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례 없는 계약해지"…뉴진스는 왜 이 방법을 택했나 [Oh!쎈 초점]
33,923 134
2024.11.29 09:16
33,923 134

rIHBmq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29일 자정을 기해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전례가 없는 이 방법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중략) 

 

뉴진스는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불이익을 받았고, 시정을 요구했지만 개선에 대한 의지를 느끼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때문에 신뢰가 깨졌고, 전속계약을 이어갈 수 없다고 주장, 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이 해지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뉴진스는 하이브,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해서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으니 위약금을 낼 이유가 없으며, 뉴진스라는 이름과 권리를 온전하게 확보할 수 있게 노력하고 계약되어 있는 관계들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서 가처분 신청이나 소송이 필요없을 것이라고 말한 부분이다. 민지는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에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고, 계약이 해지되면 전속계약의 효력은 없어지기에 활동에 지장은 없을 거다. 꾸준히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할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약은 사람이나 조직체 사이에서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글이나 말로 정한 것을 말한다. 일종의 약속으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약속을 의미하기에 해지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하다. 그러나 뉴진스는 이러한 절차 없이 일방적인 해지를 주장했는데 현장에서도 ‘일방적으로 파기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저희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기에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다.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다. 충분히 대화를 했고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그 기간에서 답이 없어서 쓰여있는대로 계약 해지를 진행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되풀이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러한 계약 해지 방법을 두고 멤버들 본인들도 “법률적인 이야기는 추후에 드려야겠지만 계약 해지에 대한 케이스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을 정도.

그렇다면 뉴진스는 왜 이렇게 선례가 없는 계약 해지를 택한걸까. 이현곤 변호사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자회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오늘 자정을 기준으로 계약은 해지하되 소송은 하지 않겠다는 부분이다. 전례없는 방법이다. 가처분소송을 하면 결론이 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송을 하지 않고 나가도 된다. 이렇게 되면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 하고 뉴진스는 그걸 기다리면 된다. 지금은 뉴진스가 독립하는 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기사 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4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4 04.29 67,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995 유머 중국 명나라때 소설에 남주가 여인섬에 들어가서 전족하고 화장하고 강제로 여인섬 여왕의 후궁되는 소설이 있음 1 08:22 445
3058994 기사/뉴스 데뷔 직전 잠적…'먹튀 의혹' 日출신 연습생 출국정지·추적중 11 08:13 1,690
3058993 기사/뉴스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2 08:10 609
3058992 이슈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시청률 추이 13 08:05 1,558
3058991 이슈 신인 여돌이 하기엔 너무 가혹한 첫 자컨 8 08:03 1,149
305899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9 08:02 258
3058989 정치 “본인이 시장 아녔나”…‘부동산지옥’ 오세훈 공세에 정원오 역공 11 08:00 750
3058988 기사/뉴스 윤복희 "과거 아이 4번 지웠다…계약서 속 '임신 금지' 조항 때문" 11 07:54 3,121
3058987 이슈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 추이(종영) 10 07:51 1,465
3058986 이슈 더러운 이야기임) 어느 남자가 이혼한지 수십년이나 된 전 아내의 무덤에 매일 가는 이유 16 07:51 2,921
3058985 기사/뉴스 유재석, 30년 넘게 '유느님'으로 불리는 이유....성실함과 진화의 기록 4 07:44 871
3058984 기사/뉴스 충격! 이란, '21세 가라데 챔피언' 사형…10일 만에 속전속결 집행 "육체·정신적 고문, 거짓 자백 강요" 의혹까지 9 07:33 2,010
3058983 이슈 다시보는 제왕수술 과정.gif (그래픽이지만 주의) 14 07:28 2,078
305898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28 258
3058981 기사/뉴스 NCT 재현, 오늘(3일) 만기 전역…팀 내 두 번째 ‘군필’ 12 07:27 807
3058980 기사/뉴스 전국 흐리고 비…남해안·제주도는 돌풍에 천둥·번개 07:24 425
3058979 이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인스타 업뎃...jpg 11 07:13 3,225
3058978 이슈 잘생긴 남자의 고백을 거절해 보기 (feat. 박지훈) 16 07:12 1,982
3058977 유머 아빠 힘이 얼마나 쎄야 아들과 강아지 번갈아 던지기가 가능할까 5 07:10 2,243
3058976 이슈 길에서 보면 저게 대체 뭔가 놀랄거 같은 동물 9 07:0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