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은 지금까지 한국이 위기 해결을 모색하는 동안 법치주의와 헌법적 절차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며 어느 쪽에도 동조하지 않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라며 "민주적 가치와 자유와 관련한 지지를 한국의 세계적 역할과 대통령 임기 의제로 삼았던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에서 취한 가장 비민주적인 행동으로 기억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역설적인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통령은 사임을 거부하고 야당 지도자를 부패 혐의로 감옥에 가두어 다음 선거에 출마할 자격을 박탈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다. 어떻게 끝날지는 불확실하지만 악몽 같은 시나리오는 군부가 거리로 복귀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분노와 좌절감으로 인해 정치적 혼란 속에서 두 번째 계엄령을 선포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시나리오는 한국 민주주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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