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애 일베 논란과 관련해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출처가 일베인지도 몰랐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와 함께 김이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 이후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이나는 과거 인터넷 방송 채팅창에 '좌장면' '훠궈' 등의 표현을 썼고, 해당 단어들이 일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용어로 알려져 있어 논란이 됐다.
특히 대중들은 김이나가 작사가라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단어들의 출처가 일베인지 몰랐다는 해명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이 가운데 김이나가 9일 자신이 진행하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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