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굿즈 5억원 판매 사기 빅히트뮤직 전직 팀장 징역형
35,628 189
2024.11.20 13:34
35,628 189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사기(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빅히트 뮤직' 팀장으로 근무한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BTS 멤버들의 굿즈(기념품) 사업을 벌일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총 17회에 걸쳐 5억7천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TS 멤버들이 군대에 가기 전에 솔로 활동을 하는데, 팬들에게 나눠줄 굿즈에 대한 투자를 받고 있다"며 "돈을 빌려주면 원금과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피해자를 속였다.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투자금을 받아 채무를 돌려막는 데에 사용했다.

재판부는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팀장 직함을 이용해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편취한 죄책이 무거우나, 피해자에게 6억여원 등 피해 원금 이상을 변제한 점을 토대로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574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33 12.02 21,178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지속적 장애 해결중입니다.) 00:03 10,6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3,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2,3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1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86,7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0,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0,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7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683 이슈 해외에서 알티 타는 중인 두명 1 03:44 1,196
2563682 이슈 [속보] 계엄군 1공수 국회 인근 대기중...국방부 "계엄 유지" 71 03:43 2,906
2563681 이슈 긴급회의 들어간 대검 13 03:43 2,015
2563680 이슈 아들 군대 보낸 엄마가 있음 52 03:42 2,085
2563679 이슈 "끝에 끝까지 의심해야 함. 계엄군 철수하겠다고 하고 정오에 울려퍼진 애국가에 맞춰 시민들에게 발포한 역사를 아직 잊지 않았기에" 7 03:42 844
2563678 이슈 다시봐도 소름돋는 계엄사 포고령 24 03:42 2,088
2563677 기사/뉴스 尹대통령,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한총리는 회의 참석후 청사행 143 03:40 5,771
2563676 유머 고양이 + 오징어 = 2 03:40 967
2563675 유머 알고보니 자기실현적 예언 3 03:39 2,682
2563674 이슈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 난리통에도 청소노동자들이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14 03:37 3,394
2563673 이슈 본회의장에서 밤샘 대기하며 눈 붙이는 야당의원들.jpg 200 03:37 10,466
2563672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부, 한국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준수되길 희망" 45 03:36 3,109
2563671 이슈 >>>자기 전에 유튜브 숏츠 1시간 정도 계속 보세요<<< 6 03:36 3,485
2563670 유머 각 나라의 구글 트렌드 40 03:34 4,578
2563669 유머 자기 지역구 국힘 의원이 의외로 국회에 참석한 것을 본 덬들 표정 189 03:34 10,889
2563668 이슈 감히... 군인이..? 민의의 전당에...? 창문을 깨고 진입을 해.....? 231 03:32 12,577
2563667 기사/뉴스 45년만 비상계엄 선포에 거리로 나온 광주시민들 144 03:31 12,190
2563666 기사/뉴스 김민석 '정부 계엄설' 들어맞아…3개월만에 현실로 19 03:30 2,569
2563665 기사/뉴스 국회 보좌진, 바리케이트 만들어 계엄군 진입 저지… 참혹한 현장 남아 8 03:30 2,653
2563664 이슈 이와중에 유일하게 쿠데타 지지성명낸 유일한 정치인 247 03:26 22,911