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마무리에 다시 한 번 언급
최욱: 사실 어제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좋지 않은 이런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김(평론가): 아~ 그런 얘기 여러 매체에서 재밌자고 많이 했는데 매체 영향력이 크다 보니까
최욱: 아 하지마!! 하지마!! 아니 지금 언론도요 솔직히 매불쇼를 계엄군보다 더 나쁘게 욕하고 있으니까 그만하세요.
에너지가 분산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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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작 진행자 최욱 사과
오늘은 사과로 좀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제 작은 힘이라도 모아야 되는 엄중한 상황인데 매불쇼가 그 힘을 조금 분산 시킨 것 같아 가지고 너무너무 개인적으로도 고통스럽고 여러분께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어제 매불쇼 출연자의 발언으로 인해서 상처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론 더욱 더 신중한 태도로 방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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