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습 드러낸 한강버스…오세훈 “수상교통 시대 열겠다”
66,613 375
2024.11.26 00:23
66,613 375


25일 경남 사천에서 한강의 새 교통수단 ‘한강 버스’ 실물이 공개됐다. 길이 35m, 폭 9.5m의 150t급 선박이다. [뉴스1]

25일 경남 사천에서 한강의 새 교통수단 ‘한강 버스’ 실물이 공개됐다. 길이 35m, 폭 9.5m의 150t급 선박이다. [뉴스1]

25일 경남 사천시 은성중공업 앞. 막 건조를 마친 150t 규모 배 한 척이 대형 크레인 두 대에 매달린 채 바다 위에 떠 있다. 내년 3월 서울의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한강버스다. 서울시는 이날 열린 진수식에서 한강버스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동식 사천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오세훈 서울 시장(오른쪽). [뉴스1]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오세훈 서울 시장(오른쪽). [뉴스1]

진수선을 자르는 절단식 주인공은 최호정 의장이었다. 여성이 진수선을 자르는 전통에 따라서다. 이어 샴페인 병을 뱃머리에 부딪혀서 깨뜨리며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샴페인 브레이킹,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한강버스 1·2호 이름은 각각 가람호와 누리호다. 시민 공모를 통해 가나다 순으로 이름을 정했다. 선박은 은성중공업 인근 앞바다에서 해상 시험과 시운전 등을 거쳐 안전성 검증을 한 뒤 다음 달에 한강으로 온다. 서울시는 나머지 선박 10척도 순차적으로 인도받아 내년 3월부터 총 12대를 15분 간격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총 199명이 탑승할 수 있다.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평일 68회, 주말과 공휴일 48회 운항한다. 최고 시속은 37㎞로 일반은 75분, 마곡·여의도·잠실만 서는 급행은 54분이 걸릴 전망이다. 이용요금은 3000원이다. 기후동행카드로도 탑승할 수 있다. 또 100% 좌석제로 운영된다. 선내 카페테리아가 있어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재석 은성중공업 설계팀장은 “선체 2개를 결합한 쌍동선 형태로 설계해 주행할 때 흔들림이 적어 음식을 먹거나 쉴 때 좀 더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배의 폭은 9.5m, 전장은 35.5m로, 한강 잠수교를 지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선체는 다소 낮췄다. 전기와 내연기관을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진 시스템의 95% 이상을 국산화해 기존 외국산 제품과 달리 부품 수급도 원활하고 수리 비용도 적정하다”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3023?sid=102

댓글 3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잡는 장벽 ‘한율 쑥판텐 크림’ 체험 이벤트 299 00:05 7,09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109,7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47,0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19,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51,6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7,2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1,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8,3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275 이슈 결국 조현병 걸렸다는 원펀맨 작가 근황 ㄷㄷㄷㄷ 2 12:07 346
3161274 기사/뉴스 [속보]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재상고…인지대 8억여원 납부 5 12:06 217
3161273 기사/뉴스 [단독]네오플 '던파' 현직자, 아이템 '쌀먹' 거래하다 징계 해고 1 12:06 116
3161272 유머 AI가 대체하지 못할 직업 : 빠순이 8 12:05 406
3161271 기사/뉴스 트럼프, 치솟는 휘발유 가격에 "치러야 할 사소한 대가" 1 12:05 40
3161270 정치 李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 파악 중…누군가는 했지 않겠나" 22 12:05 217
3161269 정치 李 ‘전세 사라져야 할 제도인가’ 질문에 “내가 언제 그랬냐” 30 12:04 450
3161268 이슈 오얼사에 진심이라는 남돌 12:03 324
3161267 이슈 더본코리아가 고소한다는 종토방 악플 수위 ㄷㄷㄷㄷ 29 12:03 1,261
3161266 이슈 선조가 이순신장군을 견제할수밖에 없었던 이유 5 12:02 269
3161265 유머 우리언니 진짜진짜 무섭거든 5 12:02 547
3161264 정치 [속보]이 대통령, 조희대 ‘사법부독립’ 발언에 “독립성부여 이유 생각해야” 7 12:02 125
3161263 이슈 아이유 데뷔 18주년 2억 기부 인증 9 12:02 275
3161262 정치 [속보]李대통령 “대미투자, 동의 쉽지 않은 부분 있어 다시 얘기 중” 12:01 53
3161261 정치 李 “레버리지 ETF, 정부 부족함 있었다…귀신도 주가는 몰라” 23 12:01 246
3161260 기사/뉴스 [속보] 일본은행, 기준금리 1.25%로 인상…31년 만에 최고 8 12:00 441
3161259 이슈 3년전에 살인사건 있었던 집 어때? 42 11:59 1,124
3161258 정치 [속보] 李대통령 "500조 대미투자, 안하고 싶었지만 타협...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 있었다" 15 11:59 349
3161257 이슈 주4일제를 시도한 사장의 놀라운 결론 21 11:58 1,580
3161256 유머 슈돌) 은우형한테 그만먹고 빨리 가자고 하는 정우 4 11:56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