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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발 좀 털어줬으면 좋겠는 "나경원" 아들 부정스펙!!!(요약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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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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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논란은 크게 아래로 정리 가능함.

 

1. 과학경진대회 참가 도움 청탁 논란(서울대 실험실 사용 논란)
2. 포스터 제1저자 논란 (무혐의)
3. 부당저자 대리 발표 논란
4. 제4저자 연구 무임승차

 

하나씩 살펴보자

 

 

1.과학경진대회 참가 도움 청탁 논란(서울대 실험실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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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경원이 서울대 측에 아들 김모 씨의 과학경진대회 참석을 도와달라고 부탁함

 2) 당시 나경원 아들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서울대랑 1도 상관없는 사람이었음

 3) 나경원 아들은 서울대 실험실 사용

 

 

2. 포스터 제1저자 논란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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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등학생인 나경원 아들이 서울대 의대교수+서울대 의대생과 의공학(인공장기, 의수 같은 것) 포스터를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발표

 2) 나경원 아들은 제1저자임.

 3) 심지어 이 연구는 서울대병원의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남.

 4) 나경원에게 청탁을 받은 윤 교수는 본인이 직접 대상이 되어 센서로 감지하는 연구이고 인체에 위해를 가하는 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IRB의 승인이 없어도 괜찮다고 함(???)

 5) 정작 서울대 측은 해당 연구가 IRB를 미준수했다고 밝힘

 6) 나경원은 언론 보도에 반발하며 방송사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과 동시에 본인의 주장을 실은 반론 보도문을 방송에 실으라며 소송을 제기함

 7) 나경원 측이 청구한 반론 보도 청구와 방송금지 신청은 모두 법원에서 기각됨

 

 

3. 부당저자 대리 발표 논란

 1) 심지어 2번에서 논란이 된 포스터도 다른 사람이 발표함

 2) 해당 발표자는 서울대 대학원생

 3) 나경원은 자기 아들이 실험한거 맞다고 우겼음. 근데 대리발표를 함ㅋㅋㅋ?

 4) 발표했던 서울대 대학원생 경비는 국가 세금으로 사용함

 

 

4. 제4저자 연구 무임승차

 1)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나경원 아들

 2) 그 와중에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연구에 참여한 공로로 이듬해 열린 국제 의공학 학회에서 2건의 포스터에 제4 저자로 이름을 올림(몇 번이나 언급하지만 고등학생임)

 3) 나경원 아들이 작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스터 속 그래프가 같은 포스터의 제2저자가 1년 전에 쓴 박사학위 논문의 그것과 똑같음

 4) 심지어 제4저자로 참여한 포스터가 윤교수 박사학위 논문 결과를 가지고 만든 것이라는 것도 밝혀짐

 5)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삼성이 규정한 연구 참여 자격이 미달이었음!!

 조건은 반드시 국내에 있는 기관 근무자여야 하고, 과제 착수시 국내 소재 기관에 상근이 조건이기 때문.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경원 아들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상태.

 

 

결론 : 제1저자 건은 무혐의 처분 / 제4저자 건은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

 

윤형진 교수는 나경원과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이며 개인적으로도 친분 있다함!!!

 

 

 

요약

1. 나경원 아들은 "미국" 고등학생인데 서울대에서 서울대 실험실까지 쓰면서 서울대 의대 대학원생들과 포스터 제출

2. 나경원 아들 도와준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는 나경원과 동기이며 친분 있음

3. 나경원 아들 천재인가봄.

 

 

 

제발 나경원 정치 못하게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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