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아빠가 두 명이라 혼란스러워" 재혼가정 초 5 금쪽이, "동생만 좋아해" ('금쪽같은')
48,089 217
2024.11.23 03:23
48,089 217
CiUHba

초 5 금쪽이가 3살 동생을 괴롭히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5 금쪽이와 3살, 5개월 된 두 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스튜디오를 찾아 작년부터 계속되는 동생을 향한 금쪽의 폭력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WwCnwd

여덟 살이나 어린 3살 동생에게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친구들과 만나서 재혼 가정임을 털어놓는 금쪽이는 "친아빠가 킹크랩을 사줬다. 유명한 사업가다"라며 친아빠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자전거에 못 보던 전조등이 달려있다며 아빠는 금쪽이가 훔쳤다는 것을 확신하고, 진위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금쪽이가 횡설수설하자. 아빠는 "라이트를 빌렸다는 형이 누구냐. 전화해 봐라"고 묻자 금쪽이는 "형이 전화번호 좀 안 주는 형이다. 전화번호 받아오는 게 복잡하다"며 둘러댔다.

mtylDa
MAKJbQ

오 박사는 금쪽이 부모에게 "아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양한 다른 형태로 보인다.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거나 눈물을 흘리다던가 반항처럼 보인다던가 수면과 식욕 변화를 겪는다"며 "엄마의 재혼, 새아빠 등장, 농촌 유학. 아이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건 맞지만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을 것이라고 본다. '상실'의 연속인 것 같다. '상실'은 누구나 다 우울을 동반한다"고 말했다. 

엄마의 재혼으로 친아빠와 헤어진 금쪽이는 한밤중에 친아빠에게 몰래 문자를 보내며 외로움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 엄마는 "친아빠와 엄마가 왜 헤어졌는지 네가 궁금해할 것 같다"며 말을 꺼냈지만 금쪽이는 "전혀 듣고 싶지 않다"며 거부했다.


제작진이 "아빠는 어떠냐"고 묻자 금쪽이는 "약간 헷갈린다. 아빠가 두 명인 게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또한 "동생을 괴롭히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금쪽이는 "좀 짜증 난다. 엄마 아빠가 동생만 좋아하니까 속상하다"며 "날 좀 더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0080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92 11.26 19,1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44,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52,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35,15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14,9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59,6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4,8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7,4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5,4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50,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883 기사/뉴스 서울 ‘11월 폭설’ 117년에 한번 올 눈…원인은 2도 뜨거워진 서해 04:13 94
2563882 이슈 송강호 최근 5작품.jpg 04:11 141
2563881 이슈 곤히 자는 얼굴을 찍으려고 했는데.... 03:58 352
2563880 이슈 너무 잠이 오는 아기사자 3 03:57 310
2563879 이슈 여기서 기다릴게요! 03:56 118
2563878 이슈 수지 다리근육 근황 .gif 3 03:43 1,656
2563877 이슈 눈 오는 서울 cctv 이곳저곳.gif 4 03:41 1,095
2563876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dream 'Get Over' 02:56 412
2563875 이슈 (한반도 기후위기) 첫눈부터 역대급 폭설, 올겨울 내내 지속될 것 17 02:54 2,814
2563874 팁/유용/추천 [Playlist] 수도권 대설주의보 '비상' 2 02:35 2,797
2563873 이슈 타이타닉 침몰사건의 영웅들: 노블리스 오블리주 6 02:33 1,134
2563872 이슈 SM 연습생 됐다고 소문도는 라이즈 앤톤 동생 81 02:24 10,593
2563871 유머 힙한씬에 뺏겨버린 바이올린 천재 래퍼 릴러말즈 2 02:22 1,585
2563870 유머 산와머니 일본어버전 3 02:17 1,282
2563869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5 02:13 1,552
2563868 이슈 요즘 아이돌 메보들 사이에서 노래 실력으로 TOP25에 드는 것 같은 메보.........jpg 18 02:11 3,646
2563867 이슈 슬램덩크 풀 경기기록 공개된 유일한 경기.JPG 10 01:51 2,733
2563866 이슈 마카오행✈️이륙(14시간42분지연) + 호치민행 인천회황 39 01:51 4,616
2563865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호시노 겐 '知らない' 01:34 899
2563864 이슈 무지개 그자체라는 <위키드> 쉬즈 학생 배우들 43 01:33 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