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이 청혼해도 안 받을까? '40세 미혼' 연애전문가 팩폭
70,457 710
2024.11.21 12:08
70,457 710


IHhoCD


Q : 서로를 마음에 들만한 이성을 주선하는 일은 어렵지 않나.

A : 솔직히 말해서 양쪽 다 조건이 뛰어나면 주선이 굉장히 쉽다. 많이 뛰어날 필요도 없다, 보통 사람 기준에서 ‘괜찮다’ 정도만 되면 커피 한 잔만 마시고도 바로 사귀어 버린다. 커플 매니저 입장에서 더 많은 이성을 만나 보고 결정하면 좋겠는데, 한두 번 만에 연인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난감할 때도 잦다. ‘제가 그 정도 상대를 왜 못만나죠’라며 감정적으로 나오는 경우다. 이럴 때 조건 맞추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남자는 본인이 고소득자일 경우 상당한 미모의 여성을 원한다. 그런데 요즘엔 여성도 남성의 외모를 따지기 때문에 탈모라든지, 비만이라든지 기본적인 관리가 안돼 있으면 곤란하다.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메타인지(자신을 객관화하는 능력)가 되느냐 여부다.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하는 사람일수록 연애를 잘한다.



Q : 대부분 자신을 더 높게 평가해서 문제인가.

A : 반대의 경우도 꽤 있다. 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해서, 주선할 때마다 ‘이 사람이 왜 저를 만나겠어요?’라며 자신감 없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 또한 어렵다. 상대가 호감을 표해도, 이를 믿지 않는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그렇다. 이런 분들은 멘탈 관리가 먼저다.



Q : 회원 연령은 어떻게 되나.

A : 전통적인 결혼정보회사는 30대 중반 이상이 대부분이다. 모두의지인엔 20대 초중반부터 30대 중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이 있다.



Q : 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을 안 하는 추세지 않나.

A : 비혼주의자가 늘어날수록 결혼정보회사는 오히려 더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비혼주의자와 연애해선 안 되지 않나. 시간과 비용의 낭비다. 결혼정보회사에는 최소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물론 결혼정보회사에는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을 원하는 급한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일단은 연애부터 장려한다. 좋은 사람과 사귀다가 결혼이 자연스럽게 성사돼야지, 몇 번 만나고 바로 혼담이 오가고 그런 건 절대 아니다.



Q : 최근 비혼주의자가 늘어난 이유는 뭐라고 보나.

A : 개인적으로 진정한 비혼주의자는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여자 입장에서 배우 박보검이 결혼하자면, 안 하겠나. 눈은 높은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은 하기 싫고, 그리고 ‘저런 사람이 날 만나줄까’ 싶은 자포자기 심정에 가깝다고 본다. 지금 내 자존감은 굉장히 떨어져 있는데, 내 이상향은 너무 높다 보니 그 중간점을 찾기 싫은 거다. 그러다 보니 ‘나 혼자도 즐거운데’라는 식으로 자기 위안하는 것뿐이다. 사실 연애만큼 재미있는 게 없지 않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6953

목록 스크랩 (1)
댓글 7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0 03.16 29,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1,2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223 이슈 롤링스톤지 선정 2026 오스카 최악의 순간-골든 수상소감 중단 3 04:46 614
302322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2편 04:44 51
3023221 이슈 하이키 팬&리스너 사이에서 타이틀감이라는 이야기 많은 노래 1 03:59 205
3023220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40...jpg 7 03:04 1,239
3023219 유머 자꾸 안무 까먹는 동료에게 소소하게 복수하기.gif 2 02:58 1,562
3023218 유머 트위터 난리난 예랑가랑 임성한 드라마 재현.twt 14 02:44 2,409
3023217 이슈 사람들 다 놀라자빠진 영상...twt 27 02:24 3,629
3023216 이슈 봄동비빔국수 한입씩 하고가세요 23 02:12 2,834
3023215 정치 '검찰총장'은 헌법기관 아니다…이 대통령 잘못된 견해 32 02:11 1,334
3023214 유머 한국 무속에 관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가 있어서 요즘 노동요로 보고 있는데 귀신도 사람이랑 똑같다고 느낌ㅋㅋㅠai상담사에 빡친 고객 같음 9 02:11 2,370
3023213 이슈 넷플릭스 <사냥개들> 시즌2 스틸컷.jpg 3 02:10 1,320
3023212 정보 토스 행퀴 7 02:09 681
3023211 이슈 21년전 오늘 발매된, 별 "안부 (Duet With 나윤권)" 3 02:08 119
3023210 기사/뉴스 트럼프에 미리 선수친 호주·독일 “호르무즈 군함 안 보내겠다” 2 02:00 1,095
3023209 유머 일본왜구를 격파한 이순신에게 진심인 어린이 4 01:58 2,026
3023208 이슈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껌씹으면서 당대 최고의 타자 삼진 잡는 만 20살 김병현 14 01:56 1,220
3023207 이슈 하투하 루드 추는 원배틀애프터어나더 여주 (체이스 인피니티) 12 01:49 1,460
3023206 이슈 좋아하는사람있으면 그사람 눈에 자주띄세요 20 01:40 3,902
3023205 이슈 단종제날에 단종이 팬미팅을 하시는데 이또한 단종제가 아닐까요? 4 01:32 2,121
3023204 이슈 12년전 오늘 발매된, 포미닛 "오늘 뭐해" 2 01:29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