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는 일간스포츠에 “경업금지는 회사의 영업 비밀 등이 누설 될 수 있는 동종 및 유사 업체로의 이직, 관련 영업 활동을 퇴사 후 1년 간 하지 않는 것으로 콘텐츠 제작 등 크리에이티브 업무가 주를 이루는 업계의 특성을 감안한 조치”라는 입장을 전했다.
24,547 284
2024.11.21 21:10
24,547 284

하이브가 퇴사자를 상대로 ‘경업금지’ 서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과도한 제한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선 개인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이브는 최근까지 퇴사 직원을 상대로 비밀유지서약서 등에 서명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위직 아닌 일반 직원에게도 동일한 서약을 받아왔는데, 비밀유지서약서 조항 중엔 ‘경업금지’ 조항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퇴사 후 1년 내 동종, 유사업체 취업 및 협력이 금지되며, 유사업체 설립·운영도 금지된다.

하지만 기술 관련 업종 아닌 엔터업계에서 이같은 경업금지 약정이 발동된다는 점 뿐만 아니라 임원 아닌 일반 직원에 대해서도 동일한 서약을 받는다는 점에서 과도한 제한이라는 반응이 다수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일간스포츠에 “당사 구성원이 퇴사 시 제출하는 서류는 법적 검토를 거쳐 적법하면서 통상적인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경업금지는 회사의 영업 비밀 등이 누설 될 수 있는 동종 및 유사 업체로의 이직, 관련 영업 활동을 퇴사 후 1년 간 하지 않는 것으로 콘텐츠 제작 등 크리에이티브 업무가 주를 이루는 업계의 특성을 감안한 조치”라는 입장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6493

 

 

 

 

NbCMOo

 

하이브 단독 데뷔를 위한 청원

비회원 핸드폰인증 1분이면 가능🙏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64FE5D6B95F5641E064B49691C6967B

목록 스크랩 (0)
댓글 2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89 00:06 11,3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4,6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3,1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9,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9,5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9,8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2,3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6,1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4,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548 이슈 아 송민호 그룹 지혼자쓰나... 19:12 81
2598547 기사/뉴스 [속보] 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유효기간 연장 39 19:12 576
2598546 이슈 김범에게 "뽀뽀하면 안된다"고 했더니?🫢.ytb 19:12 68
2598545 이슈 미야오 2025 wishlist: see you all one day 🌎❤️ 19:11 27
2598544 이슈 아이돌🎶 활동 중인 축구 선수⚽ 네일샵 사장님💅🔥🔥 [주주네일] EP.02 19:10 137
2598543 유머 식물갤러의 거울 1 19:10 420
2598542 기사/뉴스 이준혁 "'범죄도시3' 때 20kg 쪄...80kg 넘으면서 호르몬도 변해" ('틈만나면') 3 19:09 793
2598541 기사/뉴스 JTBC취재결과 김건희 논문 표절 결과 김건희에게만 통보했다함 6 19:08 1,109
2598540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e’re so dang hot🧊 with #CLOSEYOUREYES #장여준 #서경배 19:08 34
2598539 이슈 조금만 친해져도 내모든것을 얘기하는버릇을 고쳐야됨 5 19:08 715
2598538 이슈 [ITZY?ITZY!] EP 180 | 2024 뮤직뱅크 글로벌페스티벌 IN JAPAN 19:08 44
2598537 이슈 응원봉-퀴어 논란에 12월 5일 탄핵 ‘믐꾸’를 유행시킨 시즈니 등판 4 19:07 859
2598536 이슈 한겨레는 버려질 옷 153벌에 추적기를 달아 헌 옷 수거함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을 기다려봤습니다. 19:07 1,251
2598535 기사/뉴스 "대변 보고 간 사람도"…집회 시달리는 한남동 주민·상인 '고통'[르포] 33 19:07 903
2598534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토벌”…조선일보가 실은 ‘내란 선동’ 의견광고 10 19:06 533
2598533 이슈 에버글로우 YIREN in BEIJING | 포에버의 겨울 첫사랑 등장 ❄💝 19:06 45
2598532 기사/뉴스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30일 안에 이의제기 하지 않으면 결론 확정” 19 19:05 563
2598531 이슈 [토트넘 오피셜] 손흥민 계약 연장 30 19:04 2,121
2598530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2 19:03 395
2598529 이슈 트젠을 여자라 믿었던 트위터리안의 최후 13 19:0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