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된 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자택 앞에 누군가 흉기를 놓고 사라져 경찰이 신변 보호 조치에 나선 걸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측은 탄핵안이 폐기된 다음 날인 8일 새벽, 귀갓길에 나선 김 의원 서울 자택 현관 앞에 탄핵에 찬성하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함께 흉기가 발견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 측은 날이 밝자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신변 보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측은 탄핵안이 폐기된 다음 날인 8일 새벽, 귀갓길에 나선 김 의원 서울 자택 현관 앞에 탄핵에 찬성하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함께 흉기가 발견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 측은 날이 밝자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신변 보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74761?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