임영웅 오늘 연말 콘서트 주목 5 06:12 298
2589153 이슈 금융위기 이후 이런 환율은 처음이라는데 그럼 금융위기때 기재부장관은 누구였을까 17 04:54 4,596
2589152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94편 2 04:44 815
2589151 이슈 서울제외 각 지역별 소득수준이 가장 높다는 이른바 부자 아파트.jpg 6 04:29 4,075
2589150 이슈 인피니트 '왜 날' (유일한 완전체 라이브 버전) 2 03:58 1,129
2589149 이슈 지혼자 살겠다고 처자식 버리고 대피소 들어간남자(단편영화) 102 03:41 16,885
2589148 기사/뉴스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15 03:28 2,356
2589147 기사/뉴스 [왓IS] ‘오징어 게임2’ 외신 호불호 극명하네…“유의미한 확장” VS “시즌3 티저 불과” 31 03:20 3,808
2589146 유머 모의 고사 후기 jpg. 7 03:12 4,114
2589145 기사/뉴스 '43세' 송혜교 외로웠나..절친 김혜수→수지 황금인맥에 "다 여자네요" 씁쓸 (유퀴즈) 20 03:11 4,911
2589144 기사/뉴스 "유럽보다 좋아요"…여행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깜짝' 31 03:04 5,530
2589143 기사/뉴스 “세무사 남편 문재완 성에 안차” 이지혜 발언에 비난 봇물, “정신 바짝 차려” 반성[MD이슈] 19 03:01 5,104
2589142 이슈 어제 헌법재판관 투표참여한 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한지아 15 02:59 4,008
2589141 이슈 유시민 정치인생 중 가장 고분고분 했던 때 31 02:40 6,273
2589140 유머 내가 스트레이 키즈 노래 처음 들었을 때 표정이랑 똑같은 표정인 꼰대희.jpg 14 02:39 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