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토통신은 일본 정부 당국자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밤 비상계엄 선포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앞으로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을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해왔지만 이런 방법으로 나올지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외무성의 한 관계자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계엄이 나온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반응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284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