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임영웅 ‘홍보대사 해촉’ 민원, 포천시 접수 “발언 심히 부적절”
29,868 110
2024.12.10 10:00
29,868 110
WfomYg
가수 임영웅의 포천시 홍보대사 해촉을 요구하는 민원이 시에 접수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앞서 제기된 민원과 관련해서도 포천시는 시 조례를 따져본다는 계획이다.


앞서 민원인 A씨는 지난 9일 ‘포천시는 임영웅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발언 진위 여부를 명확히 파악하는 등 임영웅 홍보대사 해촉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한다’는 민원에서 “임영웅이 사회적 지위를 영위할 수 있는 것은 기나긴 투쟁의 역사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선조들의 불굴의 의지와 숭고한 노력이 뒷받침돼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해당 민원은 임영웅의 홍보대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포천시 홍보담당관에게 배정됐다.


A씨는 이번 민원에서 “현재 시행 중인 ‘포천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 제5조(위촉 해제)에 따라 시장은 홍보대사가 각호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임기 중이라고 위촉을 해제할 수 있고 ‘홍보대사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는데 부적격하다고 인정될 경우라고 명시돼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이 유명인으로 평소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타의 귀감이 된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나 대통령이 위헌·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피의자로 입건되고 출국금지 조치까지 당한 매우 엄중한 시국에 ‘내가 정치인이냐’ ‘목소리를 왜 내냐’ 등 ‘정치적 발언은 정치인만 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될 만한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만큼 심히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임영웅은 지난 7일 반려견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한 누리꾼 또한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하냐”는 질책성 발언을 했다 임영웅이 “내가 정치인이냐. 목소리를 왜 내냐”라며 응수한 내용이 담긴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은 일파만파로 확산됐고 ‘12·3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윤석열) 탄핵 소추안이 부결되며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진 상황에서 일부 비판을 샀다. 임영웅 측은 해당 DM와 관련한 진위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뿐 아니라 임영웅의 발언을 두고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은 자유 또한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옹호 여론 또한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임영웅은 2019년 7월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특히 포천 출신 임영웅을 두고 당시 무명이었던 포천시 공무원이 일찌감치 그를 홍보대사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임영웅의 홍보대사 해촉을 검토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됐고 포천시 관계자는 본지에 “임영웅과 관련한 논란을 인지했고 홍보대사 여부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해촉을 결정할 단계는 아니고 민원 내용에 따라 시 조례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인 것이다.


이에 대한 언론 보도가 나오자 팬들의 항의가 시에 빗발쳤고 포천시는 “포천시가 해촉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기사는 오보”라며 해명에 나섰다.


다만 홍보대사 해촉을 요구하는 또 다른 민원이 정식으로 제기되면서 포천시는 이를 검토한 뒤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608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105 00:05 1,6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7,4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0,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0,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9,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763 유머 내 부 고 발 자 가 진 짜 무 서 운 이 유 6 05:37 389
3055762 이슈 생물학 교과서 뒤집는 수정의 비밀 | 선택받은 정자 05:22 248
3055761 이슈 경상도 아기들의 대화법-대화는 짧고 굵게 05:21 332
3055760 유머 안무 리허설때 혼자 빠지면 생기는일...gif 05:20 445
3055759 유머 후방주의) 제모에 진심인 신성록 원장의 최후 05:20 558
3055758 유머 연기력 낭비하는거 아니냐는 한국 병맛 광고 4 05:17 415
3055757 이슈 권순일한테 초면에 다짜고짜 게이냐 물었던 선배 1 05:04 921
3055756 기사/뉴스 까르보불닭 발암추정물질로 독일·스웨덴서 리콜… 네덜란드는 사실상 판매 금지 조치 11 05:01 1,293
3055755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스 1 04:44 1,305
3055754 유머 동생의 변심 04:33 205
3055753 이슈 인피니트 'Moonlight' 댄스(?) 브레이크?? 1 04:29 112
3055752 이슈 선곡 감도 개높은 두명의 발라더들..jpg 3 04:14 694
3055751 이슈 저도 옛날엔 아 우리 집은 객관적으로 정말 좋은 가정인데 왜 나는 이런 정신병자가 된 거지?? 정말 그냥 내가 천부적 미친새끼인 건가? 싶었거든요 근데...twt 10 04:07 2,323
3055750 유머 사친에게 우산 주고 비 맞고 온 애인 vs 사친이랑 한 우산 쓰고 데려다준 애인 1 04:03 851
3055749 이슈 성형외과에서 상안검 하안검 수술 받다가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사망..jpg 28 03:44 3,342
3055748 이슈 할머니께서 '많이 안 다치셨을까봐' 걱정입니다. 7 03:31 2,302
3055747 유머 고품격 박사 조롱 5 03:11 1,051
3055746 이슈 배달기사님이 자꾸 내뒤를 보며 웃고 있었음 3 03:08 2,424
3055745 정보 지구과학계에서 분석한 역사시대 3대 화산폭발 10 03:06 1,762
3055744 유머 승헌쓰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02:57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