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바이든, 尹대통령 하야·망명 함께 설득해야”
50,293 438
2024.12.08 20:29
50,293 4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손잡고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와 망명을 함께 설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6일(현지시간) ‘오피니언’에 이 같은 주장을 담은 최승환 시카고대 교수의 칼럼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대통령의 정치적 실수를 감안할 때 야당이 탄핵안을 헌법재판소를 넘길 만큼 충분한 지지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헌재가 탄핵 사건을 접수하면 180일 이내에 판결해야 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현재 헌재는 9명 재판관 정원 중 6명만 있는 상태다. 탄핵을 판결하려면 총 7명의 찬성이 필요하며 윤 대통령은 이런 부족 상태를 악용해 탄핵을 피할 수 있다고 믿는다.


최 교수는 “헌재가 판결을 내릴 수 없는 동안 윤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어리석음을 벗어날 방법을 찾으려 할 것”이라며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이미 계엄에 성공하지 못한 윤 대통령이 국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대표가 3개월 전 계엄을 예측했지만, 당시 국민과 여당, 국방장관으로부터 조롱받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며 “야당 대표의 이전 선견지명을 고려하면 국지전 가능성에 대한 그의 우려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가능성이 크며 그는 물러나면 자신과 스캔들로 얼룩진 김건희 여사가 감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짚었다. 최 교수는 궁지에 몰린 윤 대통령이 궁극적으로 자기방어라는 명분으로 북한 공격을 명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일례로 윤 대통령이 드론을 북한에서 보낸 것처럼 위장한 뒤 서울 영공으로 보내고 나서 무인기 격추 명령에 이어 한국이 임박한 위협에 직면했다고 주장하며 선제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 교수는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고집하며 강경하게 대처해서 이 시나리오가 생각할 수 없는 일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권력에 매달리려는 윤 대통령의 필사적인 시도가 잠재적으로 북한과의 국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자가 윤 대통령을 진정시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그럴듯한 해결책은 윤 대통령이 하야하고 하와이에 안식처를 얻도록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이승만이 한국을 떠나도록 은밀히 지원하라고 명령했고 이승만 전 대통령이 죽을 때까지 하와이에 망명 생활을 하도록 허용했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최 교수는 “윤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돌이킬 수 없는 갈등으로 이어질 또 다른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기 전에 하와이로 망명시켜야 한다”며 “윤 대통령과 함께 일하는 것은 바이든과 트럼프 모두에게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26996

목록 스크랩 (0)
댓글 4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61 04.24 24,8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4,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5,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9,0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070 이슈 고양이 먹방 훔쳐보기 2 11:23 148
3054069 이슈 엑셀방송 '사이버 룸살롱' 근황 1 11:19 1,399
3054068 이슈 2026년 1분기 KPOP 발매곡 중 임팩트 있었던 곡TOP 3 18 11:14 712
3054067 이슈 브라질 국민 반이상이 월드컵에 노관심이다. 5 11:11 1,656
3054066 유머 @@ 성수역에서 안내리는힙스터들 너무 배신감든다 54 11:09 3,257
3054065 이슈 대한항공 승무원분들 운동화 신기가 가능해졌다는 뉴스에 인스타 댓글 31 11:07 4,259
3054064 이슈 새벽에 ㅈㄴ미친거같았던 케톡플 <21세기 대군부인>....jpg 234 11:03 15,161
3054063 이슈 다이소에서 진짜 사기 힘들다는 뷰티 품절템 13 11:03 4,350
3054062 이슈 마약 금단 증상 1분만에 체험하기 4 11:01 1,395
3054061 유머 고양이가 성공하는거 처음봐 6 11:01 1,160
3054060 이슈 올시즌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사실상 확정났다는 일본인 11:00 553
3054059 유머 기싸움(소리진짜 찰짐) 11:00 447
3054058 이슈 범죄자를 지켜주는 한국법 5 10:59 954
3054057 이슈 일제강점기 활동한 목사 중 개신교가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사람이 딱 둘인데 주기철, 손양원 목사. 교회 다니던 시절에 왜 둘 밖에 없는지 아는 목사에게 물었는데 12 10:58 1,860
3054056 유머 펀치 벌써 후배 온숭이 둘이나 생김.twt 3 10:58 953
3054055 유머 주마다 다르다는 미국의 사형 3 10:54 940
3054054 이슈 현대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V / 아이오닉 3 디자인 42 10:50 1,973
3054053 유머 꽃과 고양이 6 10:50 621
3054052 이슈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의 최신 근황 27 10:49 3,953
3054051 이슈 영국은 기저귀 안 뗀 아기를 유치원에 보내면 부모가 직접 와서 갈아줘야 한다 62 10:45 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