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尹 대통령이"… 심야 라디오서 '계엄령 속보' 전한 아이돌
69,627 228
2024.12.04 09:25
69,627 228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인 아이엠(본명 임창균)이 역사상 최초로 심야 라디오 방송에서 '계엄 속보'를 전한 아이돌에 등극했다.


아이엠은 3일 오후 10시부터 KBS Cool 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 중이었다. 아이엠은 지난 7월부터 해당 프로그램 DJ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심야 라디오 방송으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긴급 대국민 담화는 이날 10시30분께 송출됐다. 


LtkpGO

당시 아이엠이 계엄 속보를 전하는 모습은 라디오 방송으로 고스란히 송출됐다. 그는 진지한 목소리로 "속보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속보를 전하던 도중 아랫입술을 질끈 깨무는 등 긴장한 표정이 드러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계엄 속보를 전한 아이돌이 됐다", "실시간으로 방송 들었다. 내 심장이 철렁했던 순간이었다", "살다 살다 아이돌 입에서 계엄 속보를 듣는다" 등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0408541059529

목록 스크랩 (1)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 00:02 4,9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2,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3,0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25,0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0,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0,2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8,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0,4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4,5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5036 기사/뉴스 ‘서울의 밤’ 50여명 합참 벙커 집결… 金국방, 반말 섞어가며 지침 09:18 13
2565035 유머 이 시대 최고의 사랑 09:18 140
2565034 유머 겸사겸사의민족진짜미치겟네.twt 11 09:13 3,272
2565033 이슈 빙 크로스비, BTS 뷔에 먼저 협업 제안.."'White Christmas' 함께 할 완벽한 아티스트" 6 09:12 420
2565032 이슈 충남 보령시 매출 1위 공장이 떠나는 이유 7 09:11 1,793
2565031 기사/뉴스 MBC "디즈니+ '무빙' 전편 TV 최초 편성 확정" [공식] 11 09:11 703
2565030 이슈 [속보] 추경호 "국민의힘 108명 의원 총의 모아 탄핵 부결시킬 것" 364 09:11 8,831
2565029 기사/뉴스 [속보]한동훈 "대통령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옹호는 아냐" 302 09:09 7,207
2565028 이슈 [속보] 한동훈 "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제가 책임지고 사태 수습" 94 09:09 2,318
256502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계엄사태 인식, 저와 국민과 큰 차이 있어" 55 09:09 2,464
2565026 정보 윤대통령, 신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지명 3 09:09 347
2565025 이슈 '비상계엄' 윤 대통령 탄핵 찬성 74%…보수층은 50%[리얼미터] 22 09:08 1,325
2565024 기사/뉴스 [속보] 오전 11시 본회의 속개...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안 처리 36 09:07 2,410
2565023 기사/뉴스 美 하버드·스탠퍼드대 등 한국학연구소장들 "尹계엄선포 규탄" 09:07 495
2565022 이슈 손녀가 와요. 비상비상!! 11 09:07 2,301
2565021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66 09:06 1,758
2565020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 준비없는 혼란 막아야" 119 09:06 3,176
2565019 기사/뉴스 외신 "한국 민주주의 진짜 위협은 윤 대통령 전복 시도" 17 09:05 2,921
2565018 이슈 박근혜는 탄핵 기각시 군인 투입해서 시민들 무력진압 하려고 했음 20 09:03 3,829
2565017 기사/뉴스 윤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비상계엄에 관한 입장 발표 283 09:02 9,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