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산후조리원 숨진 장애영아…부모가 “죽이자” 살해 공모
29,901 105
2024.11.23 10:29
29,901 105
hqbmQV


2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아버지 A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된 영아는 팔에 장애가 있었으며 숨지기 직전까지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 내 모자동실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부부는 경찰에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에 바르게 눕혀있던 아이가 엎어진 자세로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신생아가 홀로 자세를 바꿀 수 없는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부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조사한 결과 아이를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운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부부가 몸이 불편한 아이를 고의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보강 수사를 하는 한편 조만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s://naver.me/FzSXS4Je


목록 스크랩 (0)
댓글 1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45 01.09 25,6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6,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7,9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8,5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4,9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8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1595 이슈 방금 뜬 2025 골든디스크 엔하이픈 'Moonstruck' 안무 영상 19:05 15
2601594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SBS 금토극 킬러' 명성 잇나? [IZE 진단] 19:04 40
2601593 기사/뉴스 [속보] 법원 "장예찬, 김남국에 3000만원 배상"…불법 코인 의혹 제기 1 19:04 86
2601592 이슈 약 17년 전 김수현이 찍어준 박보영...jpg 2 19:03 416
2601591 이슈 [콩알탄] EP.10 대장정 마무리 | 콩알탄 콘서트 후일담 1 19:03 98
2601590 기사/뉴스 송혜교, 디지털 싱글 발표…"이건 진짜, 노래하는 혜교" 4 19:02 488
2601589 이슈 [뮤뱅 원테이크 4K] 보이넥스트도어 (BOYNEXTDOOR) '오늘만 I LOVE YOU' 4K Bonus Ver. @뮤직뱅크 (Music Bank) 250110 1 19:02 25
2601588 이슈 방금뜬 변우석 🍩 던킨도너츠 필리핀 해외광고 7 19:02 248
2601587 이슈 미야오 CATCH MEOVV | EP.4 | 혼돈의 장보기 🛒 19:01 37
2601586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알티 타는 중인 박보영의 데뷔작(17살때) 8 19:00 477
2601585 팁/유용/추천 요즘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국 인디 공포 게임...jpg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3 19:00 543
2601584 이슈 할아버지 된다는 80년생 유명축구선수 (리버풀 레전드) 4 19:00 688
2601583 기사/뉴스 중재안 내려던 박종준 처장 사실상 경질, 윤석열 관저 나오는 거 박종준은 모르고 경호처 서열 2,3위는 알고 경호 함(강경 친윤파) 김성훈(서열2)직무 대행되면 상황 더 악활 될 수 있다함 그래서 강경 기류에 젊은 직원들 동요분위기 5 18:59 790
2601582 이슈 게임판에서도 유구했던 트젠,트젠하청이들의 행패(feat.로오히) 8 18:59 425
2601581 이슈 침대 물건 가득 가능 vs 불가능 12 18:58 580
2601580 기사/뉴스 “담배 냄새 나요” 쪽지 보고 고등학생 뺨 때린 50대 집유 9 18:57 607
2601579 유머 2년 전 엄마 얼굴에 마킹하는 푸바오 ㅋㅋㅋㅋ 3 18:57 366
2601578 이슈 갑자기 우뚝서서 시상식 전장을 지휘하는 남돌(feat. 한터차트 ‘그’사건) 1 18:57 540
2601577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18:56 351
2601576 이슈 언니년 정신병원 보내야 되는 거 맞지? 떡볶이 때문에 존나 싸웠어 11 18:56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